1000 Basic English Words 3 (Paperback + Audio CD) 1000 Basic English Words 3
Kelli Ripatti / Compass Publishing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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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공부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

그리고 수학의 연산을 매일 연습하듯.. 연습하고 공부해야하는 것..

그게 단어가 아닐까 싶다.

집에서 단어집을 종종 보다가 학원을 간 딸냄..

학원에서 영영 단어 시험을 보면서

단어의 뜻을 설명한 영어 문장을 더 힘들어했기에..

꼬맹이는 중요한 단어를 영영으로 미리 만나보기로.. ^^

아이의 단어 수준을 고민하다..

단어를 보고.. 반 정도는 아는 3,4단계를 시작해봤다.

더 쉬운 단계부터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게.. 뜻만 아는게 아니라

지문을 통해 반복하고.. 영영으로 단어 공부를 하는게 맘에 쏙 들어서

앞 권도 다시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1000 Basic English Words는

재미있는 단어 학습과 맥락의 이해를 유도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아이디어를 소개하여,

기본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활용한 기초 문법 설명 방법을 제시하였고,

또한 학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영어 지시문 및 활용 예문을 함께 수록하고 있단다.

​역시..영어는 리스닝도 해야되는 지라..

cd가 들어있는지도 교재를 구입할때 꼭 체크하는 부분이다..

교재안에..요렇게 cd도 쏙 들었다..^^

각 권 전 12 unit 의 구성으로.. 각 unit 에서 배울 단어가

교재 앞부분에 미리보기 되어있다..^^

단어를 보면.. 초, 중등 영어 교과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필수 어휘가 많다는 걸

딱 봐도 알 수 있다.

각 unit 은 3일 정도의 공부 분량.. ^^

part 1,2 ,reading and writing pactice로 나누어 하루씩 공부하면 된다.

첫날,둘째날의 word list

먼저 아는 단어인지 체크부터 해보고..

사진을 보면서 단어의 뜻을 유추도 해보고..

스스로 단어의 의미를 적어보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를 공부한다.. ^^



바로 연습하기가 딸려 나오니..

쉽게 선긋기나 4지 선다형, 채워넣기 등으로로 뜻을 확인.. ^^

틀린 단어는 다시 바로 암기를 확인하고..

가로세로 퍼즐까지 해서 마무리.. ^^

세째날은 단어의 활용..

암기한 단어가 들어간 본문을 읽고, 해석도 하고..

문제를 풀면서 단어의 활용을 보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본문을 보면서 암기한 단어 외의 단어들도 체크하면서 단어장에

적기도 하고, 리딩속도도 체크를 하면.. 단어교재로만이 아닌

리딩북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cd를 듣는 시간을 통해 발음 체크도 하고 강세가 어느 부분인지

쉬어읽는 부분은 어딘지 상세히 들으면서 듣기 훈련도 가능..

요렇게 반복되는 다양한 방법의 학습을 통해서

단어를 확실히 암기하고, 단어를 몰라도 문장에서 의미를 저절로 파악하는 습관도 기르고

문제를 통해 추가로 복습도 해보는

교재라 요 단어교재 만족스러웠다.

뒷부분엔.. 아이들이 기본으로 알아야할 여러가지 것들을 정리해두었는데..

잊은 것들만 확인..^^



앞에서 단어공부가 끝나고 나오는 요걸로도..

요 교재를 풀면서 단어 암기가 다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

모르는 단어는 다시 체크해서 앞페이지로 돌아가 학습하는 걸로 활용해봐도 좋을듯.

.


함께 온 단어장은..

단어를 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적고 들고 다니면서

확인하기 좋은 손바닥 크기다.

새학기.. 영어공부에 열중하는 새마음으로..

영어단어.. 기본에 충실하게 공부하기 좋은 영어교재

1000 Basic English Words 3, 4 ​로

강해지는 영어단어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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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초등 수학 6-1 - 2014년 창의융합 초등 수학 2014년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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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과 기본 개념 교재를 풀었던 딸냄..

학기중에는 최상위초등수학과 창의 융합 STEAM으로 함께하고 있어요.. ^^

조금 더 탄탄한 공부로 초등 마지막 학년의

수학을 다지는 과정인데..

그저 어려운 문제들 만으로는 새로이 바뀌어가는 교육정책이나

학습법을 따라가기 힘들까 걱정되던차에..

서울교재 창의 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이 개발했다는..

요..창의 융합 STEAM 교재로 융합력을 향상시켜 보려한답니다..

어려운 문제인데도..쉽게 아이가 접근하는 이유는

스토리텔링 교재를 만나본데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타교과와 연관되어

구성된 문제들이 재밌다네요.. ^^

주제별로 접근하는 융합형 수학학습이란 방법이

딸냄에게 잘 맞는 교재 형식인가봐요.

배경지식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도 있고, 수학공부를

하면서 타교과와 융합도하고 창의력도 키울수 있다네요..ㅎㅎ

1

-8단원으로 구성된 6학년 1학기

도입부는 요렇게 구성되네요..

교과통합주제안내와 창의융합주제 안내..

제목들만 봐도 각 단원이 타교과와 융합되어 구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주제 안내에 이어진 인트로는

스토리텔링의 형식이나, 흥미로운 주제를 깊숙히 알아보는 지식전달의

모습이랍니다.

만화도 있고, 미션도 있고, 주변에서 도형도 찾아보고,

음식도 해보고 , 미술놀이도 해볼 수 있어요.

딸냄은 자주 꺼내어 문제를 풀지 않아도 요부분을 읽어보곤 한답니다.


주제학습은 두가지..

교과통합주제 학습과 창의 융합주제학습


교과통합주제학습은..

친숙하고 재밌는 내용이 기본으로

뒤쪽에서 만나는 창의 융합주제 학습을 위한 준비부분이랍니다.

문제도 비교적 쉽고, 풀이할 공간도 넉넉하게 한페이지 한두문제라

아이가 즐겁게 풀어준답니다.. ^^

옆부분에 어느 과목과의 통합인지 나와 있고, 타교과 어느 주제인지 설명해주어서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듯 느껴졌어요..



창의융합주제학습은..

사고력을 확장하는 부분

초등교과 과정뿐 아니라 교과 외 영역까지의 범주에서 선정한 주제로

폭넓은 지식 영역에서 수학개념을 만나 공부할 수 있어요.

앞에서 가볍게 통합교과를 만난 딸냄..

뒤쪽의 창의주제도 즐겁게 풀어주어요^^

수학과 사회

세계 음식속에서의 원..

아이티의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들은 아이가 넘 신기해한 부분이랍니다.

진흙쿠키의 둘레를 구해보는 수학활동.. ^^

비위생적인 쿠키를 먹는다는 아이들얘기에 용돈을 기부해야하는건 아니냐고

하는 아이의 모습에 수학 문제인데, 아이의 생각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놀라웠다.


딸냄이 좋아하는 미술과 관련된 문제..

비록 오답이 나왔지만..ㅠ.ㅠ

열심히 다시 풀어보네요..ㅎㅎ


파이데이..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는 알았는데.. 파이데이는 첨 들어봤다는 딸냄..

파이를 먹으면서 원과 관계된 다양한 것들을 공부한다는게

재밌다네요.



체육과 수학..

관련없어보이는 두과목이 만났네요.

원의 넓이와 레슬링 경기장 규격을 인터넷 뉴스를 읽는 방법의

문제로 만나보았어요.

사회, 실과와 함께한 수학.. 한단원에서 이렇게 다양한 과목을..^^

뉴스로 만나는 수학.. 일식은 과학과의 통합이네요.

생활속에서 만나는 수학.. 레고의 역사^^ 알고 계셨나요?

딸냄에게 지식이 늘어나는게 저절로 보입니다..ㅎㅎ

황금비.. 1:1.618

혈압이 황금 비율... 만화책에서 얼마전 황금비율을 배운 딸냄은

심장의 두근거림이 황금비율인걸 알고 있었다고 씨익 웃네요..ㅋㅋ

다양한 과목으로 만나는 주제별학습

창의융합 STEAM 6-1

딸냄의 머리속에 수학이란 과목이

즐겁게 다가가고,

실생활 속에서 타교과속에서 쉽게 만나지는 걸 보면서 흐뭇하네요.

양도 한단원에 12개 전후의 문제라

부담스럽지 않고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좋네요..

문제를 풀면서 창의력도 저절로 늘고,

분석적 사고력도 높아지겠죠?

오랜만에 맘에 쏙 드는 교재를 만난 엄마와 딸냄..

친구들에게도 초등 수학교재로 강추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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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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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고 영문법 1권부터 시작한지 세달째..

 

나초고 영문법으로.. 1주일에 2번 정도 한챕터분량으로 공부하기로

아이랑 약속해봤지만..

사실.. 학기가 시작되고 나니 쉽지 않은 듯.. ^^

주말 하루와 평일 하루..

아이가 시간이 되는 날의  양은 좀 늘리고, 어렵고, 어렵지 않고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서

점점더 어려워지는 문제집 한권을 두달안에 풀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나초고 세권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각 닥원 앞의 개념 설명의 그림..

다른 문법집에 비해 그림이 기억이 잘 나고 쉽게 이해가 된다고..^^ 

그림 이미지 위 아래에 따로 설명이 있는데..

아래가 더 정리해주는 느낌이고, 위쪽은 풀어서 설명해준다.

사실 아이는 그림을 먼저보고 다시 위아래의 설명을 읽는 방법으로

개념을 이해..^^


개념을 이미지로 암기해서 중요 포인트는 기억이 오래가지만..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추가될 필요는 있겠다는 딸냄이다.

​이미지 바로 뒷페이지가 본격적인 개념 문법을 설명하는 부분 인데,

사실.. 중요 문장을 더 눈여겨 봐야한다.

기본적이고도 문법이 충실히 반영된 기본 문장을

뒤의 문제들을 통해 암기하고 사용하게 하는게

요 나초고 문제집을 사용하고 나서 얻은

가장 큰 재산이 아니었나싶다.

반복을 통한 기본 문장 암기는 필요할때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설명 부분에서 암기할 부분을 체크하면서 열공 중인 6학년 딸냄이다..


 

 

개념 옆은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의 워밍업문제..

앞에서 배운 기본적인 개념을 확인하는 정도다.
 

  

1Round ‘써 봐야 기억난다’ 

​본격적으로 쓰면서 암기하고 공부하는 부분의 시작이다.

한글로 제시된 앞에서도 나온 필수 문법 예문을 영어로 써보는 부분.. ^^



 

 

 

아래엔 한 눈에 정리하기를 통해서 처음 문장을 쓰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정리도 해주고 있다.


 

 

2Round ‘풀어 봐야 알 수 있다

​문법을 확실히 익히도록.. 다양한 유형으로 이루어진 문제부분..

문법 문제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한 반복이 가능한 문제들이다.

점수가 나쁨..설명을 다시 봐야한다는..ㅋㅋ​



3Round ‘이젠 문장으로 적용한다/ ‘실전 test’

앞의 1Round의 간단한 영작과 달리 앞에서 외운

필수 예문을 거의 그대로, 살짝 바꾸어서 써야하는 긴 문장을 쓰는 부분이다.

이어지는 실전테스트로 문제도 확실히 정리..

 

가장 어려워한 난이도 부분으로.. 앞에서 확실히 암기가 안된 문장은

자신의 단어로 사용해서 미묘하게 어긋나는 부분도 있었고,

실전테스트를 통해

한단원 공부가 잘 마무리 되었는지 확인도 가능했다..^^ 

 

세권의 나초고를 만나면서..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조금씩 공부하기 거부감이 없는 교재란 생각을 했고,

​반복학습을 통한 필수예문 암기가

참 맘에 든 교재였다.

사실 고학년 6학년 딸냄은 조금 쉬웠다고한 만큼

문법을 이미 만난 친구들에겐

조금 쉬운 교재긴 했지만 필수 구문을 확인하고,

문장을 써보면서 문법을 간단히 정리하기에

적당한 교재기도 하고.. ^^

처음 문법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쉽고, 쓰고 암기하면서 남은 것도 많은 첫 초등 문법 교재로 적당한

디딤돌의 좋은 교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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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지구법정 4 - 지표의 변화,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9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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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되는 꼬맹이 아들냄도 즐겨 읽는 법정시리즈..

역사공화국보다 아들냄은 과학공화국을 좋아하고..

6학년 딸냄은 역사 공화국을 좋아한다는..ㅎㅎ

 

요 지구법정 시리즈는 생활속에 있음 직한

과학과 관계된 문제들을  과학법정에서 풀어주어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고, 법정에서 분쟁을 해결하는

형식을 취해서 흥미롭게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총 4 장..

대기에 관한 사건, 광물에 관한 사건,

풍화에 관한 사건, 물의 작용에 관한 사건을

요번 4.지표의 변화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물에 의한 지형의 변화나,

홍수나 가뭄을 막기위해 나무를 심어야한다거나,

풍화작용, 물의 순환..

그리고 여러가지 중학교 가서 암기도 해야할 광물에 대한

여러 사건을 다루어 주었다.

 

책속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중 그림과 설명..

법정에서 다루어진 다툼의 해결법이다.

제대로 된 지식을 요렇게 알려주어 아이들도 미리

재판 결과를 알 수 있고,

효과적으로 지식을 암기할 수 있다.

 

재판진행형식의 내용 옆에

자세히 제시되는 지식..

광물과 암석의 정의처럼.. 법정에서 나오는 과학 용어인데

정확히 의미를 짚어야 할 것들을 정리해주고 있다.


 

엄마의 맘에 쏙 들었던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교과서의 관련 단원을 모두 정리해놓은 모습으로

적절한 그림과 간결한 설명이 눈에 띈다.

정말.. 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만 다 읽고, 암기하면

관련된 학교 단원은 다 만점을 받을듯..^^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중에.. 지구 온난화를 다룬

 소 트림과 지구 온난화는 딸냄도 아들냄도 재밌다고 친구들에게

전해준다는 이야기였다.

소의 트림이 메탄가스라서 지구를 더워지게 한다는데..

사실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냄은 목장을 없애야하는 것이냐고

걱정도 했다.

적당한 수의 소를 지정하여 온실가스의 양을 제한해야한다는

재판부 판결에 찬성!!

 

딸냄은 불타는 돌.. 돌만으로 맛난 라면을 끓일 수 있단것에 주목..

단.. 돌이 다 사라질때까지 물이 끓는 것이 멈추지 않으면 어쩌지..라고 걱정도 했다.

요런 석회석을 넣어 물을 끓여서 끓인 라면..

정말..먹어보고 싶다.

콜라를 부어 종유석이 사라진 사건은..

아이들과 체험을 갈때도 주의를 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스토리.

석회암이 산성인 탄산에 녹는다는 건 기억해두어야할듯..^^

 

다양한 지식을 그저 암기로 만나지 않고

재밌는 주제로 법정에서 만나는 과학 공화국 지구법정..

다음에는 비와 비율로 수학공화국을 만나보고 싶다는 딸냄이다.

아마도 학교 단원에 연관성때문이겠지..

재밌게 공부하는 법정시리즈..강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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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32
나소연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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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가장 고학년이 된 딸냄과 함께 중학교까지 학습도서로 활용하려는

자음과 모음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중학교 입학한 아이들이  놀라곤 하는

방정식에 관한 책을 찾다가 비에트가 들려주는

식의 계산 이야기를 만났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모르는 수를 ㅁ로 놓는 방법으로 만나온

식의 계산.. 중학교까지 연결되는 소인수분해와 다항식, 단항식..

거듭제곱을 다 만날 수 있었다.

 

 

아이가 혼자 읽기엔 무리가 있어서..^^

함께 읽으면서 6학년 2학기의 단원과도 연관된다고 설명해주었다.

 

7개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식의 계산 이야기중

아이가 이해한건 극히 일부..

하지만 스토리로 연결되어진 부분과 만화로 설명되어진

부분에 상당한 흥미를 보이면서 읽어주어

중학교때까지 여러번 반복해 읽으면

학교 교과에도 큰 도움이 될 듯하다..^^


 

비에트는 모음과 자음으로 식을 편리하게 만든 사람..  대수학의 아버지란다.

 

그저 다항식을 계산하면서, X,Y만 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과학에서도 배웠던 속도등의 단위가..이렇게 표현된다는 걸 확인..

 

요 책의 맘에 드는 한 부분.. 매수업을 들어가기 전에..

학습목표를 설명하고..

미리 알고 있어야할 용어나 내용을 알려준다.

학교 수업에서라면 전 학년에서 이미 알고 있어야할 것들이고 생각하면 될 듯..

 

아이가 책 내용이 어려운 곳도.. 만화로 다시보면서 끄덕인건..

만화가 상당히 요약이 잘 되어 있고, 재미도 있게 그려진 탓이 아닐지..^^

만화가 사이사이 잘 들어가 있다는 거..

 

각 수업의 끝에선 수업 정리도 요렇게 알차게..

앞을 다시 넘겨보면서 정리를 하고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 딸냄을 힘들게 한 단원에서 살짝 이용되던

분배법칙..

중학교에서 이미 분배법칙을 암기한게 더 쉽지 않을까 싶은게..

문제를 풀면서 초등학교에선 개념으로 살짝 스스로 이해해

요 법칙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이다.

요렇게 설명되니 자주 사용하던 식이라 이해가 된단다.

 

현재의 식이 되기까지의 식에서 사용된 문자들의 변천사..

자세히 보면.. 다 같은 말인데..

데카르트의 정리가 적용된 현재의 식이 훨씬 간단하단걸 알겠다는..

 

아주 쉽게 보면.. 말로 풀어진 설명을 간단한 문자로 나타내면서

누구나 알도록 표현하던 방법이 점차 간단해져가면서

다양한 법칙도 나오고 답의 도출과정도 간단해 진걸 알수 있는데..

그래도.. 아이들에게 모르는 수라는건.. 어려운 존재인지..ㅋㅋ

아리송해 하는 딸냄이다.

 

역시 여러번 읽고.. 실제 문제를 학교 교과 연관단원에서

만나보면 좋을 듯하다.

이미 배운 엄마 입장에선 정리가 넘 넘 잘되 있어서..

아..이래서...를 외치면서 읽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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