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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 싱글앨범 덤디덤디 (DUMDi DUMDi) [Night Ver.] - 부클릿(32p)+엽서(10종)+포토카드(1종)+초대장(1종)+투명 스티커(1종)+그래픽 스티커(10종)+멤버 스티커(6종)+폴딩 포스터(1종)
(여자)아이들 노래 / 큐브 엔터테인먼트(Cube)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포카 모두 들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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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11-0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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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3-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수학을 좋아하지만 서술형문제는 어렵다고 하는 막내를 위해 셀파를 선택했습니다.

조금 쉬운 문제집은 어떨까 고민을 하다가 두 딸의 수학 기초를 다진 셀파가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책이 두껍다며 기겁을 하는 막내에게 세 권으로 분리해서 보여주니 안심을 합니다.

본책, 단원평가문제집, 해설집 세 권으로 분리되어 책이 두껍지 않아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학습플래너가 있어 잘 활용을 하면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직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지 않은 우리 막내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가끔 공부를 하도록 유도하는데 사용되는 것이지요.

개념정리에 앞서 만화로 배울 단원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딸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었지만 남자인 막내에겐 정말 유용합니다. 꼼꼼하게 읽고 넘어가더군요.

1. 개념정리 - 옆에 셀파포인트라는 코너로 설명 보충

2. 개념확인 문제 풀이 - 배운 개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3. 유형익히기 - 개념을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서술형 문제와 통합교과유

                      형 문제도 있어서 학교시험에 대비하기 좋아요.

4. 셀파특강 오답피하기 - 예전에 딸들이 이 문제집을 사용할 때는 못 본 코너예요. 학교 시험에 잘 나

                     오거나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분석해서 만든 문제라고 하니 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좋

                     을 것 같아요.

5. 응용다지기 - 서술형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학교 시험문제와도 비슷해서 학교 시험을 대

                     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가 있어서 그 단원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교과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도 많이 있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따로 시험대비 문제집을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단원평가문제집으로 평소 학교에서 치는 단원평가를 대비하면 효과만점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다른 문제집을 사용할 때는 제가 체점을 하고 설명을 해 줘야 했는데 셀파를 사용하면서부터는 스스로 채점을 하고 풀이집을 보고 틀린 문제를 혼자 공부를 합니다.

매일 꾸준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싶어서 선택을 한 문제집인데 아직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은 힘들지만 스스로 공부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학기가 끝나기 전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흐뭇합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집을 풀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 맘들께 권합니다.


◆ 천재교육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으로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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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 - 성의 기원을 밝히는 발칙한 진화 이야기
존 롱 지음, 양병찬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보통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린다.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을 때도 두루뭉술하게 대략적으로 가르침을 받은 내 또래 세대들은 책 제목을 보면 선뜻 손을 뻗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 성의 기원을 밝히는 발칙한 진화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 중학생 딸들이 봐도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다.

() 선택이라는 시각에서 진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적자생존이 아니라 성적매력이 있는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고 종족을 보존하고 진화한다는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적자생존, 자연선택설 뿐이라고 배운 나에게는 조금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다윈은 '() 선택'도 진화의 중요한 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왜 이런 점은 생물시간에 다루지 않았을까?

 

진화란 개체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거나 생식 능력을 강화함에 따라 하나의 종()이 다른 종으로 점차 변화해가는 과정이다. 다윈 시대의 사람들은 진화라고 하면 주로 적자생존을 떠올렸지만, 다윈은 성선택(sexual selection) 역시 진화의 중요한 동인(動因)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생물체의 생식방법이 오랜 세월에 걸쳐 정교하게 진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의심할 생물학자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P 7).을 보면 이 책의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반부(1~7)에서는 존 롱 박사가 현장 및 실험실에서 발견한 사실들을 기반으로  척추동물의 성행위가 처음 진화한 과정을 설명, 결론을 내리게 되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후반부(8~12)에서는 보다 본격적으로 화석자료를 토대로 고생물의 생식기 구조 및 성행위에 대한 가설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13, 14장에서 정자 간 경쟁이론과 발생생물학적 논의를 다루고 있다

 

세계적인 고생물학자인 저자 존 롱 박사는 고생대 동물에서부터 현생 인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짝짓기를 진화시켜온 과정과 행태를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리고 수억 년의 진화사를 재구축하여 기존에 알고 있던 적자생존보다는 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말한다.

사랑을 나누는 행위는 인간만이 종족보존 이외의 이유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과 동물은 성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적자생존이 아니라 성적매력이 있는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고 종족을 보존하고 진화한다는 것이다.

책 제목만 보고 중학생 딸들에게 어떻게 보여줄까 걱정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니라 성이 진화의 한 수단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역자의 번역과 어려운 생물학적 용어들의 자세한 각주로 생물학분야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어려워하지 않고 내용을 잘 이해하면 읽을 수 있다.

진화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알고 싶은 분들, 또한 중,고등학생들이 읽어도 괜찮은 책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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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4
예병일 지음 / 한국문학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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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에 나온 의학은 과학이지만 의료는 문화다.”라는 말이 의외였다. 의학은 과학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이게 무슨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학도 결국은 살아있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니 치료받는 사람과 치료자가 많은 부분을 공감을 해야 한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의학을 다양한 측면에서 봐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의학이라고 하면 정말 어렵고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멀고, 이해하기 난해한 학문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런 편견을 깨준다.

현대의학에서 예전보다 더 인문학적인 측면이 필요한 이유, 의학이 탄생하고 발전한 역사적인 이야기, 미술작품에 등장하는 의학,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그려지는 의학의 모습, 법과 윤리가 의학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개인이 아닌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이 나아가야 할 길, 현대의 첨단의학에서 마주치게 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보통 사람에게 의학은 너무나도 멀리 있는 세상이다. 의학을 공부하거나 집안에 의학도나 의사가 있다면 조금 가깝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뉴스에 유명인의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흥밋거리가 되기도 하고 의학드라마가 나오면 반짝 관심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니고 대화하기도 힘든 주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의학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쉽게,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풀어 쓴 저자의 노력으로 의학에 문외한인 사람이 읽어도 이해하기 쉽고, 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어느 정도 쌓을 수 있었다.

 

상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어렵고 난해한 이야기에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중간중간 나오는 Tip은 조금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좋았다.

학창시절을 거치면서 이건 누가 발견했을까, 저런 것이 가능할까 한번쯤 생각해 봤던 문제들을 재미나게 옛날 이야기를 하듯이 들려준다.

 

이과와 문과가 통합되어 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자녀들이 있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분야만 뚝 떨어져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 수 있었고, 왜 과학자가 꿈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책과 경험을 접해야 하는지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미생물과 화학을 다루는 과학자가 되어 나중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중학교 3학년인 딸이 재미있게 읽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을 좀 더 깊게 하도록 해주었고,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둘째에게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되었다.

의학도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막연하게 직업으로 의사나 과학자를 생각한 아이들에게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할 수 있어서 꼭 권하고 싶다.

 

한국문학사에서 제공한 책으로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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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와 라라의 컵케이크 - 숲 속의 꼬마 파티시에 루루와 라라 시리즈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 소담주니어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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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사가 꿈인 둘째를 위한 책이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가 더 좋아했다.

 

1학년때 학부모재능기부 수업으로 과자집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막내는 이 책을 보면서 책에 적힌 레시피대로 컵케이크를 만들자고 성화였다.

초등학생인 루루와 라라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단풍나무숲속 메이플길에 작은 과자가게를 연다. 쿠키만 만들 줄 아는 이들은 옆집 빵집 아줌마에게 컵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운다.

컵케이크 만드는 냄새를 맡고 숲속 동물들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루루와 라라는 손님들의 요구에 맞게 컵케이크를 만들어주고 손님들은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게된다.

주인공 아이들과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레시피가 있고, 도구도 어느 집에서나 있을 수 있는 간단한 것이라 좋다. 위험한 도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안내된 책이라 좋았다.

중학생이 된 둘째는 조금은 시시하다며 읽고,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 아들은 눈을 반짝이며 읽은 책이다.

반전이나 극적인 이야기 전개는 없지만 그림이 예쁘고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가 된 책이라 파티시에를 꿈꾸는 초등저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에 있는 레시피처럼 만들어 본 컵케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오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아이들에게 맡겨놓아도 걱정이 되지 않고 좋았다.

그냥 읽고 두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쿠키 레시피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욕심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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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담주니어]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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