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채권에 미쳐라
심영철 지음, 김병철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제테크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부동산,주식,채권,이 세가지를 어떻게 투자하여
재산을 증식 하느냐가 고민인데,이와 관련된 제테크 서적도 무수히 많은게 현실이다.
이책은 채권에 대하여 어떻게 투자하고,어떤채권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 되어있다.
엄밀히 말하면 전환사채에 관련된 이야기이다.전환사채가 무엇인지,투자 했을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그리고 대표적인 전환사채 상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매우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그리고 전환사채를 구입하는 방법과 매도시기에 관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매우 친절하게,그리고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특정회사의 상품이 계속 소개되는 점이 있지만,흔한 제테크 수단을 알려주는게 아니기때문에 그정도는 감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려면 채권에 미쳐라는 책을 통하여 전환사채라는 아주유용한 정보를 얻은게
큰 소득이다.그리고 실천방안 까지 알려주는 센스는 이 책이 가진 장점이기도 하다.
이 정보를 나만 알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재 혁명
행크 스트링거.러스티 루프 지음, 이수옥 옮김 / 예솜기획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입사원서를 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원서를 내고나서의 초조함,기다림,그리고 나서의

불합격 때문에 며칠을 초조하게 지낸다.그래서 일단 이회사,저회사,모집공고가 나는대로

원서를 내고 보자는 식이다.그렇게 해서 1차 합격을 하면 2차 면접,그리고 입사하는 식으로

취업을 하게된다.하지만 막상 취업을 해도 적성이 맞지 않거나 내가 생각했던 것 하고 업무

 특성이 다르거나,업무에 익숙해 져도 회사가 홀대 한다고 생각하면 이직 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취직의 흐름인 것 같다.이런 고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가는 방법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그러면 뛰어난 인재(Q-Talant:일하는 방식을 잘 알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이며,

조직에 동기 부여를 하고 공통된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지혜로운 매니저를 일컫는다)를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인재 관리를 위한 전략적 통합 책임자 CTO(Chief Talent Officer)를 두어인재 확보에 필요한 권한과 책임을 주는 것이다.그래서 중역의 위치에서 인사에 대한 제반적인 사항을CEO,CFO,그 밖에 전반적인 회사 담당 임원들과 협력하고 교류하여 인재를 확보 하는 것이다.보통회사의 인력관리 프로세스는 직원이 회사를 나가면 그 부서의 임원이 인사부서에 통보하여 그 사람을 대체하는 시스템이다,그리고 인사담당은 사원을 뽑는 보조적인 위치에만 머물러 있는게 현실이다.그리고 핵심인력에 대한 관리가 되어있지 않아 직원의 퇴직시 회사 전체가 큰 타격을 입는것도 무시할수 없는현실이다.이런 제번적인 사항들을 CTO가 관리하여 랙심인재의 불만사항이나,인사적채등을 파악,담당 임원들과교류하여 회사인사 시스템에 의하여 운영이 되는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GE처럼 CEO가 물러나도 여러명의 CEO 후보를 확보하여 큰 타격없이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둘째.인력확보를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구축이다.입사 지원자에게 간단한 개인정보 사항을 입력하게 한뒤에 그들의 공간을 마련한다.정보를 상호교류하여 신규사원 확보나 대채 인력 확보시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들을 채용하는 것이다.이러한 커뮤니티는 다른회사에 몸담고는 있지만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사원채용시 그 많은 인사정보를 파악하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인재 DATA를 커뮤니티가 간추리는 기능을 하고 인사담당자는 우수인력 확보에 시간투자를 더 할수 있는 것이다.

한명의 인재가 3000명을 먹여 살릴수 있는 시데에 그에 걸맞는 인사 시스템을 장착하여,우수한 인재가 머물수 있는 회사를만들어 가는 것이다.한곳에 인사 Data를  접수하면 모든 회사가 공유하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한다.그러면 똑같은 자기소개서,이력서를 작성하지 않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물론 개인정보가 어쩌니,인권침해가 어덯니 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겠만,붕어빵같은 이력서 작성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의 교과서 - 꿈을 이루는
하라다 다카시 지음, 김하경 옮김 / 혜문서관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중학교에서 육상부를 이끌며 전국대회 13회 우승 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

그 기록을 달성하기 까지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하고,목표를

주입 시킬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한 저자만의 성공 노하우 이다.

올림픽에서 우승한 사람이나,영웅들의 전기나 일화를 통해서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공통점을 파악해서 성공이라는 의미를 이렇게 정의한다.성공 이란 자신에게

가치있는 일을 목표로 설정 하여 정해진 기간까지 달성 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결국 나만의 가치있는 목표를 찻아서 기간을 정해놓고 도달하는 것인데,성공의 교과세

에서 그것들을 실천하는 방법과 정해진 기간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면하고 있다.정해진 기간까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목표를 세분화 시킨것이 참으로

인상적 이었다.반드시 달성 할수 있는 목표,당면 목표,중간 목표,최고목표를 정하여

구체적 으로 실천 하라는 것이다.반드시 달성 할수 있는 목표 와 최고의 목표를 정하고

그 중간에 당면 목표를 삽입하여,목표를 달성 할때마다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어 성공

할수 있다는 것이다.목표를 정할때의 단위는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목표에 도달할수 있게

하는 것이다.그러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성공의 교과서는 성공을 이루기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선생님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구체적으로 실천 할수

있는 방법은 성공의 노하우를 토익점수 향상에 대비해보는 것이다.나의 과거,현재

토익점수를 파악하고,부족한 분야를 정하여 당면 목표 점수를 정하고 최고점수와 중간 점수를

정하여 기록하고 당면 점수를 향해 공부하는 것이다.그날 공부한 내용을 일지에 기록하고,

점수를 향상할수 있는 방법들을 주위의 멘토에 문의하고,구체적인 학습방법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작은것 하나를 이루어 나가면서 더큰 성공에 한발 앞서가는 것이다.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을,작은 것 하나라도 성공을 이루지 못하고,

매일 계획만 세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고전 읽기 - 이 시대 대표 지성인 10인이 말하는 나의 인생과 고전
공지영 외 지음 / 북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나에게 고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답을 알려준 책 이었다.
실용서적 이나 경제경영 서적을 읽다보면 저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고전을 많이 인용한다.
하지만 고전들을 읽어보지 않은 나로써는 잠깐 인용된 고전에서
책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지으려고 하니 집이 지어지지 않는 위치와
마찬가지 인 것이다.설사 인용된 내용을 이해 했다고 하더라도
고전이 나온 시대적 배경과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을 잘 모으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리고 만다.막상 고전을 읽으려고 하니까 엄두가 나지 않는다.
조금은 어렵고,난해한 문장도 많고 끈기가 요구되는데,이 책을 통해서

저자들의 나만의 고전 읽기 비법을 알고 싶어서 책을 짚어들었으나

나의 고전 읽기는 저자들에게 고전이 미친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다.

내가 기대 했던 것 같는 반대 였으나,저자들에게 고전은 소설가로,영화인 으로,정치인으로

때로는 힘든 시기에 나갈길을 바로 잡아주는 지침서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나에게서의 고전은 다른 책을 읽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지식 정도로 생각을
하였는데 홍세화의 자발적 복종을 읽으면서 고전에 대해서 다시 정립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의식세계와 가치관은 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의 대답에 자신 있게 예라고 대답을 할수 가 없었다.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신문,교과서,TV,인터넷 에서 얻는 단편적인 정보들,그리고 주위에서 듣는 정보들이
다 인것이다.얄팍한 지식으로 지금까지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주체적 으로 의식세계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와 열린 토론이다.책은 세계와 만나는 창 이고,지금까지 살아온
인류의 생각이 담겨있는 지혜의 보고이다.라고 이야기 한다.그러면서 책을 읽지 않는
한국 사회와 열린 마음으로 토론을 하지 않는 지금의 세태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다.
아직 정해지지 않는 나의 가치관을 형성 하기 위해서 폭넓은 독서를 해야겠다.
고전은 저자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그것도 한참 생각이 많은 청소년기와
대학 시절에 말이다.그것은 홍세화의 말처럼 그 시기에 자기의 가치관을 형성 시켜 준 것일지도
모른다.나도 내 인새에,가치관에 영향을 미칠 고전을 어서 찾아봐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답의 책
고진석 지음 / 갤리온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100가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맛깔스럽고 간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나는 왜 태어 났을까?부터 과연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질문 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번 쯤 가져봤을 의문들,나름대로의 답을 가지고 있지만 잘 정리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저자의 답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니 한결 쉽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 정도의 고민들은 내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쉽게 해결 되는 문제 인 것이다.100가지의 답을 정리해 주는 저자의 메세지는 간단하다.인간은 언젠가 태어나고, 죽고,고민하고,사람들간의 갈등이 생기는 것은 필연이기 때문에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명확하게 답을 주었던 대답들을 소개해 본다.
1.나는 왜 태어 났을까?:당신은 경쟁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우리의 삶은 언제
  어디서나 경쟁의 연속이다.
2.왜 나는 화를 잘 참지 못할까?:분노와 화는 내부의 콤플렉스에서 기인한다.
   분노와 화를 잘 받아들이지 않고 그자체로 관찰하고 집중하면 화와 분노는
   곧 사라진다.
3.왜 사람들은 나를 봉으로 알까?: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진짜와 가짜를 알지 못 합니다.
4.말 안 듣는 아이,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아이들이 말을 너무 잘 듣는다면,당신은
    기계를  낳아 키우는 것일지도 모름니다.아이의 반항은 자기표현을 학습해 가면서
    격는 진통 입니다.
5.빌려준 돈,어떻게 받아낼까?:돈을 빌려준 사람앞에 왔다갔다 하면서 얼쩡거리면
    빨리 갚을 수 밖에 없습니다.무슨 일이든 집중해야 해결 됩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질문에 대한 기발한 대답들이 있어 한참을 웃었다.인생사를 격으
면서 저자의 대답처럼 진지하게,때로는 간단 명료하게,재치있게,이런식으로 쉬운 대답
들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깔끔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