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화 경제학 강의 - 위대한 경제학자 9인이 들려주는, 최신 개정판
조립식.조윤형 지음 / 길벗 / 2025년 7월
평점 :
#협찬 경제학, 쉽게 배울 수는 없나??
2025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대부분
각자의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먹고살기 위해, 방법은 다를지라도
결국 모두가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그런데도 경제학 자체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 역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경제학은 왠지 전문가들만의 영역처럼
느껴졌고, 범위도 너무 넓어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경제학 = 어렵다’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떠올랐으니까요.
그런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제학으로도
시선이 닿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야는 결국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솔직히 지금도 경제학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접근이 아예 불가능한 영역은
아니라는 걸,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아주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는 중입니다.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그 방대한
범위와 복잡성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법학, 정치학, 언론학, 과학 등등…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은 의외로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물론 '경제'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지만, ‘경제학’이 독립된 학문으로
자리 잡은 건 비교적 최근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시작의 범위만 본다면
다른 학문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면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이 특히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쩌면..
정치적인 영향력 때문 아닐까요?
경제와 정치는 마치
형제처럼 서로 얽혀 있으니까요.
저는 경제학을 공부할 때도
역사적 배경부터 접근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깊게 파기보다는 얕게,
가볍게 시작하는 편이 좋다고 느꼈고,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시작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어렵던 경제학이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니
확실히 더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경제 연대표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참고할 자료로도 훌륭합니다.
어떤 분위기의 책인지 가늠하실 수 있도록,
초반부에 등장하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일부 공유해 보겠습니다. ^^
이쯤에서 줄일게요!
끝!!
#만화경제학강의
#조립식 , #조윤형 지음
#길벗
#경제스터디
#경제공부 #금융시장 #경제분석
#돈공부 #책추천
#애덤스미스
#토머스맬서스
#데이비드리카도
경제학 만화..
얼마나 재밌게요?? ^^
#북스타그램 #바닿늘
비슷한 주제의 글은..
#바닿늘경제학
디테일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링크 남려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394805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