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사전 - 기초 용어부터 금융 상식, 글로벌 트렌드까지 말랑말랑 경제 공부 152, 2025년 개정판 길벗 상식 사전
김민구 지음 / 길벗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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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모든 길은 경제로 통한다.

오랫동안 경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거의 두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렴풋이..
"돈을 잘 벌고 싶다."
정도의 생각은 때때로 했었지만..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어진 적은
돌아보니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경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시나브로.. ㅎㅎ..)

다른 이유가 아니라..

모든 길이 결국에는..
경제로 통하기 때문 같습니다.

현대인에게 경제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 같습니다.

돈 없이 살 수 있습니까?
(저는 못 삽니다....
그노무 망할 적응 때문에... ㅠㅠ..
'월급신'을 숭배하며 사는 중입니다.)

<사피엔스>를 쓴 유발 하라리는..
인간이 쌀과 밀을 길들인 게 아니라
쌀과 밀이 인간을 길들였다고 했는데..

경제 역시 마찬가지 같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의
얕은 지식 수준에서 보면..

우리 인간 종은 경제에 어느덧..
시나브로 길들여진 존재 같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엄청나게 빠른
발전을 이룩하고, 문화도 만들고
문명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만..

옆가리개를 착용한 채 질주하는
경주마처럼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게 아닌지...

그래서 결국 초인공지능 시대가
곧 도래할지도 모른다는 예측까지
나오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솔직히...
인공 지능이 많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경제를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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