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펭두리 - 위험한 초대장 북멘토 가치동화 77
전이슬 지음, 수련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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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카페 '도치맘'으로부터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펭두리는 펭일이라는 형이 있어요. 펭귄 형제는 '코딱지 대왕을 물리쳐라!' 라는 책은 너무 좋아하지요. 그동안 작가의 정체가 숨겨져 있었는데, 작가 강연이 열린다는 초대장을 받게 됐고, 작가의 정체가 바다표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돼요. 바다표범은 펭귄을 잡아먹는 동물이라 펭귄 형제는 목숨을 걸고 좋아하는 작가의 강연이 열리는 도서관으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어떤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질까요?

책을 쓰신 작가님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은숙'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다가 '전이슬'로 작가 이름을 바꾸셨네요. 아이들이랑 재밌게 읽은 책은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호기심 가지는 책 제목을 검색해서 어떤 줄거리인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차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차례에 적힌 소제목을 보면 책 내용이 다시금 떠오르기도 하고, 소제목이 정해진 이유도 알 수 있있지요.

펭두리는 뭐든 펭일이 형에게서 배웁니다. 하지만 펭일이는 동생의 질문이나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귀찮기도 해요. 펭두리는 바다에 떠다니던 티라도 장난감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펭귄 형제는 '코딱지 대왕을 물리쳐라!' 라는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책을 쓴 작가의 강연 초대장을 받게 돼요. 여태 숨겨져 있었던 작가의 정체가 바다표범이라니.. 펭귄형제는 목숨을 걸고 강연에 참석하기로 합니다.

바다표범 인형옷을 펭일이가 입고, 펭두리는 인형인 척 강연에 참석하기로 해요. 그리고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숫자로 소통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강연이 열리는 도서관에 도착했어요. 바다표범이 가득한 도서관을 보니 겁이 낫지만, 작가님의 강연을 위해 용기를 냅니다.

그런데 펭두리가 사라졌어요! 알고보니 펭두리는 지하에 저장되어 있는 물고기가 가득한 장소를 발견했네요. 펭귄 형제는 물고기를 정신없이 먹습니다. 인형옷 안에 가득 담아가기도 하지요.

3층 강연장을 가는 길에 1층 장난감 대여소에서 신나게 트램폴린도 탑니다. 펭귄 형제는 들키지 않고 무사히 강연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물고기도 실컷 먹고, 장난감도 신나게 가지고 놀았고, 펭귄이라는걸 들키지 않고 강연장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게 됐어요!

하지만 펭귄 냄새까지 완전히 감출 수는 없습니다. 바다표범들이 펭귄 냄새가 난다며 수군거렸고, 작가님은 펭귄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게 되지요. 참다 못한 펭일이는 소리를 버럭 지르고, 결국 정체가 탄로납니다.

펭귄 형제는 관장실에 잡혀가게 되고, 관장님은 하던 일을 끝내고 펭귄을 잡아먹겠다고 하지요. 펭귄 형제에게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하지만 펭귄 형제를 구해주는 멋진 영웅이 나타납니다. 바로 강연을 했던 작가님이예요! 바다표범 작가가 예전에 위기에 처했을 때, 펭귄 노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은혜를 갚는거라며 펭귄 형제를 구해줍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형제는 모험을 떠나기 전에 정했던 암호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편안히 잠자리에 듭니다. 책상 위에는 바다표범 작가님의 편지도 보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위험하지만 도전하고픈 모험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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