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2 - 초.중학생용(초급과정) 미교 읽는 영단어 2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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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1권에 이어 2,3권을 만나봤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지요. 어서 책을 펼쳐들게 만드는 산뜻함이 너무 좋습니다.

상위 10% 특목고로 가는 탄탄한 영단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4개 교과서 어휘 분석, 다양한 사진과 예문으로 익히는 통합교과 방식의 영단어 학습이 주 장점으로 꼽히네요.

 

 



GTADE2는 미국초등 2학년 과정. GTADE 3는 미국초등 3학년 과정을 수록한 것으로 워크북과 MP3 CD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권을 봐서 일까 익숙한 책이 무척 맘에 듭니다. 내 아이에게 미국교과서를 간접 체험해볼수 있는 멋진 기회네요.

미국의 역사도 알수있는 좋은 책이네요. 2학년 과정이라고 하나 울딸 보충교재로 사용하기엔 아직 무리인지라 이렇게 살펴보는 시간만 가졌어요. 곧 활용하리라 기대합니다.

토플,특목고 시험준비생이나 미국교과서로 바로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초,중고생을 위해 알뜰하게 쓰여진 책이니까요.

 


자..그럼 2권을 한번 살펴봅니다. 각 캡터별로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통째로 살펴볼께요.

 

1. Social Stdies * History and Geography

-시민정신 기르기, 새로운 공동체로 이주하기, 여러 가지 직업드ㄹ, 미국의 지리, 미국의 주 정부와 지방정부

2. Social Stdies * History and Geography

-아메리카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 초기 아메리카인들, 유럽인들이 신세계에 오다, 영국인들이 아메리카에 오다, 미국의 독립

3. Science 1

- 생물과 무생물, 동물의 종류, 동물의 생활주기, 식물, 먹이사슬

4. Science 2

-곤충,태양계, 인간의 몸, 운동과 힘, 소리

5. Mathematics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시간,입체도형과 평면도형,곱셈과 나눗셈

6. Language * Visual Arts * Music

-언어에 대해 배우기, 잘 알려진속담, 시각 예술, 건축, 다양한 종류의 음악, 악기

 

 캡터 5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바쁜 손놀림 살펴보니  근사값, 등식, 반올림등 수학 용어에 대한 개념이 들어있네요. 사전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지 않을 용어의 설명과 함께하니 너무 좋네요.  



 
다양한 사진과 예문이 들어있는 본문의 한 부분입니다.
실감나는 사진등 여러 과목을 한꺼번에 아울러 학습해볼수 있기에 참 좋아요.


주어진 mp3cd를 활용해서 학습합니다.

사전못지않는 많은 단어들이 갖춰있었답니다. 핵심어휘에 대한 단문이 예로 실려있어 이해를 돕고 있네요.

 


시험에 대비하는 학생들에 유용한 정보네요. 빈번하게 출제되는 동사를 나열해두었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도표처리 했습니다.

손쉽게 공부하도록 배려되어 있네요



우리말 주석이 달려있어 어렵지 않게 풀어볼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연계된 학습이라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를 익히는 연습을 합니다.


 


마무리 복습까지 완벽하게 ..
복습하다가 모르는 부분은 따로 체크하여 다시 앞선 부분을 학습하면 되겠지요.
 
 
 각 주제별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에요.
요란스럽지 않고 탄탄하게 학습할수 있도록 계속적인 반복학습이 이뤄지는게 맘에 듭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깨트리지 않는 다양한 학습방법이 아주 좋네요.
 
원인 없는 결과없듯이 좋은 교재를 만나야 좋은 학습이 이뤄지겠지요.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책이에요. 다양??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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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584 2010-05-1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리처드 해밀턴 지음, 김서정 옮김, 배빗 콜 그림 / 대교출판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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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빠가 아주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데이지는 아빠와의 역할바꾸기를 꿈꾸면서 온갖 상상을 하지요. 물론 아빠가 아주 아주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 착하게 굴기만 한다면 말이죠.

 

 매일밤 아빠는 데이지를 침대에 눕히고 책을 읽어줍니다.

반면 데이지는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어야만 하지요.

아빠는 설거지를 하면서 집도 치우지만 데이지는 텔레비젼을 보면서 놀아요.

이 모든일들이 뒤바뀐다면 아빠나 데이지는 더욱 행복해 질까요?

 

 데이지가 좋아하는 동물원엘 가서 코끼리랑 치타랑 악어랑 개미핥기를 보여주고

풍선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비비도 볼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빤 행복해 하네요. ㅎㅎ 과연 아빠는 데이지를 위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늦게까지 공원에서 놀다가 무거운 아빨 업고 와야 한다면 데이지는 너무 힘들거에요.

목욕도 시켜줘야 하고 머리도 감아줘야 하고 침대에 눕히고 잘자라고 뽀뽀도 해줘야 해요.

아빤 데이지를 위해 하는일들이 굉장히 많네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과연 과연 가능한 일들일까?

 

 학기말쯤 되면 한번씩 했던 놀이 '야자놀이'가 생각납니다. 선생님과 또는 선배들과 터놓고 이야기 하는것은 너무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했던..하지만  통쾌하기도 했던 일들이요.

 부모와 아이가 한번쯤 역할바꾸기 놀이를 해본다면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울 아들녀석 아빠대신 넥타이 메고 회사에 나가고 싶다네요.

상상해보는것만으로 즐거움이 가득차겠지요?

 

 늘 그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고 즐거움을 만끽한다는게 얼마나 좋은일인지 어린아이들은 아직 모르거에요. 어른이 된 지금 제가 늦게 깨달게 된것처럼요. 한번쯤 아이들과 이런 놀이를 해보는것도 즐겁지 싶네요. 아이들의 가슴속으로 들어가서 속내를 알아볼수 있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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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 2
재미난책보 지음, 안지연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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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 안녕.

우리나라 최고의 먹거리인 너를 요즘 많이 푸대접했던것 같다. 사실 내 가까이 있는 것들이 거의 그러하듯이 그 소중함을 놓치고 만 것만 같구나.

 요즘 날씨도 자꾸 더워서 면종류를 찾게되고 정말로 삼겹살, 떡볶이, 햄버거, 피자, 자장면등을 찾아 휘리릭 식사를 하고 마는일이 다반사였거든.  예전엔 어땠니. 넌 너의 맛을 더해주는 반찬 3-12첩과 함께 그 위용을 드높였지. 특히 임금님의 수랏상인 12첩반상에서는 미음으로도 떡하니 올라  놀라운 가짓수를 자랑하며  당당히 뽐내지 않았느냐.

 

 요리를 특징짓는 요인에는 기후, 생활 여건, 종교적 규율이 있는데, 이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기후라고 하지. 한국을 비롯한 중국·일본·인도·인도네시아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한단다. 나도 물론 매일 먹는 밥이 지겨워 고기나 빵을 대신하기도 한단다. 그렇지만 어찌 밥!너의 맛하고 비교할수 있겠니? 길어야 하루고 분명 다시 쌀을 씻어 앉혀 밥향내를 맡아야 정말로 식사를 했구나 싶단다.

 

 따뜻한 그림백과 -밥- 에서 소개된 너의 소개글 너무 잘 읽었단다. 표지 그림만 봐도 한상 그득 차려진 밥상에 얼렁 들어앉아 꼭꼭 씹어 먹고프구나. 예로부터 우리네 선조들은 김이 모락나는 밥을 한공기 수북히 담아 집에온 손님을 대접했지. 또한 논밭에서 일하다가는 썩썩 밥을 비벼 비빔밥을 만들어 길손들에게 대접해 그 넉넉함을 서로 나누지 않았느냐.

 

 요즘은 '쌀나무'라는 신조어? 로 너희들 신기한듯 바라보는 아이들이 참 한심스럽지? 에그에그 미안해. 농군들이 볍씨를 뿌리고 가꾸고 돌보는 그 과정을 모르니 밥상에서 투정대며 먹지않는 아이들만을 탓할수 많도 없구나. 그렇지만 밥아! 이 책을 읽고는 평소 쌀을 씻을때 빼꼼 들여다 보며 만지고 싶어하는 맘을 모른척 했던 것을 지나치지 않고 오늘 밤 밥물을 재보게 해주었단다. 손가락에 만져지는 너의 느낌이 좋은지 아이는 까르륵 웃어댄다. 

 너랑 가장 어울리는 김치를 옆에 두고 숟가락에 너를 그득담아 아이입에 살며시 넣어줘봤단다. 책에 나온 그림처럼,,,,

밥을 먹으려면 늘 쫒아다니며 애걸하다시피 했던 장면이 우리집 모습인데 아니,,,,,밥과 반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 다음 아이의 생각이 좀 바뀌었나 보다. 제법 먹어대는 아이를 보면서 새삼 고마움을 느낀단다. 

 아참!!

밥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는 장면을 아이는 유심히 보았나봐. 엄마가 일상적으로 하는 설거지가 아닌 곤지발을 선 아이랑 아빠의 마무리 모습이 보기 좋아 보였던지 아이는 밥 숟가락을 놓자마자 아빨 불러댄단다. ㅎㅎ 영문모르던 아빤 아이랑 함께 설거지를 시작했지. 고맙다 . 따뜻한 그림백과....

 

 특별한 날엔 특별한 밥을 먹는다구?  그래 , 울 아이는 떡을 좋아해. 곧 추석이고 송편을 빗어 먹을수 있겠구나. 곡물의 조리법에 따라 떡국, 오곡밥, 송편, 팥죽. 미역국. 국수로 변신하는 너의 모습, 너의 맛은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주지.

 

 세밀화로 표현된 따뜻한 그림백과 책은 실사보다 읽는이를 더 푸근하게 정겹게 하는구나. 너의친구 김치를 소개한 부분을 보자. 김치는 된장·고추장과 더불어 한국 음식을 대표하는 것이지.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온 다음에야 빨간 김치를 먹게 되었다는구나. 그래서 궁금한 김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고추를 김치에 넣게 된 것은 문헌상으로 1766년부터의 일이라고 해. 그러니 밥맛의 일등공신 김치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입맛을 돋구어온것이야.

 

 하루 세끼를 다 못 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떤 나라에서는 온 나라 사람들이 다 굶기도 하고요.

날마다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에요.

 

 이 글을 끝으로 책이 마무리 되네. 따뜻한 그림백과 이책은 우리에게 정보를 주는 백과책 이기도 하고 세끼 밥 먹는 즐거움과 고마움까지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책이기도 해. 다 먹었다고 숟가락 놓은 밥공기에 달라붙어 있는 밥알들을 보니 고개를 수그리게 만드는 구나. 아무렇게나 마구먹은 밥그릇 사진을 보면서 아이랑 엄마는 반성한단다. 아이는 책속에서 만난  삐적마른 아프리카 친구들 모습을 생각해 낸다.  할머니들이 배고팠던 옛날 이야기를 하면 손자녀석들이 "그럼 빵을 사먹지 그랬어요?" 그랬다는 말도 있잖니. 아이라고 모른다고 넘기지 말자.

 익혀먹고 날로먹고 데치고, 무치고, 삶고, 부치고, 굽고, 끓인 반찬을 함께 두고 밥을 깨끗히 싹 먹는 버릇부터 들이겠다는 다짐을 받았단다. 오늘 너를 만나 참 기분좋다. 밥아! 오늘 저녁도 우리식구 배를 그득하게 해 주어서 고마워.

 

불고기는 반찬이고, 햄버거는 반찬이 아이에요

김치전은 반찬이고, 라면은 반찬이 아니에요.

국은 반찬이고, 식혜는 반찬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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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치-즈! 국민서관 그림동화 80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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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롤라의 즐거운 생활은 텔레비젼을 통해서도 저도 즐겁게 만났던 친구들이랍니다.

다소 엉뚱스럽고 귀찮기도 할만한 동생 롤라와 믿음직스런 찰리의 일상을 엿보는 일은 참 재미나기만 하네요.

 

 하나, 둘, 셋, 치-즈! 이야기는 롤라가 처음으로 학교에서 사진을 찍기까지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야기한 책이에요. 엄마가 단정하고 깔끔하게만 있으면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올거라는 말을 생각해 내고선 사진을 찍기까지 깔끔해 있으려고 노력하는 롤라에게 공교로운 일들이 생기고 마네요.

 어른들은 항상 단정한것을 원하고 아이들은 너무 조심을 하다보니 오히려 더 큰일이 생기구요.

 

사진을 찍을때 치~~즈!를 드뎌 외치는 롤라의 모습은 전혀 깔끔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우스꽝스런 모습이 되고 말았지 뭐에요. 하루종일 긴장하고 있었지만 아이 특유의 장난은 참을수가 없나봐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과 웃음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어린아이들의 일상 대화를 읽고 있노라면 아이들도 어른들께 꾸중 듣지 않으려고 무척 애를 쓰는구나 싶은 맘도 들어요.

 어른인 나도 아이들에게 너무 행동의 제약을 하지 말아야 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롤라는 단정하고 깔끔한 사진으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사진은 그렇지 못해요. 흠...방법이 없을까? 마침내 롤라와 찰리는 옛날 사진을 가지고 오리고 자르고 붙여서 아주 특별한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자려고 누운 침대맡에 자랑스럽게 걸린 찰리롤라의 사진이 보이네요.

 말썽쟁이 롤라의 모습이 웃음으로 활짝 핀 모습으로 변했어요.

다함께 기쁜 맘으로 치~~즈!!

 

 

**독후활동

1. 잘못나온 사진을 나둔것이 있어서 함께 멋진 모습을 꾸며봤어요.

2. 동생에 대해 알아봐요(남매 쌍둥이 동생이 있어요)

3. 어떨때 나 자신이 무지무지 멋져보일까?

4. 찰리롤라의 대화중에 ......느낌표로 끝난 말들이 있어요. 무슨말을 더 하고 싶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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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우리아이 처음 읽는 하늘빛 성경 동화 1
장수민 지음, 양혜원 그림, 목창균 감수 / 문공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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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처음 읽는 하늘빛 성경동화==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목창균님이 감수를 맡으셨네요. 감수자의 말중에 잠깐 엿볼까요?

 미국에서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존 워너메이커'가 사업가로서 60주년을 맞는 기념행사에서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회장님,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 워너메이커는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열 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 나는 2달러 75센트를 주고 예쁜 가죽 성경 한 권을 구입했어요. 이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경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저희부부는 어느 종교에도 뜻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가보고 소원이라는것도 빌어보는곳은 바로 절이랍니다. 그러나 아이가 어릴수록 종교에 대한 인식도 시킬겸 그런 환경을 접해주고 싶어서 교회를 보내게 됬지요. 이제 서너번 다녀온 6살 울 꼬맹이는 목사님이 좋으신 말씀을 많이 해주셨노라 즐거워하면서 교회가는 날을 손꼽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제 뭐든지 호기심이 생겨날 시기여서 그런지 "엄마, 젤루 첨 사람은 누구였어?"하면서 질문을 하네요. 마침 만난 성경동화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은 아이에게 궁금증을 확 풀어줍니다.

  

 다윈의 진화론이던지 창조론이던지 아이에게 접해줘야 겠다는 생각은 맞는것 같아요.

'세상을 만드신 하느님'을 들여다 보지요. 하나님은 일곱날중에 매일 매일을 세상을 만드시는데 힘을 쏟지요. 하나님은 세상을 순서에 따라 질서있게 만들었답니다.

 밤과 낮, 물과 하늘, 땅과 식물, 해와달과 별, 물과 물고기와 새, 동물과 사람을 차례로 만들어 내셨지요.

그리고는 이레째 되는 날은 쉬셨답니다. 그러고는 모두 쉬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글 장수민님 ,그림 양혜원님입니다. 그림은 세상 처음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듯이 온통 깜깜했다가 풍요로운 세상이 만들어 지면서 아담과 하와가 등장하지요. 저 또한 성경책이라곤 한번도 손에 들려 본적이 없기에 아이 성경 동화였다지만 아하~~그렇구나 느끼면서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내일 교회갈거라며 일찍 잠이 들었어요. 내일도 삶의 지혜를 배워오길 바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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