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두가 학교 임원이 되는걸 아낌없이 바라는
스타일이였던지라
<전교 어린이 회장 만들기 작전>이책은
무지 고마운 책이더군요.
뭐든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서로 돕는 모습을 통해 민주주의 선거의 모습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는 좋은
책이에요.
친구와의
선의의 경쟁, 그리고 찬스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보로 나서는 순간부터 끝까지 선거를 잘 치뤄내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전교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학교생활을 잘 해내는 건강한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