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지난 과학잡지를 읽다보면 훨씬 미래세계가 빨리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과학의 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커다란 모험같군요.
초등학교때 과학의 날 행사때 어김없이 했던 미래세계 상상화 그리기
할때 빠짐없이 나왔던 무인자동차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이미
실현단계이니 말이에요.
초등학생이 읽어볼 미래세계에 관련한 정보그림책을 오늘
소개해보고 싶네요.
재미난 그림과 함께 보다 과학적으로 미래세계를 들여다볼
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 세계로 가는
길라잡이가 될 <엘릭스와 함께하는 미래세계>랍니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지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위력을 뛰어넘을 걱정도 하는 과학자도
있는지라 우리삶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사회,문화, 기후, 디지털등 다양한 곳에서의 인공지능의
역할을 알수 있는 책이였어요.
초등저학년이라면 살짝 어려울수도 있겠구요.

과학기술의 큰 방향성을 알려주고도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더 기대어야 할 곳은 바로
천연에너지,농업의 장려등 궁극적으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책에서 나오는 가상의 인물 캐릭터 엘릭스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모든것을 질문하고 알아가면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해주고 있어요.
미래 어떤 직업을 꿈꾸는게 좋을까 라는 방향성도
잡을 수 있답니다.

그 직업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
그 직업은 누구에게 적합할까?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
이 세가지를 명심하면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꿈을 꿔 보는 길잡이가 되더라구요.
생태농업, 재생 에너지등 관심을 둬야할 문제를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줘서 이런 책을
많이 읽혀야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똑똑한
어린이가 되겠더라구요.

앞으로 종이통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만 한다고 하죠. 오늘날 은행의
발전 모습을 보면 빠른 세상이 보이는듯 해요.
미래 세계는 은행도, 서버도, 인터네서 관리자도 필요없대요.
이런 세상을 이해하려면 공부하는것도 필요해요.
사람이 하는일이 줄어드니 그만큼
들어가는 수수료를 아낄 수있을테지만
무엇보다 흔하게 접할수 있었던 직업이 사라지게 되니
아이들은 무엇보다 빠른 공부가 되어야겠네요.

증강인간의 모습도 낯설지 않아!!!!
보편적인 환경이 변화이외에도
이렇게 우주로 뻗어가는 다양한 정보가 가득해요.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일반인들도 화성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을 기대를 해볼 수 있다는건 사실 참 신나는 일이에요.
모든 세상이 하나의 인프라로 연결되어
세계시민권이 준비될 수 있다는것은 한낫
재미난 상상만이 아닐테죠.
재미있으면서도 미래세계를 더욱 탄탄하게 상상해볼
좋은 책이였답니다.
지구여권이 만들어질 그날까지~미래를 상상하는 재미난 일
멈추지 말도록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