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바꿔지는 '순간'은 그리 흔치 않잖아요.
달달이 들어오는 월급만을 가지고
부푼 꿈을 꾸기에는 소위 착한부자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겠네요.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거나
자기개발서를 읽어보는 사람들에게
이런 경제책 어떨지^^
내 삶을 바꾸는 돈되는 경제이야기에요.
흐르는 돈줄기에 편승에 기꺼이 따라가볼 사람들이라면 기대해볼 책이에요.
젯팟만을 원하면서 오늘도 한탕을 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 경제의
흐름을 읽어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책은 어떻게
투자해라, 지금 경제가
이러니까 어느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산다라는 조장^^성
책이 아니랍니다.
판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돈이 어디서 나와서 어디로 흐르는지, 어떤 기준으로
흐르는지 봐야 한다.~~~미국은 주가 조작범을 수십년씩 감옥에서 가두는데
한국은 솜방망이 처벌밖에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앎'의 차이다.
미국 사람들은 주가 조작 세력이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이 자기의 노후자금을 강탈한
것임을 안다----프롤로그 中

돈의 흐름을 알수 있다면 정말 좋지요. 그래서 매일아침
경제신문을 탐독하는 사람들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금리, 유가, 부동산등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 될테구요.
이책은 기본경제용어를 아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좀더
편하겠습니다.
어느날 부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보고 길겁을 했다는
20대의 하소연을 들은적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 알죠. 마이너스도 제대로된
신용의 표시라는걸 말이죠.
위기가 아닌 또다른 형태의 자산일 수 있음을 깨닫기
위해서는 청소년이던
자본가이던 경제의 판 속으로 들어가보면 더욱
좋겠습니다.
€

최신간이라 최근 선풍적인 방향을 이끈 포켓몬
게임이야기나
국정농단사태까지 이책에서 다루고 있답니다.
€하지만 최신에 나오고 있는 <원코인>에
관련한 이야기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경제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셈이라
가상화폐에 관련한 기사나 경제책도 다시 재빠르게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

사기범들이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사례도 들었는데 완전
놀랐어요.
기존에 뉴스에서 접했던 사례들 말고도 구체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더라구요. 여기 발칙한 경제에서 말하고픈 저자의
의도는 내 주머니에서
새나가는 돈에 무관심하지 말자라는 유형의 글로
여겨집니다.
€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살아남는 방법으로
어릴적부터 경제교육을 시키면 좋다고 하네요.
그런면에서 금융권에 관심을 두고 자산을 관리하는 눈을
키워줄 재미난 경제이야기책은 미리 읽혀두는게 참
좋겠지요^^
개인의 빚은 늘어나기 마련이고 이런 가게부채 증가율과
맞먹으며
경제 성장률은 낮아지기 마련이죠. 은행은 고객이 돈을
갚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자를 먹고 사는 기업이니까요.
착한 부자가 되려고 은행을 찾기 보다는 이제 판의 흐름을
보고
재테크를 염두해두는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대기업들이 왜 재단을 설립하는지 그 전략을
들여다보면서
재벌들의 투자행태를 ̫아가보면 어떨까요?
소위 재벌들의 투자 수익률은 고공행진하는 반면 국민
대다수는
오늘도 잿팟의 행운만을 기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니
국가가 정하는 규제에 맞춰 돈의 흐름을 쫓아보는것이
좋겠네요.
대기업들의 종잣돈 증식을 위한 합법적인? 장치들을
들여다보면 없는
사람으로서 울분도 들터이지만 경제와 자신의 상관관게를
잘 이해하면서
자산을 형성하는 방법을 파고드는것도 권유해볼만한
일입니다.
경제에 관련한 알찬 지식과 정보가 담긴 경제책이니
경제환경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지금 가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