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협상'의 기로에 부딪히는 일들은 허다합니다. 심지어 자기자신과의 설득이나 협상도 필요하잖아요. 가까이는 가정의 소소한 결정을 내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것!!'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한 방법을 배워봅니다. 21세기 북스, 원하는 것을 얻는 10가지 질문법을 읽는다면 다른 이보다 먼저 선지자가 되는 길을 얻는길 입니다^^
놀라우리만치 특별한 묘수가 있다기 보다는 단순한 질문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협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번씩 따라 써먹는다면 진정한 성과를 얻게 되기에 지금 내겐 특별한 책이 되겠네요.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 대답을 얻는다거나 협상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으니 이런 방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겠지요.
특히 2부/상대방을 파악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법은 (헤밍웨이-남이 말할 때는 온전히 귀 기울여 들어라. 사람들은 보통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정확한 피드백으로 다가옵니다. 다섯가지 방법은 책을 통해 두번씩 정독했네요. 하아~~!!개인적으로는 이책의 소제목을 <올바른 질문법>이라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기 위해 참을성 있게 귀를 기울이고 다시 또 열린 질문을 한다는 것은 올바른 정보를 얻기위한 방식이라 하네요.
협상을 시작할 때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은 어떤 주제에 관련해서라도 가장 열린 질문이라고 답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 문장이 바로 상대방의 태도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협상을 성공시키는 방법이니 지금 배워야할 제대로된 제시어입니다.
자기계발책을 자주 읽게 되네요. 사회생활에서 꼭 성공적인 삶을 이루기 위해서죠. 직장상사와의 불편한 관계에서나 비즈니스업무에 관련해서라도 자신감을 이끌어줄 대화 협상법은 배워줘도 좋을 듯합니다. 상대방을 파악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것이야말로 성공하는 삶으로 나가는 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