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1~4 세트 - 전4권 (한정판 양장본 틴케이스 에디션)
박동선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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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땅!땅!땅!

완벽한 인간관계를 위한다?!!라기 보다는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 이책을 읽어보자.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을 읽어봤어요

웹툰이라 꽤나 부~드럽게 착착 읽혀집니다.

현재 4권까지 발간되어 있고 양장본에 귀염귀염스런 책이라

금세 읽혀지는것 같아요. 오늘 저는

오랜만에 혈액형별 특징을 재미있게 살펴봤어요.

 



혈액형별로 사람을 나눈다는 것은

분명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특징적인 것은 구별되는거 같더라구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재미난 루트~!!

혈액형별 특징이 있다규?

세심하고 따뜻함을 가진

사람은 다소 독창적이고 꽤나 합리적인 나와 맞을까

생각을 하면서 혈액형을 기준으로 판단해

볼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소 특징적인 경향을 보이는 결과를 가지고

a형, b형, ab형, o형으로 나눈것이라

맞다!맞다!를 연발하면서 읽어볼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다짜고짜 혈액형을 묻고

그것에 맞춰 그 사람을 판단해 버리는 것은

참으로 성급할 일이지만

서로를 공감할수 있는 재미난 일이 되는

될 듯 하답니다.

저는 특히나 -50.삼국지 영웅들의

혈액액은? -편이 공감되었어요.

물론 작가의 다분한 개인적 관점이지만

덕을 갖춘 유비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는 점에서 a형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는 작가의 말에 수긍아 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재미났어요.

작가의 에피소드까지 곁들여 있는

쳐돌았군맨의 그림일기

(카툰에세이, 일상이야기)는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기 충분했어요.

이해하는 차원에서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읽어봤지만

저도 제 성격이 이렇게 특징지어 단정시키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느 한 면에서 좀더 유능한 특징을 드러내는

혈액형별 그들만의 특징!

이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인의

행동양식을 파악해보는 그런

재미난 시간이 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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