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저녁에도 마스크팩을 사용중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20분정도 할애하는 피부보호시간이죠. 그러면서 생각하죠. 저렴한 가격의 마스크팩은 그렇지 않은것과 비교할때 효과가 동일할까하고 말이죠. 이책에서 해답을 찾았어요. 세균, 형광증백제, 중금속 검출 여부등의 검사 비용까지 추가해 원가를 계산해보라고 말이죠. 기본적으로 공식루트를 통해 구매하는 현명한 처세는 기본이고 더불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겸해야 한다는 조언까지 곁들입니다. 균형잡힌 식습관, 운동등으로 겸하라 합니다. 세상엔 마스크팩 한장에 모든걸 다 해결해주는 마술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이죠.
화학제품을 제대로 알고 화학물질을 세상에서 더 편리하게 사용하라는 조언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적정선을 지켜가며 사용하라는 주요요지를 파악했어요. 화학물질 무첨가는 없다!대신에 독성물질, 발암물질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적절히 이용할줄 아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것이 좋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무방부제라는 마케팅에 속아넘어가지 말고 제대로된 화학상식을 배워서 보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면 좋겠네요.
때때로 방부제 첨가는 필요악!이라는 것처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