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꾸만 자연을 제 맘대로
하고자 합니다.
너른 들판도 가만두지 못하고 뭔가 개발하고 만들어 놓으려고만
하지요.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수 많은 벌레들. 짐승들이 저마다의
목소리를
낸다는걸......사람들은 정말 모르나봐요.
어린이 동화를 읽으면
순수해집니다.
그래서 더욱 가까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린이 생태동화,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도
않읽는 어른이라면? 췌~~!!우리 어린이들에게 배워야
하겠는걸요.
아주 어릴적
가깝게 놀아봤던 벌레라고는 무당벌레, 공벌레 정도였나봐요.
저도 쇠똥구리를 동화책에서만
만나봤는걸요.
그래서 더욱 반갑습니다.
신나게 소똥 경단을 만들며 살아가는 녀석들의
삶을 가만
들여다 볼 수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