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전자책 결재를 하고 읽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문득 감수성이 자랄 수 있겠나 생각이 듭니다.
종이책이 주는 그 느낌은 최대한
오래 간직하고 싶은데 말이죠.
오래된 문학작품은 그 시대를 달리하고서라도
꼭 읽혀야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실력있는 작품이야말고 청소년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줄것입니다.
음.....감성적인 책으로 추천하면서 꼭 음미해둘 책으로
당연
햄릿이 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 고민없이 골라둔 책, 바로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입니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이 꼭 챙겨읽어야될 책을 선별해
그 수준에 알맞은 문학작품을 수록하고
있지요.
현재까지 44권의 청소년 문학소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