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 기술 빅뱅이 뒤바꿀 일의 표준과 기회
대니얼 서스킨드 지음, 김정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2020년도 서평도서 65

 https://blog.naver.com/ckckhe/221892535247

@ws.2011
#와이즈베리#와이즈베리서포터즈#북폴리오서포터즈
#노동의시대는끝났다#대니얼서스킨드#기술#기술빅뱅#해법#경영경제#비지니스#통찰#아마존#베스트셀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book#bookstagram#추천도서#경제#리뷰스타그램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3.jpg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지금까지의 세계관을 뒤집는 날카로운 통찰과 해법이 담겨있다.

 

앞으로 경제에 어떤 상황이 닥칠지를 고민하는

대선 후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문구가 눈을 사로잡는다.

 

KakaoTalk_20200405_210340751.jpg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1.jpg

혁신과 풍요를 가장한 일의 미래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것인가?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2.jpg

 

첫장을 펴자마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책을 읽게 되며 얻는 지혜 중 하나를 얻게 된것이다.

산업혁명 교통수단의 발달을 이해하면서 바퀴의 역사 등등을 익혀보았지만

'말똥 대위기'를 이제서야 인식한다.

 

Emotion Icon말똥이 가져온 혁명..

기술 진보로 말에게 일어난 일이 끝내는 인간에게도 일어난다(바실리 레온티예프)

즉 말이 자동차와 트랙터에 밀려났듯이 우리는 컴퓨터와 로봇에 밀려난다.

 

저자는 두려움의 실체를 그 안에 숨은 참뜻을 살펴볼 중요한 물음표를 던진다.

'21세기에 모든 사람이 일할 만큼 충분할까?'

 

충분하지 않기에 저자는 '기술적 실업의 위협이 현실이 되는지.

기술적 실업이 현재와 미래를 어떤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지

그리고 우리가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이야기 하며

지능의 본질은 무엇인가?

불평등이 왜 문제가 되는가?

기술대 기업의 정치적 힘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야 하는가?를

다루지 않는다면 일의 미래를 말하는

어떤 이야기도 미완성으로 끝날 뿐이라 말한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타이틀로 한동안 떠들썩했다.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네 등등  그래서 아이들의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이 참석한 이유중에는 저자가 말했듯 불안과 두려움 때문이었으리라.

교육의 개선. 정부의 개입과 해결책 모색 등등.

그때마다 느꼈던건, 무지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평생교육과 삶의 의미를 다시 셋팅해

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었고.

함께의 가치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서포터즈에 도전을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혼자 읽는 책이라면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며 감히 생각조차 하지 않을 주제였는데

억지로라도 읽게 되고 이를 통해 또다른 생각코드를 선물받게 되며

미래를 조금은 현실적으로 되새김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선물받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읽어보았으며 좋겠다.

자녀교육관 미래관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으며

삶의 기준점을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본다.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4.jpg

1부는 기술과 일의 역사 기계에 밀려날까 걱정했던 사람들의 걱정이 왜 번번히 예상을 벗어났는지

기술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바라보는 경제학자들의 견해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분석. 최근 몇년 사이에 AI가 되살아난 기계의 지능과 활용을 통해

일은 조금씩 줄어들 뿐 한꺼번에 사라지지 않음을 설명한다.

 

근대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한 시기에 '자동화 불안'의 발단도 시작되었고 이를 없애기 위해 러다이트라는 산업혁명 동안 신기술에 맞서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

노동시간 감소는 대부분 기술 진보 그리고 기술 진보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P33)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5.jpg

고용되는냐 마느냐가 전부라는 듯이 일의 미래를 아주 좁게만 생각하며 즉 '일자리'만 따지는 사고방식은 전체 상황을 담아내지 못한다.

일의 세계에서는 기술 진보가 사람의 맡을 일자리의 수뿐 만 아니라 다른 여러 요소에 영향을 미친다

 

인간을 보완하는 유익한 힘은 세가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생산성 효과 / 파이 확대효과 / 파이 탈바꿈 효과 를 통해

기술이 일에 미치는 영향이 서로 경쟁하는 이 두힘, 인간을 대체하는 해로운 힘과 인간을 보완하는 유익한 힘의 상호작용에 있으며

기술의 대체효과와 보완 효과를 명확히 구별 언제나 인간의 노동을 찾는 수요가 충분히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6.jpg

 

 

 

2부 위협에서는 과거의 실수를 바탕으로 21세기 기술적 실업이 어떤 모습일지를 설명하며 21세기가 끝날 무렵에도 자동화하기 어렵거나, 자동화한들 이윤이 남지 않거나, 이윤이 남더라도 여전히 사람에게 맡기기를 선호하는 업무가 있을 것이고 사라지지 않는 일자리는 대부분 성능이 가장 뛰어난 기계조차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업무를 포함하며 앞으로 기게가 '모든 업무'를 도맡지는 않겠지만 '더 많은 업무'를 맡을 것이지만 기술빅뱅이라 해서 어느날 모든 일거리를 잃는 것이 아니지만 어떤일은 오랫동안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21세기가 깊어갈수록 인간의 노동을 찾는 수요는 서서히 사라질것이라 말한다.

그렇기에 기술적 실업이 실제 어떻게 일어날지를 이해하고 그런 태도가 왜 잘못되었는지를 살펴볼 필요성을 말한다.

불평등과 기술적 실업이라는 두 문제는 관련성이 아주  깊다 오늘날 노동시장은 사회의 경제적 번영을 분배하는 주요 통로를 살펴본다.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8.jpg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7.jpg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09.jpg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10.jpg

 

  

결국 불평등은 분배 문제가 핵심인 것이다.

 

3부 대응. 일거리가 줄어든 세상 때문에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 나가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살펴본다.

그 핵심이 경제문제와 기술 대기업의 부상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12.jpg

 

저자는 21세기에는 기술 진보가 한가지 문제, 즉 파이를 모든 사람이 먹고살 만큼 크게 키우는 문제는 해결할 것이지만 불평등, 기술대기업의 정치적 힘, 삶의 목적이라는 세가지 난관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우리가 인간으로서 인류에게 마땅히 져야 하는 의무의 본질은 무엇이며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것은 어떤 것일지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벗어날 수 없는 미래의 모습을 받아들이면서도, 우리가 모두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미래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의 필연성에 좌우되지 않는다'- 칼포퍼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11.jpg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13.jpg

 

KakaoTalk_20200405_210340751_14.jpg

21세기에 우리는 유급 일자리에 기대지 않는, 새로운 안정의 시대를 구축해야 하고 그 작업은 오늘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본 도서는 와이즈베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자 먹는 메론빵
이현서 외 지음, 김하랑 외 그림 / 북극곰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ookgoodcome

#북촌 #북촌이벤트 #혼자_먹는_메론빵
#시#그림#시화#곡성#서봉마을#김선자#어린이#유아#그림책#picturebook#도서출판북극곰#감성#일상#감성#감동#독서#도서추천#추천도서#권장도서#책#이야기#자녀교육#독후감#길작은도서관#곡성_서봉_마을_어린이_시집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3.jpg

『혼자 먹는 메론빵』


아이들과 함께 따라쓰기를 하고 싶었던 책이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jpg

읽으면서 혼자 빵터지기도 하고 아유~~ 귀엽다..

그렇지만 날카롭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1.jpg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곡성 어린이들의 두번째 시와 그림

아이들의 마음 한 장을 들춰보며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전달 받는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2.jpg

곡성 서봉마을의 문화공간 길작은 도서관

"넓고 평탄하진 않더라도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다"의 뜻을 지닌 곳이다.

서봉마을의 아이들과 할머니들이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 곳

때로는 모여 담소로 놀이터로 삶을 나누고 배움이 되는 곳.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5.jpg

 

아이들의 시를 통해 아이들이 바로보는 세상을 엿본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6.jpg

4학년 종선이의 시를 통해 본 어른들의 규칙

 

어른들은 다 그런다 / 우리 보고 / 욕하지 말라면서 / 욕한다  /우리 보고 /일찍 자라면서 / 늦게 잔다 / 우리 보고 / 핸드폰 많이 하지 말라면서 / 핸드폰 많이 한다. / 어른들은 다 그런다 / 어른들 규칙은 / 비겁하다.

 

제멋대로 사는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히 담아낸 아이글에서 진심 반성을 하게 된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7.jpg

4학년 상훈이의 할머니를 향한 마음.. ..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8.jpg

4학년 진성의 돈은 어린아이가 아인 어른의 눈처럼 생각이 깊고 깊음을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9.jpg

6학년 명구의 돈은 현실적인 돈의 세계가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1부 혼자 먹는 메론빵 과 2부 구름 한 수저는

아이들의 학교 생활과 관계,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속에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고

3부 마음에 안경을 쓰면과 4부 만능 지우개는

사물과 동물을 바라보는 세심한 시선을

5부 별은 몰래 밤에 온다 6부 땅속을 열면 에서는

자연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감성을 읽는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10.jpg

 

7살 은성이부터 중3 설하까지 30여명의 아이들이

짧게는 1편을 많게는 9편의 시들을 써가며 자신의 솔직함을 표현한 시속에서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깜찍함과 솔직함으로 우리를 콩닥콩닥하게 한다.

 

KakaoTalk_20200402_230314565_04.jpg

 

중1 대한이의 시들을 모아 적어보고 읽어보고

나이로 구분해서 또 다시 읽어보고 적어보고

 

나도 내 시를 적어봐야지.. 

아이들과 시쓰기를 해봐야지 하는 꿈을 갖게 된 [혼자 먹는 메론빵]

 

일상을 얼마나 관심있게 들여다 보며 그 안의 생각을 통해 이렇게

솔직한 아름다운 글들이 만들어졌듯.

 

예술이 표현은

사랑이 전해지고 상처가 가라앉고 소통이 시작되려면

솔직하고 말하고 솔직하게 쓰며 마음을 푸는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혼자 먹는 북극곰] 감사합니다.

 

[본 도서는 북촌카페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타인지 학습법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리사 손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0년도 서평도서 63

@jiinpill21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ckckhe/221885874742
#메타인지학습법#부모교육#자녀교육#자발적학습법#스스로학습#학습법#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리사손#생각하는부모#생각하는아이#생각의근육#21세기북스#이벤트#리그램이벤트#독서#책추천#독서스타그램

 

[메타인지 학습법]

KakaoTalk_20200401_230600005.jpg

 

KakaoTalk_20200401_230600005_01.jpg

 

KakaoTalk_20200401_230600005_02.jpg

 

아이를 키우다 보니 교육도서에 대해서는 그만큼 관심이 많이 생긴다.

육아서부터 교육서까지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도 성장하는 것 처럼

아이로 인해 조금도 공부를 하게 되고

수많은 경험덕에 실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 이정도면 내 아이도 잘 크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며

불안감에서 벗어났다.

 

그 결정적인 책이 바로 이책이었다.

KakaoTalk_20200401_230252270.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1.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2.jpg

 

한 글자 한글자 적어내려가며 반성을 하기도 하고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했었다.

 

교육을 핑계로 만나지 책이었으나 저자가 이야기하듯

실은 메타인지는 성인에게도 꼭 익혀야할 책이었던 것이다.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라는 소제목의 딱 맞는 이유이다.

 

좋은 성취가 좋은 머리르 이기고 '생각의 근육'을 단력시키는 성공적 학습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이 책은

 

다른책의 리뷰보다는 목차부터 천천히 생각해보며 읽는 것이 포인트 이다.

나 또한 예전에는 내가 읽고 싶었던 부분만 보려했고

나의 상황과 맞지 않으면 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접어두기 일수였기 때문에

천천히 지금 나의 아이와의 관계를 생각해본 후

읽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에..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스스로 자기를 모니터링 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희망한다면

더불어 성인도 조금은 성숙해지려면..

특히 예비부모들은 꼭 읽어보고 소정하기를 추천한다.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3.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4.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5.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6.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7.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8.jpg

 

KakaoTalk_20200401_230252270_09.jpg

 

유독 한국은 빠른... 천재... 상위권에 집착을 한다.

저자는 공부 잘하는 법이 아닌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는 것보다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아이가 되기를

또한 아이의 선택을 믿을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신뢰의 힘이 필요하다.

나를 아는것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저자는  EBS <부모특강 0.1%의 비밀:메타인지> 출연
‘메타인지’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사고능력!
메타인지가 뛰어난 아이는 마치 드론에서 조감도로 내려다보는 것처럼

생각의 시야와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에서 특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메타인지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리사 손 교수는 메타인지와 학습능력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밝히며 메타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 스스로 생각하고, 제대로 알게 되는 메타인지 학습법
★ 콜롬비아대학교 심리학과 리사 손 교수가 밝히는 우리 아이 생각 근육 키우기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왜 학습 결과는 다를까?
메타인지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신에게 딱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 놀라운 학습 효과를 경험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경험 할 수 있다.

 

궁금하신분들은 동영상을 먼저 찾아보아도 좋을듯

그러나 역시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것.

 

초딩맘과 고딩맘이 만나 자녀키우는 것과 더불어 나의 성장까지 이야기 하게 된 책이다.

 

 

부모이기에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고 내가 잘 키우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불안이 계속 야기된다.

확신을 하면서도 흔들리 수 밖에 없는 부모의 자리.

 

자녀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건 자신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는 것이지 온 시간을 바쳐서 자신들의 잘잘못을

가려달라는 게 아니다 (빌 아이어스)

 

아이가 아무리 아파도 부모가 대신 앓아줄 수 없듯 메타인지도 아이 스스로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이 스스로 메타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허락 하는 것 뿐이다 (리사 손)

 

"엄마가 되기 위한 나의 노력에 대해 내가 받을 수 있었던 가장 달콤한 보상은 내 아이들의 사랑, 존경 그리고  자신감이었습니다. 내 아이들도 나처럼 자신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아씨들] 중에서

 

다시 한번 이 책으로 밤을 지새울 수 있도록 해준 21세기북스 와 리사 손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 본 도서는 21세기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입 어휘의 신 - 학종.면접.수능 합격을 위한 실전 배경지식
김송은 지음 / 공명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2020년도 서평도서 62

@daily_sssong
#꽃송이네책장
#대입어휘의신#서평이벤트#공명출판사#대입#논술#공학계열#인문계열#입시#자연과학계열#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읽스타그램#맘스타그램#서평도서#책추천#어휘#필수#상식#소통#똑똑해지는#소장도서#성인공부 #참고서


[대입 어휘의 신]
학종 면접 수능 합격을 위한 실전 배경지식이 가득 들어있다 해서 신청했던 책.
현재 고3 딸아이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 신청했는데.

제목 때문이어서 인지 사실 처음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다.

 

그러나 읽기 시작하니 몰입도 짱~~~딸아이보다 내게 더 필요했던 책이다.

 

나 조차도 몰랐던 어휘들이 가득했고 단순 어휘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 및 상식.

시사와 더불어 다양한 정보 어휘들로 성인인 나를 사로잡았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jpg

 

부모라면 이미 입시에 대해 반전문가들이 되어 있겠지만

입시 전문가의 직설 조언이 필요했던차. 

읽게 되니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 진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1.jpg

 

저자는 대학의 문은 배경지식이 있어야 열린다며

아는것만큼 보이는 것이 맞고 현재 나는 지금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가? 질문을 던져보며

진로. 자신이 선택한 전공분야에 대해 얼마나 일관성 있게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을 지속했는지와 배경지식을 알아야

선택도 가능하며 심화로 넘어갈 수 있다는 포인트를 집어준다.

선택을 주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양한 정보를 모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즉 배경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제는 한 우물만 파는 시대가 아닌

세상은 융합형 인재를 요구함을 인지하여야 함을 말한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5.jpg

책을 읽는 방법을 먼저 살펴본후 각 전공과 계열별 어휘를 9가지 계열 나누어 설명한다

읽기전 목차를 꼼꼼히 필수로 읽으 후 필요한 계열부터 읽는 방법도 좋을듯 하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2.jpg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3.jpg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4.jpg

 학문분야의 계열을 먼저 살펴본 후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6.jpg

어떤 분야인지. 전공학과를 통한 세부전공을 살펴보고

나는 얼마나 어울리는 사람인지 분야별 적합성 체크리스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센스있는 책.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7.jpg

어휘에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은 최신 시사 상식부터

잡학식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를 해놓았다.

 

우리 딸의 경우 필수다.. 아마 절반이상은 모르는 어휘일것이다.

대학을 떠나 살아가는데 알아들어야 하는 필수 어휘.

나부터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8.jpg

계열별 어휘를 살펴본 후 한 걸음 더를 통해 핵심적 정의 중심으로 개념어들을 추가하였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09.jpg

어휘를 알아보았다면 대학 기술 면접과 논술문항에

올바른 답변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KakaoTalk_20200331_002445084_10.jpg

 

Emotion Icon9가지 계열의 어휘들을 보며 성인 또한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종종 뉴스에서 알아듣지 못했던 어휘들을 이제서야 조금은 알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 또한 시사상식과 관련된 어휘를 알아야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motion Icon인문학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경영 경제. 예체능과 다양한 교육계열등 생활과 관련된 어휘들도 많이 나온다. 나의 어휘력을 체크해 보는 척도가 될 수도 있다.

 

Emotion Icon그나마 성인들은 살아온 경험치로 인해 청소년보다 조금은 나은 어휘력을 구사할 수 있을것이나 과연 얼마나 어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Emotion Icon있는 그대로의 텍스트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어휘를 제대로 이해해야 텍스트 너머의 이야기들을 이해 할 수 있다.

 

Emotion Icon고등학생들은 필수로 읽어야 할 참고서이며 성인들 또한 시대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할 소장도서이다.

 

Emotion Icon주위에 있는 학생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책으로 배경지식이 필요할 때 재미있게 읽으며 소화해 낼 수 있는 입문서이다.

 

Emotion Icon아는만큼 보이고 배경지식이 있는만큼 선택할 수 있다. 자기와 맞는 진로 적성을 찾기 위해서 필수 도서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꽃송이책장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 플라톤의 대화편 현대지성 클래식 28
플라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0년도 서평도서 63

@hdjsbooks 감사합니다.
#현대지성 #독서모임지원이벤트

#소크라테스#독서모임#책#클래식#고전#소크라테스의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모락모락#그림책퐁당#서평이벤트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2.jpg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서양 철학의 근간이 된 소크라테스의 사상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으로 읽는 인류 최고
지성인의 영원한 유산


아줌마들이 읽기에는 버거울수 있어도 우리는 도전한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jpg

ㅎㅎ 엄마가 읽는 책을 보며 9살짜리 꼬마가 했다는 말.

"엄마 야해. 그런책 보면 안돼" 

아이들 눈에는 야해 보일수도 있는 표지구나

 

남들은 두 세 번 읽을때 이제서야 나는 제대로 한권을 본 것 같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1.jpg

 

배경지식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던 책이다.

학창시절 외우는것으로만 만났던 소크라테스..

간간히 들었던 정보들은 한귀로 흘러나가고 남아있지 못했는데.

독서지원이벤트를 통해 그의 다양한 진면모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서 너무 고마웠다.

 

뒷 부분에 해제를 먼저 읽고 읽으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아무리 이해 하기 쉽도록 번역이 좋아졌다 한들..

대화체 안에 담긴 말의 깊이가 가벼워지지는 않았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4.jpg

 

[소크라테스의 변명]

그가 재판장에 섰다.  신께서 주신 신탁의 의미를 풀고자 했을 뿐인데 청년을 타락시켰다는 이유로 국가의 신앙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러나 스스로 자기를 3차에 걸쳐 변론을 하기 시작하는 그

 

1. 소크라테스의 1차변론은 그를 고발한 멜레토스와 재판관들을 새상으로 최초 변론을 시작한다.

신께서 주신 신탁의 의미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에 그 의미를 찾아내려면 지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모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만나는 것이 꼭 필요했으며 아테네 사람들이 휼륭한 장인들조차도 시인들과 똑같은 오류에 빠져있음을 그래서 나는 그들의 지혜와 무지 그 어느 것도 가지지 않은 현재의 모습으로 계속 살아가는 쪽을 선택할지 아니면 그 둘 모두를 가진 모습으로 살아가는 쪽을 선택할지를 놓고 신탁을 구하기 위해 자문해 보았고 현재의 나의 모습으로 계속 살아가는 쪽의 신탁의 대답을 들었으며 오직 신만이 진정으로 지혜롭다 생각했습니다. 신께서 나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나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단지 나를 하나의 본보기로 사용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 과 같습니다.

"인간들아 소크라테스처럼 자기가 지혜에 관해서는 실제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는자가 너희중에서는 가장 지혜로운 자이다"

질문을 던지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안다고 착각했던 수많은 사람이 사실은 거의 전혀 모른다는 것이 드러나는가 봅니다 (p23)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5.jpg

그는 자신의 무조를 주장하며 억울하게 고발 당했지만 오히려 아테네 시민들에게 지혜와 진리의 영혼을  돌볼 수 있도록 당당한 조언을 한다.

 

2. 소크라테스의 2차변론 -

유죄 선고 후에도 자신을 위한 변론을 하는 그는

자기일들에 관심을 갖기전에 먼저 스스로 돌아보아 가장 선량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 나라의 일들에 관심을 갖기전에 먼저 이나라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다른 일과 관련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집요하게 설득해왔습니다. (p49)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7.jpg

나 자신 및 다른 사람들을 성찰하는 말은 인간에게 최고선이고 성찰이 없는 삶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무의미한 삶이라고 말한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8.jpg

3. 소크라테스의 3차 변론은 사형 선고후의 변론이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09.jpg

죽음을 나쁘게 여기지 말고 좋게 여겨서 선한 희망을 품으라며 죽을 운명이지만 어느 쪽이 더 좋은가 하는 것은 오직 신만이 알뿐이라고 당당한 변론을 마친다.

 

3차에 걸친 변론을 들으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그의 의견에 찬성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진리를 아는것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개인의 이익이나 일데 대한 관심을 갖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반성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매일 성찰일기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을 나눴다.

 

[크리톤] 소크라테스의 절친한 친구..

옥중 생활을 하고 잇는 그를 찾아가 탈옥을 권유한다. 목숨을 구할 수 있도록.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그러나 그는 거절한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0.jpg

불의를 행하는 것도 옳지 않고 불의를 당했다고 해서 불의를 되갚아주는 것도 옳지 않으며 해악을 입었다고 해서 해악으로 되갚아주는 것도 옳지 않다는 원칙을 우리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네 (p76)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1.jpg

읽으며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 그 구절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다. 내가 잘못 해석하는 걸까?

법의 불만이 없다고 대답하는 소크라테스는 국가와 조국이 명령하는 것은 행해야 하며 만일 국가가 명령하는 것이 정의에 어긋난다면 국가를 설득해야 한다고  지금 탈옥해서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그동안 주장해온 정의와 덕에 대한 가르침을 스스로 무너뜨리게 할 수 없다라며 법이 정당하지 않아도 명령을 어길 수 없어 죽음을 선택한 이유를 크레톤에게 말한다.

 

악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재의 국민청원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촉법소년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그리고 우리의 제도의 모순은 무엇이 있는지에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당신은 악법도 법이라고 따르겠습니까?

 

[파이돈] 소크라테스가 죽기전 그 제자들에게 영혼불멸 즉 죽음에 대한 지신의 생각을 여러가지 논증을 통해 설명하며 왜 자신이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2.jpg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3.jpg

'진정한 철학자만이 항상 영혼을 해방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 말하는 그는 육체로부터 자유로워진 영혼은 사후 세계에서도 불멸하다고 믿기에 자기의 죽음이 억울할지언정 영원한 이별이 아니며 영혼이 육체로 부터 진정으로 해방되는 순간으로 영혼의 자유를 얻게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이데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궁극적인 실제이기 때문에 사멸될 수 없다. 그는 철학은 참되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고 지혜는 육체의 모든 감각의 방해를 단절하고 오직 순수한 사유와 변증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이데아들에 대한 지식에 도달한 것일까?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4.jpg

 

죽음 사후세계 영혼불멸. 이데아가 각자에게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본다. 여전히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기까지는 수많은 훈련이 있어야 하고 무언가 커다란 깨달음을 받았을때 가능하리라. 죽음을 이야기하다보면 항상 걸리는 것들이 많다는 것.. 입으로 받아들이는 죽음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죽음은 결코 같을 수는 없으리라.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5.jpg

[향연]

함께 식사를 하고 의례적 절차를 마친후 어떤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

아테네의 그리스 비극 경연에서 첫 우승한 아카톤의 집에서 향연을 벌어진다.

향연의 주제는 에로스 예찬이었고 참석한 파이드로스. 파우사니아스 에릭시마코스 아리스토파네스 아가톤의 에로스 예찬에 대해 한마디씩 들어본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6.jpg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7.jpg

이들의 에로스 예찬을 듣고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에로스 이야기를 통해 에로스를 다시 정리해본다.

소크라테스 또한 만티네이아출신의 예언녀 디오티마를 통해 깨우친 에로스의 이야기를 통해 에로스는 아름다운것 안에서 출산하고 낳는것을 연애(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8.jpg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19.jpg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20.jpg

 

KakaoTalk_20200331_205001207_21.jpg

그는 에로스는 한 사람의 아름다운 몸을 연애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아름다운 일과 미덕을 연애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 즉 이데아를 관조하고 직관하는 경지로 올라갔을때 완성된다고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살아생전 자신의 사상이나 철학을 담은 책을 한 권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행적들을 그의 제자인 플라톤이 기록해 놓은 대화편을 통해 볼 수 있다.

 

토론주제가 많은 책이다.

소크라테스는 질문에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생각을 확장하게 한다. 질문을 던진 그는 답을 주지 않는다

답하는 자들은 질문속에서 스스로 생각을 하며 소크라테스의 반론은 계속 제기된다.

읽으며 계속 배경지식의 무조한 나를 탓하게 되기도 했던 책이지만..

읽고나니 뿌듯해진다.  

오늘도 소크라테스의 질문을 하나씩 되새겨본다.

어떤상황에서도 불의를 행해서는 안된다. 나는 얼마나 이를 지키고 있는 사람일까?

 

[본 도서는 현대지성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