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낸 일상의 예쁨들,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니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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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의 혼잣말]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그림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많은 삶의 숨겨진 그림들을 알아채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 발견해보고

싶은 욕심이 내안에 있더라구요

 

저자가 보물찾기를 하듯 일상의 조

각들을 찾아내었고

나는 어떤 보물들을 더 발견할 수 있을지

기대되더라구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건네는

말에서찾았던 나의 발견은

나 또한 같은 경험이 있었지만

나는 그 말들을 듣지 않았던 거더라구요.

노을의 있는 예쁜컬러에 담겨진

글들과 그림을 보며 단순하지만 추억을 주는

메시지가 강렬하네요

 

아파트에 살다 보니 담벼락의

추억을 잊고 있었어요

때로는 낙서장이 되기도 했지만

나만의 추억이 담벼락과 가로등에

새겨져 있었는데

 

저자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추억팔이는 언제나 나를 뭉클하게 하네요

 

노란색 조명아래 이어가며

소통하는 그림이 보이듯

사소한 주제가 공감을 줍니다

 

나에게 시작의 순간

매 순간 어떤식으로 시작이 되는지를 보면

호기심 때문에 인 듯 하지만 사실

욕심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다라는 말을 좋아하는 그녀에게서

형태가 완전하지 않아도

내 안에 있다는 것이 그리고 있다는 것이

삶을 더 단단하게 하고 있음을 알죠

 

엄마의 마음

내 나이가 되면 알거야

많은 감정들이 교차합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나도 엄마의

길을 따라갑니다.

답답하게만 보였던 엄마의 삶을

이제는 사랑이라고 보여지는 저 또한

우리 딸에게 나의 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어떤 위치와 상황

시기에 따라 같은 그림의 다른 해석

다른 감정이 있죠.

 

아기자기하게 진솔하게 그림을 이야기하네요

감성이 따뜻함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차분하게 읽어졌도던 그림의 혼잣말

 

그림들이 추억을 불러옵니다.

그림들이 나를 예민하게 합니다.

웃으며 인사하는 기차들의 여행.

 

따뜻한 글과 위로가 필요하신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본 도서는 니들북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림들의혼잣말 #조선진 #니들북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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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쉽게 배우는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파닉스편 - 알파벳부터 영단어, 실수하기 쉬운 발음까지 한 권으로 쉽게 끝!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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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쉽게 배우는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 영어 파닉스편]

 

영어라고 하면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봅니다

어느날 이런 모습이 딸에게서도 보여지더라구요

 

이건아닌데 나는 두려워하면서

딸에게는 하라고 하는 모순이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결심했지요

 

다시 시작하는 방법을 고민 끝에 파닉스부터

시작해보자..

 

연두색표지의 진짜기초영어는 말합니다

영어를 읽고 싶은 분을 위한 가장 쉬운책

 

따라하고 단어를 외우며

조금더 쉬운 것은 있을까 궁금하게 하지요

 

유튜브 영어학습 채널의 어션엉어

윤영자 이자 기초강사.

기초학습을 돕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새

15만 명의 구독자가 있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왕초보인저에게 딱 맞더라구요

발음기호를 원음에 가깝게 한글로 표기해주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영어 읽는 법의 규칙성과

불규칙성을 배우고 발음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왕보초과정이라 필수 & 초보과정, 실전과정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런 과정들을 익히며 나에게 맞게 보완하고 반복만이

살길

 

영어는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이야기 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사실 단어 위주로 많이 공부하려 했었지요

 

기본적은 발음을 익히고

단어를 통해 익히는 방법순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또한 큐알로 어션영어의 추천 영상도 7가지

안내해 주며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친절한 책이지요

 

 

엄마가 아이와 연습하듯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장의 시작시 나, 사람, 나라 도시 등 고유한 것의

이름은 첫글자를 대문자로 쓴다는 것을 시작으로

입모양도 생각하도록 해주는데

 

무엇보다도 한글처럼 영어 또한 발음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발음을 추측하도록 활용표를 보여줍니다

 

유치원아이들은 색칠해가며 모양을 본다면

초등학생처럼 완전 기초부터 잡아주니

제 수준의 딱 들어맞고

초심으로 처음 접하는 것처럼 하나씩

익히고 있는 공부하는 엄마..

딸이 보며 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보단 낫다고..

 

이렇게 하나둘씩 다시 배워가다보면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죠..

 

저처럼 완전 초보가 되어 공부하실 분들

저학년 교재로도 딱 좋으네요..

 

[이책은 동양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한글로쉽게배우는어션영어의진짜기초영어파닉스편 #동양북스 #어션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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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온라인 교육&회의 - 줌, 구루미Biz부터 유튜브, 프리즘 Live,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Live, 패들렛, 슬라이도까지
최현정 외 지음 / 성안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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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온라인 교육&회의]

일주일에 2~3번은 비대면수업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어떻게 하지

비대면으로 수업이 가능한걸까?

어색하기만 하고 답답했던 것들이

어느새 익숙하게 참가자가 되기도

진행자가 되어 있기도 하네요

설치하는 것 조차도 두렵기만 했던

프로그램을 이제 익숙하게 설치하고

참여하지만

진행을 할때는 여전히 어렵고 자신감이

내려가게 되다보니 이런 책이 저에게는

필수죠

일방적으로 진행되던 온라인 강의에서

쌍방향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교육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플랫폼과 활용법을 습득하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기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우선 장비도 조금은 필요하더라구요

웹캠이나 웹캠이 없을 때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마이크나 조명 룩스패드 등도

구매하고 싶더라구요

줌은 회원가입을 해서 사용할때와 아닐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차이가 있는데

가급적 유료회원이 좋긴 하네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스트리밍은 아직 잘

모르겠어서 시간될 때 해보는 걸로 패스~~

일반적인 줌 사용법은 거의 다들 아실꺼고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건 소회의실 개설하기

팀원간 방 이동하는 것들은 필수 필수와

업데이트되는 기능중 편리한 기능에 관한

팁은 바로바로 해보았어요

저조도 환경에 맞게 조정하고

비디오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참가자 숨기기와

갤러리 보기에서 화면당 표시되는 최대 참가자

25명에서 49명까지 가능한데 단 PC환경에

따라 다르단걸 알았어요.

구르미Biz에 대한 플랫폼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아직 사용을 해본 적도 초대를 받아본적도

없어서 구르미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구르미는 한국에서 2015년에 설립되어

2명은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인원수에 따라

금액이 다르고 보완성이 높아

기업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MS팀즈 / 구글 Meet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줘요

얼마전 독서토론 때문에 구글을

사용했는데 처음 하다보니 당황당황..

핸드폰으로 줌을 사용할때는 전화가 와도

끊기지 않았는데 구글은 방에서 나와지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통화후 다시 링크를 타고

들어가던 불편함이 생각났어요

OBS스튜디오, 네이버밴드, 카카오톡Live

활용법도ㅠ소개해주니 오예!!!

제게 필요했던건 온라인 퍼실리테이션

도구입니다

참여자들이 얼굴만 비추고

말만 나오게 할줄 안다고 해서

쌍방향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패들렛이나 슬라이도를 잘 다뤄서

참여자들이함께 하도록 만든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거든요

부록으로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키네마스터기초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온라인소통

어렵다고 피하기만 할것이 아니라

시도해보면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었죠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할 수 있더라구요

시간이 될 때 차근차근 따라해 보며

온라인소통의 장점들을 알아가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성안당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한권으로끝내는온라인교육회의 #최현정외 #성안당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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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달 가족 이야기 보고 느끼는 도감
신응섭 지음 / 진선아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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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달 가족 이야기]

 

 

수달이 청정지역에서 서식한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섬진강과 연결시키지는 못했었네요

 

남편이 하동 사람이라 가끔 섬진강을 가곤 합니다.

도로를 따라 보이는 섬진강은

언제나 아름답고 평화로워보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힐링을 주곤 하죠

 

섬진강에 사는 수달..

어쩐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까 상상을 해보았어요

 

진선아이의 나무 완두이야기시리즈처럼

예쁜 그림들도 펼쳐질거라 생각했는데

 

와우~~ 보고 느끼는 도감에 맞듯

실사 사진을 통해 섬진강을 보게되고

귀여운 수달가족의 그림과 사진도 ~~

눈요기가 되네요

 

10여 년간의 생생한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탄생한 섬진간 수달 가족의 생태 사진 동화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며

펼쳐지는 스토링에 스며들어봅니다

 

섬진강의 위치를 지도그림으로 알려주며

시작해요

 

하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그 수가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 보호되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이런 수달의 가족,

강이와 달이 엄마는

아빠 수달을 로드킬로 잃어버렸어요.

 

부모의 자식사랑은 항상 따뜻한 것 같아요

아빠 수달을 떠나보낸 슬픔이 가시기도 전

섬진강의 장맛비는 사람들에게도

동물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었어요

 

가을 겨울이 지나 섬진강의 수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과 수달이 더불어 함께 살기 위해서는

섬진강도 깨끗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요

 

스토리로 먼저 수달의 이야기를 접한후

 

수달에 대한 도감도가 시작됩니다.

수달의 모습부터 분비물과 배설물까지

수달의 교육은 어떤건지도 알게 되지요

 

수달은 전세계적으로 13종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네델란드는 수달 멸종을

선언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사라져가는 수달뿐만 아니라 섬진강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사진으로

만나며 이들과 함께 잘 살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 보았으면 하네요

 

[ 이 책은 진선아이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섬진강수달가족이야기 #신응섭 #진선아이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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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 글로리아 스타이넘, 삶과 사랑과 저항을 말하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지음, 서맨사 디온 베이커 그림, 노지양 옮김 / 학고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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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못된 여자 잘난 사람]

 

페미니스트 시민운동가.

그녀의 이야기를 알아가봅니다.

 

 

수많은 격언이나 속담은 곧 일상에 시다 

짧은 문장이 이야기를 품으면 두고두고  음미할 시 한 수가 된다.( p9)

 

새롭게 다짐할 것들이 생겼어요

길가에 간판이나 짧은 문구들을 자꾸 들여다보려 합니다

그 속에 담긴 마음의 글을 찾아보려 하거든요.

 

저자 또한 말합니다

 

인상적인 문장 하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불러와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문다 (p9)

 

나에게 있어 인상적인 문장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고 찾아보며 기록하여야 겠다는 다짐을 주더라구요.

 

책을 읽기 전 평생학습공부를 강의를 들으면서도

유독 들려왔던 이야기를 책으로 다시 읽으니

그 느낌이 배가 되어지고 있어요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서도

여성은 남성과 동등하게 대우 받지 못한다는

그런 사실에 분노하고 화가 난다(p12)

 

수많은 페미니스트 슬로건

 

바깥 세상에 불평등을 타파하고 싶다면

먼저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p32)

 

페미니스트는 나에게 늘 어렵더라구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로서의 불평등

 

나의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면

3 1녀였기에 여자로서 더 많은 혜택을

누렸던 것 같은데 집 안에서도 사회생활 중에서도

여자이기 때문에 누렸던 혜택이 많았던 것 같은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와서

불편해져야 한다는 것들이 이해되지 않았죠

 

그러다보니 페미니스트가 어렵기만 했었어요

 

민주주의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민주주의의 시작은 내가 나의 몸을 소유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 인생을 결정하도록 두지 말라

남편도, 아이도 관습도 아니다 . 당신이 결정한다

 

페미니스트에 대해 길게 설명하지 않았어요

저자의 어록이 절반정도를 차지하며 중간중간 삽화 와 캘리그라피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수필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죠

어떤 어록은 이해하기 쉬웠지만 어떤것들은 과연. 혹은 왜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지만 어록이 많은덕에 금세 읽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나와있는 어록들이 주는 무게감과

여기에 반박하거나 공감하며 생각할 거리들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다 페미니스트나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이해한 것 같지는 않아요

 

단지 요며칠 아프카니스탄을 재집권한 탈레반 정부에

의한 여성 탄압 기사를 보며 지금세상에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탈레반정부가 여성을 단지 아이를 낳는 도구,

성적 착취의 대상으로 여기는 듯 하기에 우리는 그들을

우려의 시선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녀는 우리에게 어록을 통해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

해줍니다. 정의, 분노, 인간애, 희망, 배움, 웃음등을

 

처음에 읽으며 이책 뭐지 했었지만

어록 마다의 문장들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몰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궁금하더라구요. 어떤 저자분인지.

나름 확고한 의지와 그만큼 필력이 되는 실력이 있었고

이분 또한 열심히 성장되어진 것이더라구요.

 

왜 이 제목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여기서

누구일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전 못된여자 할래요 하고싶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글은 학고재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센언니못된여자잘난사람 #글로리아스타이넘 #학고재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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