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CEO, 에디슨 - 청년 기업가 에디슨을 읽다 스타트업 클래식 1
정성창.이가희 지음 / 이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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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타트업 CEO 에디슨]

 

실리콘밸리 최고의 CEO 들은

왜 청년 기업가 에디슨에게 주목했을까?

 

스타트업과 에디슨의 연결고리의 흐름을 따라가본다

 

발명과 특허

지식재산 정책분야의 베테랑 정성창 소장과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이론적 틀을 제시한 개척자 이가희 박사

 

이들이 만나 지식재산 스토리텔러로서 특허제도의 상징 에디슨

풀어낸 재미난 발명가 이야기를 넘어

혁신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

특허제도가 제대로 작동할 때 일어나는 기적과

이를 수용하는 인식의 중요성도 생각하게 하는 시점을 준다.

 

혁신의 시대 에디슨 만큼이나 적절한 인물을 비유할 수 있을까?

 

발명가에서 기업가

그리고 혁신가로서의 에디슨을 분석해보며

그의 무수한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고 한 발 한 발 전진하며

놀라운 성공을 거둔 에디슨을 보며

우리 사회도 실패를 용인하고 혁신을 장려하여 도전을 격려하는

문화를 익히도록 하는 필요성을 본다.

 

업턴이 에디슨을 연구소의 지휘관아라면서

그의 집중력과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높이

평가했고 그는 어떤 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의문을 가졌고 새로운 해결책을 내는 사람으로 평가한다.

 

그와 오랜 시간 함께 일했던 프랜시스 젤은

그를 마스터플랜을 가진 나폴레옹이라 표현하며

상상력을 거대한 계획으로 구현하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며

투자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문제해결을 찾아낼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사람이라 평가한다.

 

그의 시스템적접근방식의 사고방식의 확대를 통해

천재적 발명가를 넘어 꿈을 실현한 혁신가로 자신을 포지셔닝한 에디슨

 

사실 이렇게 자세하게 까지 에디슨의 대한 책들을 읽어본 경험이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의 일대기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순식간에 빠져들어 책을 보게 된다.

 

발명가로써만 알았던 에디슨의

조직운영, 투자유치, 특허전략, 시장 개척등

 

읽으며 스타트업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해보고

에디슨을 재조명하며

스토리전달. 지식전달 대중화란

우리의 과제가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본 도서는 도서출판이새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스타트업CEO에디슨 #정성창 #이가희 #이새 #북촌 #북촌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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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공부천재가 된 재석이
조희전 지음 / 진한엠앤비(진한M&B)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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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천재가 된 재석이]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10대를 위한 멘토링이기 때문에

더욱 실전에서의 경험노하우가 궁금했다.

 

공부 말고도 성공하는 길이 많기는 하지만 그 중

가장 쉽고 빠른 길 역시 공부이기 때문에 공부고수를

만나는 재석이

멘토들을 통해 삶의 철학을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재석이를

통해 자기를 다시 일으키는 힘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참 따뜻했다.

공부에 자신없고 매사 부정적인 재석이가 자살을 결심한 어느날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순간이동을 통해 17명의 공부 지존들을 만나

그들을 통해 달라진다.

인생역전한 개천에서 난 용스타일(개룡스타일) 박철범을 만나 배운 것은

교실에서 가장 맨 앞에 앉고 자신이 공부한 부분을 반드시 복습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딸에게 나 또한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적이 있었다.

엄마, 앞자리는 내 맘대로 못앉아 선생님이 전해주는거야

이런 ~~ 어디까지 딸에게 설명해줘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은 그렇구나 미안하고 사과했던 기억들..

이 책을 그때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문득 들었다.

 

캐럭터를 잘 표현해서 요점정리 쏘옥. 핵심까지 콕..

박철범, 반기문, 김동환, 강성태, 세종대왕, 박원희, 금나나, 고승덕 , 이형진, 조승연, 장승수, 이건희, 홍정욱, 아널수, 정약용, 디즈니, 빌게이츠를 통한

삶의 철학을 제대로 배운 재석이

 

그들은 계획을 세우고, 공부는 열심히 보다 요령껏, 복습을 철저히 했다.

선생님들과 친했고 선생님의 말에 자신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었던 공신들의 필기법

가르쳐보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운명처럼 다가오는 공부는 기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말을 이해하게 된다.

성공에는 비난도 따르지만 공부는 꾸준히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셀프티칭,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든 것의 시작은 질문으로 시작하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과정이자 도구이고 기회일뿐이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자은 존재로 진화하게 한다.

집중과 정신력 싸움, 상상이 필요한 공부..

혼자하지 말고 함께, 공부하면서 행복감을 느꼈으면 하는 다양한 공부법과 과목별공부법등이 고수들의 공부법 이었고 이를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까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꿈을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질수 있는 동기부여가

줄줄~~넘쳐흐른다..

 

딸의 책상에 올려둔다..

시간되면 한 번

~~오옥 읽어봐

 

[본 도서는 진한엠앤비 출판사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공부천재가된재석이 #조희전 #진한엠앤비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현직교사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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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밖에서 배우는 유대인 학습법 -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학습법에 답이 있다
최원일 지음 / 레몬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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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밖에서 배우는 유대인 학습법]

 

유대인 학습법 하면 생각나는 것이 하브루타. 질문과 토론이다.

뻔하겠지~~~ 했는데 역시 아는만큼 들리고 보이는거였구나.

지난번 하브루타스피치에서 잠깐 째다카에 대해 듣기는 했는데

이책은 주로 인성과 관련하여 쩨다카에 대한 나눔을 이야기 한다.

 

저자가 교육현장에서 10년을 넘게 아이들을 지켜보며 깨달은 점은

인성에 따라 아이들의 삶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공부에 밀려 인성교육은 뒷전은 대한민국의 현실

교육의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교육의 우선순위를 인성에 두며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그중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나눔을 매일 실천하는 쩨다카 정신이다

 

우리 아이 인성 이대로 괜찮을까?

언젠가부터 아이들의 사고가 도를 넘어서며 처벌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과연 아이들만의 잘못일까?

인성이 바로 서야 아이들의 삶도 바로 선다.

인성은 어릴 때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인성교육이

내면을 바르게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고 했다

 

나 또한 자녀를 키우며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싶었고

나 조차도 인성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뒤늦게 인성교육을 배우고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도 중요한 인성이다

태어날 때부터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자라는 유대인들은 자존감이 매우 높다.

 

우리는 어떤가? 아이들을 소유물처럼 여기며 대리만족의 도구로 보고 있지는 않은가?

정인이 사건 뿐만 아니라 종종 들리는 부모들의 아동학대..

출발점의 교육부터 유대인과 다른 우리들의 학습법

 

유대인 학습법을 통해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우선순위를 점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탁월한 아이로 키우는 유대인의 교육에서의 또 하나

티쿤올람 (세상에 대한 공헌을 실천하는 유대인) 도 배울점이다.

 

아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다.

나눔은 선함과 리더십을 끄집어내는 훌륭한 도구다

 

유대인교육에서의 배울 점들을 찾아본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유대인 교육과의 차이

1)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과 가치를 분명하고 알고 있는가

2) 자기결정 능력이 있는가

 

탤런트 코드의 뇌가 기술을 습득하는 세가지방법

이상적인 자기 모습에 대한 비전을 갖게 하는 점화

목적에 맞게 집중하여 반복하는 심층연습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며 목표에 도달하도록 이끄는 마스터코칭

 

현장에서 아이들과 쩨다카를 하며

아이들 스스로가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들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인성지도사를 준비하며 내가 지나쳐버린 부분을 다시 발견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코칭을 받은 듯한 기분이다.

인성과 나눔..

실천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들어나는.. 쩨다카.

 

대한민국 부모들이 읽어봐야 할 책이다.

 

[본 도서는 레몬북스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틀밖에서배우는유대인학습법 #유대인학습법 #최원일 #레몬북스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하브루타 #쩨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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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심리학 - 운명을 이기는 관상의 비밀 김동완 교수의 관상 시리즈 2
김동완 지음 / 새빛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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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심리학]

 

다시 타로 공부를 하려고 준비중이다.

구설수가 많은 해라고 할 때는 사람을 조심하고

물에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할 때에는 동선을 생각하며

새해를 준비하고 계획해보는 편이라

매년 운세를 일부러 찾아보며

나름 마음속 불안을 이렇게 해소하는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점의 개념보다는 대비의 개념으로

그리고 돌고도는 인생의 나름 순리를 순응하며

여우처럼 살기위한 법 (?)

 

사람의 관상도 그 중 하나라 관심이 많았던 분야다.

 

예언적 관상은 쇠퇴했지만 분석적 관상은 발전하고 있다.

학문을 토대로 한 성격, 직업적성, 직무약량, 심리분석, 심리상담으로

발전하기 까지의 이론적 배경을 재미있게 전개하고 하고 있다

 

인간의 성격을 외면으로부터 검투하는 인상학이다

인상학의 종류로 관상학, 체상학, 수상학, 족상학, 홍채학, 골상학, 귀반사건강학, 발반사건강학, 피문학 등이 있고

책에서는 주로 관상학, 수상학, 지문학을 중심으로 설명해 준다.

 

마음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이 생각을 조절하고 생각이 언어를 결정하야 언어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들이며 습관이 인격을 형성하고 인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p18)

 

관상학과 골상학의 동서양 역사를 짧게 설명해주는데

알듯말듯한 이야기들도 있고 전혀 모르는 이야기들이 대다수였지만

관상학의 성격분석은 어렵기는 해도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얼굴 형태로 분석하는 15가지 유형에서 도대체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거울을 보면서도 알쏭달쏭 12궁으로 분석하는 성격과 리더십도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나게 했고 얼굴 색채로 분석하는 관상학의 경우는 한자가 너무 많아서 해석하는 것도 어려울 듯

 

에니어그램은 동양의 관상을 통해 사람을 분석하는 이론이었는데 관상 분석이 서양으로 가면서 성격, 기질 분석의 심리분야로 체계화 되었다

 

작가들의 셀프 관상. MBTI와 사주명리 오행,

특히 김동완교수가 재미있게 분석한 현대인물들 추미애, 조국등의 관상이야기도 그 사람이 얼굴과 매칭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고

 

얼굴부위별 성격 및 리더십 분석 중 귀관상과 더불어 귀 지압을 통한 건강관리법과 눈 코 입 홍채등의 관상 그리고 콧방울에 점이 있을 대 운세와 해당하는 연예인이 묘사되어 상상하기 쉬웠다.

 

그림을 그려가며 정신없이 읽는 모습을 보더니

신랑이 궁금해 한다.

나보다도 사주명리학이나 손금등 이런 것을 더 좋아하는 신랑은

내가 읽자마자 자기 방으로 가지고 가서 밤마다 읽기 시작한다.

나의 경우는 에니어그램이나 MBTI등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읽혔는데 신랑의 경우는 모르는 학설이 많아서 인지..

조금 힘들다고 한다. 그렇지만.. 굳이 몰라도 어떤 말인지는

감을 잡을 수 있다며 관련된 것들도 같이 읽어보고 싶다고. ㅎㅎ

 

책을 좋아하지 않는 신랑에게

미끼도 던져주었는데

밤마다 열심히 읽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기다려진다.

어떤 대화가 오고가게 될지..

 

한번 읽었다고 금방 습득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장하면서 궁금할때마다 펼쳐볼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 같다.

 

[본 도서는 새빛 출판사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관상심리학 #김동완 #새빛 #아미푸트앤미디어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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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사장 난생처음 세무서 가다 - 창업부터 각종 세금신고, 절세까지 한 권으로 끝
문상원 지음 / 제우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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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사장 난생처음 세무서 가다]

 

세법의 기초정도는 알아야

줄줄 세는 돈을 조금은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알고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있는것도 귀찮다는 혹은 어려울 것 같아서

지레 포기하게 되는 것이 세금인 것 같았다.

 

인터넷으로 세법을 찾아가며 공부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하다보면 목적을 잃고

엉뚱한 서치를 하고 있다보니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땡큐땡큐다

 

창업은 열정적 가슴만으로 하는 것이 아닌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고 각종 세금문제까지

숙지해야 효율적인 사업을 할 수 있다은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저자가 기본적인 세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사업을 접는

창업자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했다는 마음과

그의 기본적인 세법 가이드라인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창업에 관한 위험한 오해들 3가지만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도

세법의 필요성과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지는 것 같다

 

시작은 반이다라는 상상은 집어쳐라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신중하게 계획하고 시작하고 시작한 다음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욱 철저하게 진행해야 하는 것이 사업이다.

 

자기 돈으로 사업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헛된 욕심을 버리고

창업자금을 마련할 때 최소 자기 자본 비율이 50%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회계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업에만 전념해야 한다? 돈의 흐름을 체크하는 것은

경영의 기본이다. 쓸데없이 새나가는 돈을 막고 꼼꼼한 경영을 그리고 간단한

세무처리는 기본으로 할 정도가 되면 전체적인 경영감각과 자금의 효율적 운영을 하는

방법을 읽힐 수 있다.

 

특히 창업 세금 상식과 부가가치세, 소득세 핵심 절세 포인트는

일상생활속에서도 알아두어야할 것들이 많았다.

 

또한 소규모사업장의 부가가치세 신고는 생각보다 쉽고 조금만

신경쓰면 절세할 수 있는것들에 대한 정보가 유익했다.

 

[본 도서는 제우미디어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초보사장난생처음세무서가다 #문상원 #제무미디어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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