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1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박정아(빨간고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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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1]

 

기록을 하고 공동체활동을 하다 보니

현수막이나 전단지를 만들어야 할 때가 많았지요.

요즘은 디자인이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무척 조심스럽기

때문에 나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싶던차

일러를 안배울수가 없더라구요.

다행이도 딸의 컴퓨터에 일러가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따라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 노트북에도 설치하고 싶지만 용량이 딸려서

설치가 안된다고 하니. 할때마다 딸의 방으로

 

빨간고래(박정아)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프리랜서 그림작가..

 

차후 꼭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고 싶으니

열심히 따라해봐야죠

 

책이 두꺼우면 겁부터 나는데 일러는 기초 기능만

다져져도 무척 쉬운게 일러라며 22년간 디자인

실무를 통해 익힌 노하우를 전수해줍니다.

 

따라하기 쉽도록 필수기능을 콕콕 찍었기에

독학도 가능하고 실무에 바로 쓸수 있는 실전

노하우가 있는 친절한 책이었지요

 

기본편에서는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기본,핵심 기능을

익히도록 합니다. 간단히 실습도 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무엇보다도 신기능이 추가되었으니 기존 일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활용편에서는 실무예제 중심이네요.

기능을 꼼꼼하게 익힐수 있기도 하고 레슨 및 실무실습의

그림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일러를 설치 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무료 7일 체험판을

친절하게 안내해주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다룰수 있도록

해줍니다

갑자기 눈이 크게 떠지는 스터디공식 카페는

어도비의 신기능도 가르쳐주는 스터디그룹과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천천히 기능을 찾아가며 쉽게 따라할 수 있었던 기본편은

사실 고급기능으로 가니 단축키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센스가 있는 사람은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딸아이는 자기가 필요했던 책이라고 좋아하며 가지가더니

일러스트 하나를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이럴 때 세대차이 참 서글퍼집니다.

 

틈틈이 연습해서 저도 저만의 이모티콘 만들어 볼래요.

 

 

[이 글은 한빛미디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맛있는디자인일러스트레이터CC2021 #빨간고래 #한빛미디어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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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 / 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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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

노후직업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한 신랑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으면

한다며 은근슬쩍 압박을 해오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공인중개사를 권하기도 해서

궁금했던 시험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민법은 자격증과도 관계없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이웃이 말이 도대체 뭘까?

싶었던 지라 한번 알아보고 싶기도 했구요

 

일단 국어사전 같은 두께에 일시적으로 놀라기는 했죠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간 듯 한 기분이었거든요

 

방대한 민법의 양을 학습할 수 있을까? 걱정은

있지만 뭐 바로 시험 볼 껀 아니니 편하게 보기로 했어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32번 치러지는 동안 출제경향이

상당히 변하였고 지금은 암기식에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가 주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해커스의 구성은

눈에 쏙! 흐름분석도를 통해 10개년 출제비중분석과

출제경향 학습전략 핵심개념을

개념 쏙! 이론학습에서는 용어와 핵심

실력 속! 확인학습을 통해 확인예제와 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도 개념다지기와 이론채우기를 통해 마루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5과목을 공부해야 하는데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와

학습플랜도 제공해주었어요

 

민법총칙. 사실 일상에서의 사용하지 않던 용어가 나오니

벌써부터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권리의 변동 법률행위 관련을 1편에서는 간단요약과 문제풀이를 해봄으로서

이해도를 체크해 볼수 있어요 그나마 조금은 이해하기 쉬운 편이네요

 

2편은 물권법을 다뤄요. 점유권, 소유권 용익물권, 담보물권

다른건 다 들어본 것 같았는데 용익물권이 무언지 싶었어요

타인의 물건을 일정한 범위내에서 사용. 수익하는 내용의 물권으로

지상권.지역권.전세권을 말하는데 생각보다 알고나니 쉽더라구요

 

3편의 계약법 4편은 민사특별법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과 관련된것들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부록에는 시험관련 법령과 31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통해

이런식으로 공인중개 시험을 미리 한번 경험해 보도록

해주었답니다.

 

암기가 아닌 이해도가 있어야 문제를 풀수 있는지라

하루 이틀 공부해서 볼 수는 없겠지요.

용어에 얼마만큼 노출되어 있는가도 중요한 것 같았어요.

 

비록 둘러보듯 읽은 거였지만 천천히 필요한것들을

찾아 읽고 법령을 알 수도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받네요.

 

다음에는 다른 과목도 둘러보고 싶었어요.

 

[이 글은 해커스공인중개사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해커스공인중개사기본서1차민법및민사특별법 #채희대 #공인중개사시험연구소 #해커스공인중개사 #책과콩나무 #도서협찬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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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시간이 없어! 나의 바다 - 미세플라스틱 맛있는 그림책 1
김고은 지음, 최지현 그림 / 맛있는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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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시간이 없어! 나의 바다]

 

파란 바닷속 안.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쓰레기들이 보입니다.

낮에는 파란 바다가

밤에는 등대불이 비추는 검은 바다가

 

마냥 평온해 보이는 아름다워만 보이는 바다안에

언제부터인가 깜깜한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해양친구들.

그들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귀기울여 봅니다

 

바다는 어쩌면 스스로 파도치기를 멈추고

생명의 빛이 사라질 수 있는 위기를 맞았어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이상 기다려줄 시간이 없음을

이제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옵니다.

 

아기돌고래 미니와 엄마돌고래는 함께 여행을 해요

돌고래들이 살 수 있는 곳을 찾고 찾이요

입에 플라스틱을 물고 있는 엉금이를 만나요

 

항아리 해면이 플라스틱으로 가득 차

숨을 쉴 수 없어서 치우고 치우지만

끝이 없다는 엉금이의 표정이

너무 지쳐보여요.

.

뜨거워진 바다는 살 수 없어

얼음바다로 떠나온 미니는 펭치를 만나 놀아봅니다

미니가 놀고 있는 사이 엄마는 다른곳에서

그물에 갇혀요.

 

바닷속 미세플라스틱은 생명의 위협을 가해옵니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등 쓰레기들이

환경을 위협하고 있지요.

 

먼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이야기를 전해주네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정작 실천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요

그레타툰베리처럼 혹은 김하늘처럼

삶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바다속 친구들이 협업하여 바다를 원상복귀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한때 기름유출이 있었던 태안을 다시 살리기 위해

한마음이 되었던 것처럼

바다를 살리기 위한 지속적이 운동과 대책이 절실하지요.

 

분리수거만이라도 잘 지키고 싶어서

택배박스를 분리하고 스티커를 제거하고 최대한 남의손을

다시 타지 않도록 내손에서 먼저 실천해 보려 노력합니다.

 

생각했을때는 쉬울 듯 했는제 막상 실천하면서 보니

게을렀던 내가 반성이 됩니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환경 실천. 최대한 환경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우리모두 실천카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이 글은 맛있는책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더이상시간이없어나의바다 김고은 맛있는책 #책과콩나무 #도서협찬 #서평도서 #환경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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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 1분 자가진단 테스트
시미즈 키미야 지음, 장은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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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고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쓰게 되고 점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느낀다.

안경을 쓰다보니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마스크로 인해 뿌였게 안경에 짐이 서리고

흐미~~ 자꾸 안경에 손이 가게 된다

 

특히 요즘 갑자기 신경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눈에 이상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기에 더 관심이 가는 눈질병

 

시야결손이 녹내장이라면 눈이 침침해지는 백내장

혹은 검은 점들이 떠다니는 망막열공 이나 망막박리가

온건지 아닌지 싶어 조마조마하다

어떻게 보이는지 자가 검사를 통해 증상과 위험도를 체크해본다

 

시야결손이나 눈이 침침하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안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그 원리부터 먼저 알아야 한다.

40세를 넘기고도 눈 검사를 받은적이 없으면 안과를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녹내장에 걸릴 확률 6가지를 증상 자가 진단하며 1개라도 증상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니

얼른 체크해보지만 긴장감 때문에 증상이 있는건지 체크가 잘 안된다.

시야검사 사진도 첨부되어 있고 위험도 자가 진단도 해보며 녹내장을 이해한다.

안압관리부터 녹내장 관리를 해야하는 법을 이해하지만 무엇보다도 급성 녹내장발작은

며칠내로 실명할 수 있다는 것과 증장년층 여성에게서 발병 빈도가 높다고 하니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가봐야겠다.

 

백내장은 나이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수정체의 혼탁은 노화에 따른 수정체 내의 단백질 변성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1분정도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눈의 질병을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예방법도 나와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작고 얇게 금방 읽을수 있도록 핵심요약과 자가검진법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방심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나의 눈 건강을 관리해야 겠다.

 

 

[이 글은 쌤앤파커스출판사의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눈의질병을찾아내는책 #시즈키미야 #쌤인파커스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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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왕릉, 600년 조선문화를 걷다
한국역사인문교육원(미래학교) 지음 / 창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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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왕릉 600년 조선문화를 걷다]

 

예전에는 궁궐과 왕릉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냥 어려운 시험과목에 하나였고 외울것이 많았던. 역사의 하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외우려니 내것이 아닌것들이 많아

회피하고 싶었던 과목중 하나의 체험을 가면 분위기의 무거움이

답답함으로만 느껴졌었다.

 

나이가 들며 언제부터인가 옛건축이 주는 아름다움과 그 건축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조상들이 지혜가 궁금해졌다.

 

건축물로 접근한 것인줄 알았던 궁궐에는 그 안에 담겨진 사람들이 이야기도

있었다. 어찌보면 직업과 관련하여 접근해 볼 수 도 있었고 상징적인 것, 제도,

의례등도 알아봄으로써 궁궐과 왕릉의 문화유산을 깊게 알아볼수 있었다.

 

왕의하루를 읽어본다. 왕이란 어원과 왕의 탄생부터 세자시기까지 그런 군주의 일상이

참 고되다 싶었다.원자의 탄생부터 세자책봉 성균관 입학례, 관례, 세자혼례, 왕위오르기 까지

국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행사부터 그의 하루는 물질적으로는 풍족했을지언정 그 어깨에 담겨진 익히고 학습하고 배워야할 도리들의 무게를 감당하기 까지 의 일정은 책임감이라는 무게감속 답답함이 느껴진다.

 

왕의 일상은 종종 책으로 접하거나 교육으로 접했지만 왕비의 이야기는 처음이다.
궁궐의 살림을 책임지는 왕비의 호칭부터 등급까지 주로 연속극을 통해서 간간히

듣던 호칭까지와 왕비의 업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차기왕자의 출산등 생소했던

것들이 많았다.

 

왕자와 공주.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자들의 삶이 다르다.

조선시대 최고의 전문직여성으로 품계를 받는 궁녀의 삶

사극에서 보던 그들의 가사노동 이야기

 

여자이기 때문이어서 인지 유독 왕비와 궁녀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궁궐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용과 궁궐의 모든 것을 지키는 잡상이야기

건물을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들이라 스터디할 때 자료로 참고 할수

있는 즐거움

 

그밖의 주역과 유교, 품계등 조선문화의 기록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소장의 가치가 있다.

역사와 관련 다방면에서 길라잡이가 될수 있는 책이다.

 

건축물을 정리하다 말았던 자료들을 다시 한번 읽어본다.

 

 

[이 글은 창해출판사의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궁궐과왕릉600년조선문화를걷다 #창해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도서협찬 #조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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