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초돌파력

3040 초돌파력 -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길로 도약하는 방법
박정빈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저자가 그러했듯 곳곳에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저 또한 코로나가 내 삶의 방향을 바꾼

포인트가 되었지요

힘들다고 낙담만 하지 말고 어떻게든 극복하기 위한 노력

위기가 기회가 되기 위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개인의 아픔과 우여곡절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상상을

해봅니다.

저자의 다양한 다짐속을 읽으며 좋아요 하트를 하나씩 마음으로

눌러주며 그녀가 믿는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힘

‘돌파력’ 그 힘을 천천히 읽어 내려갑니다

자기만의 9가지 루틴을 가지고 승부하는 습관은

나와의 싸움이며 정신적 힘 육체의 힘이 뒷받침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일을 찾아 발견한 것은 인생은 살아지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었고

솔직하게 현실과 나를 인정하는 힘이 돌파력의 원천이었던 저자

돌파하는 에너지는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그 에너지를 끄집어낼 용기나 마음가짐이 없을 뿐이다 (p22)

하면된다. 될일은 된다 정신을 갖고 다시 시작한다는 용기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개인성장에서도 비즈니스에서도 돌파력은 강한 힘이 버텨낼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그리고 해 본다는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흔히 동업하면 망한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저자는 6명이 동업을 해서

오히려 더 많은 장점이 되고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하지요.

장점을 넘어선 단점도 물론 존재하고 이런 단점은 끝없는 대화

사람을 인생을 배우게도 하였고 어떤 마인드로 세상을 볼것인가도

경험하며 성숙해져 가는 계기가 되기도 한것 같아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저자가 경험해온 길 겪었던 고난들이 하나씩 경험이 되고

여린 마음이 점더 견고해지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길이

만들어지는 모습. 병을 이겨내기 위한 살기위한 다이어트의 경험

등도 그녀의 인생 지도를 만들게 하는 경험점 이었고

우리 또한 겪었던 혹은 겪을 수도 있는 것들이었어요

인생의 99%는 사람과 관계속에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웁니다.

남을 탓하지 말자, 거의 모든 상황은 내가 동의해서 생긴 나로 인한

상황이다. 인간관계의 주체는 ‘나’다 나로 인한 상황에서 일어난 ‘나의 일’이다 (p148)

지금도 개인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최선을 다해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저자의 돌파력,

문제에 직접 부딪치고 해결하는 그녀의 에너지를 보며

나는 어떠한 방식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

내안의 무엇이 꿈틀거리고 내 안의 소리를 들으려 하는지를

적어봅니다.

최선을 다하자 보다 오늘을 즐겁게로 살기를

하루에 한발자국씩만 나아지는 사람이 되기를

스스로 다짐하며 라이프패턴을 다시 잡아봅니다.

나의 돌파력을 위해

[본 도서는 라온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3040초돌파력 #박정빈 #라온북스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 ㅣ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9
김성준 지음, 김성영 그림 / 아주좋은날 / 2021년 12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

요즘 들어 더 체감이 되는 듯 해요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 나라의 계절이

이제는 사계절이 있나 싶을정도로

봄 가을을 느끼는 시간이 짧아졌고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해서도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는 날이

많아진 것 같아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저탄소 계획.

이런 저탄소 계획을 위한 탄소 중립을 위한

생활습관들을 아이들에게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유럽의 열돔현상을 배워가며 이를 위한 대책으로

기후 변화 대책을 체험하는 체험..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게 되더라구요

태양광 부족한 전기 풍력 발전기 등 다양한 단어속에

큐레이터의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는 시간

풍력 발전을 위한 인공나무와 풍력발전 터번을 통해

제로 에너지 건축물도 배워보며 그안에 담긴 전기에너지도

배우게 되요. 화석연료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에너지 보다

태양광전지와 윈드트리로 생산한 전기를 적용해 스스로

생산한 신재생 에너지를 배우지만

모든 건물을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바꾸기엔 너무 많은

비용과 기술이 필요해 지금은 최대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탄소요정 윈드보드 묵이와 강이를 타고 지구의 역사을 알기위해

우주를 탐험합니다.

그러면서 공기중에 탄소가 왜 문제인지을 배우게 되지요

더 이상 공기 중으로 탄소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공기 중에

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직 없지만

최소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나라들을 찾으러가는 여행

탄소제로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여행에서 민준이는 생활속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찾아봅니다

재생에너지의 삼소섬을 통해 정부의 지원이 없어도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민 스스로가 주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실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의 참여의식 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원이 적었기 때문에 실천 가능했던 것이 아닌 함께의 노력이

어떤것인지를 나라별 여행을 통해 배워요

브라질 남부에 있는 쿠리치바의 대중교통관 쓰레기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꿈의 생태 도시, 희망의 도시, 녹색 수도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될 정도가 되었죠..

그 밖의 다양한 나라에서 펼치고 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

나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 실천을 위한 카드를 만들어 봅니다

[본 도서는 아주좋은날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울려라골든벨탄소제로를찾아서 #김성준 #아주좋은날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 재활용 ㅣ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해리엇 브런들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1년 12월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주말마다 분리수거를 하며 반성을 합니다

나름 최대한 분리수거시 버리는 것이 없게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것에

놀라게 되거든요

특히 음식물 포장지가 그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쓰레기를 버리면 어디로 가는지를 따라가보고

쓰레기 매립지에 하나 가득 있는 쓰레기

그렇지만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것들을 다시 쓸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재활용 마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찾아보며

이런 마크가 찍힌것들은 특별한 기술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착한 소비를 할 때

잘 알아두면 유용하지요

방송에서 개인이 분리수거를 해도

정작 이동중 그런것들이 무의미해진다고 할때마다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야 하잖아요

청소년들과 환경캠페인중 재활용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데

직접 분리스거를 하다보면 반성하는 것도 많고

새삼 우리가 얼마나 물질의 노예가 되어있는지

자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린이들이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분리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며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들도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조금은 쓰레기를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편히 사용하는 물티슈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며 이야기 해보고 싶더라구요

소비를 하기전 어떻게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할 수 있을지

쓰레기를 최소화 해서 낼 수 있을 지를 고민해 보며

세가지 규칙을 다시 한 번 불러봅니다.

줄이고

다시쓰고

재활용하기

여러분은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실천을 할 것인지에 대해

기록해 보고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전 물티슈 사용을 최소화하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

종이컵 사용 자제하기입니다.

[ 본 도서는 풀빛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옷은플라스틱이야 #해리엇브런들 #풀빛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자전거가 지구를 살려요

자전거가 지구를 살려요 - 지속 가능한 생활 ㅣ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해리엇 브런들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1년 12월

환경을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점이 무엇일까

실천이 가장 먼저다 라고 늘 다짐하면서도

때론 나도 모르게 불편한 행동을 하고 있어서

스스로에게 벌칙을 주기도 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를 통해

재생에너지라던지 서식지 보전 재활용등을

해야 하는 이유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본다며 아마 가장 끝판왕이지 싶어요.

지속가능한 생활로 이제는 환경약속 생활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천연자원을 아끼고 잘 돌보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방식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지 미래에도 이런 천연자원이 남아있도록

하기 위해 고민해 보는 것 중 하나가

자전거를 타는 것도 실천의 한 부분이라는것이죠

지구의 물과 땅이 쓰레기로 더러워지고 있다는 것

탄소발자국을 너무 빠른 속도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

등이 있었고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는 만큼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적게 내는 것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실천해야 하지요

너무 편한 자가용이지만 그만큼 탄소량을 많이 배출하기에

이제는 걷거나 자전거를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최소한의 쓰레기를 만들기 위해 재활용도 고민하며

직접 식품도 길러보고 천연자원을 아끼는 생활을

하는것이에요.

전기코드를 뽑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동참하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 내가 일상속에 익숙해지기 까지 노력하고

점검해야 하더라구요

실천카드를 예쁘게 만들어서 하루하루 스스로에게

칭찬해주려 합니다.

실천이 습관이 되기까지

우리모두 파이팅해봐요

[ 본 도서는 풀빛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자전거가지구를살려요 #해리엇브런들 #풀빛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 재생 에너지 ㅣ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해리엇 브런들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1년 12월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풀빛의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 중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다룬 그림책입니다.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을 자원으로 얻은

재생에너지 (p6) 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이기에 가급적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말하지요

왜 재생에너지여야 하는지를 설명하기 이해

우리가 사용해왔던 화석연료가 어떻게 환경오염을

시키는지를 설명해줍니다.

땅속에서 나온 화석연료는 고갈 위험도 있지만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도 문제이기에

재생에너지인 풍력에너지로 대체하라 말해주지요

풍력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바람을 불어주는 구름이

인상깊기도 하고 하얀 날개가 귀엽기도 해서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종종 풍력발전소를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풍력에너지를

떠올리면 강원도가 제일 먼저 생각나니 각인이 힘도

대단한 것같아요.

태양에너지에 대한 부분은 참 안타깝더라구요

초기투자비용은 조금 들어가지만 누적년수 사용금액상으로는

전기요금을 아낄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여전히 많이 보급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태양에너지의 단점이 빨리 개선되지

않는 아쉬움도 생기더라구요

그밖의 수력에너지 조력에너지도 재생에너지의 포함되며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는 각 각의 역할들이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바이오연료는 재생 가능한 연료로 흔히 식물에서 얻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좋은 재생에너지이지만 기후에 따라 에너지가 발생되고

있다보니 몇가지 문제점이 있고 초기 설치 비용과 관련하여

부담감이 있는 문제점도 있기에 정부와 시민이 같이 노력해야

하는 점도 있어요

[ 본 도서는 풀빛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바람으로전기를만들어 #해리엇브런들 #풀빛 #서평도서 #책과콩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