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택 : 결핍과 불균형, 바꿀 수 있다
마야 괴펠 지음, 김희상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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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현재의 시스템을 바꾸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이 변화를 누가 밀어붙일 것 인가? (p14)

 

세가지 질문으로 시작되는 것에 우리는 어떻게 답을 할수 있을까?

코로나 이후 많은 부분들이 변해갔다.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내기도 하고 본인의 몸들이 불편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고 있다.

국가부터 개인까지. 지금의 사회가 물질적으로 많이 풍요로워지고 가능성을 가지며

더 큰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사회의 불균형은 심각해 지고 균형이 망가지고 있다.

예전처럼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새마을운동 금모으기등 우리는 많은 고난 속에서

대한국민으로서만의 독특한 문화의 길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지금 또한 그러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할수 있다고 외친다.

큰것부터가 아닌 작은 것부터라 달라져야 한다.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정립하는 노력이 왜 필요한지를 타나랜드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하며 세계가 어떤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연결된 고리, 그리고 역동성등 복잡계를 분석해보며 행동하는 우리가 되기위해 낡은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대안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그만큼 목표가 명확해야 하며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삶의 태도를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모노폴리 게임 규칙에서 탐욕보다는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것을 찾은것처럼 지식과 의지와 실천이 맞물려 책임감이 생기고 버리고 놓을 줄 아는 자세로 대전환시기에 때로는 산파로 떼로는 간병인의 역할을 맡을수 있어야 한다

 

실질적 실천력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자신과의 싸움에;서 얻어지며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최고이자 최선의 인간이 되고자 진실하게 행동하려 노력해야 한다

 

더 좋은 선택을 위해 다르게 배우고 성장하고 활용하며 조직하고 교류하는 것들을 새롭게 배워나가며 예전 것을 과감히 버릴수 있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미래는 결국 우리에게 달려있다.

나를 넘어서 나의 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

그런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의 우리들이 먼저 기반을 초석을 다져주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현실도 미래도 지금은 변화하는 세상에 살아 남기 위한 대안을 요구한다.

어떤 목표여야 할지. 무엇을 위한 목표여야 할지를 고민해본다

 

아는 만큼 보이고 선택할 수 있기에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배움을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 본 도서는 나무생각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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