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쟁이 박 대리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다

소심쟁이 박 대리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다 -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설득의 달인이 되는 법
박호진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다 보니 스스로를 다금질 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매번 도전하지만

남 앞에서 발표한다는 것은 늘 불안하고 긴장되는데

나만 그런 것은 아닌가 보다

프레젠테이션은 타인의 평가에 대한 집착과 그에 따른 불안을

줄이고 자기 실력을 충분히 펼칠수 있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발표를 위해서는 자신감과 청중을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며 청중과 공감하는 발표를 해야 하기에

설득과 제안의 달인이 되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다.

쫄지않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에는 결국 철저한 준비와

자기 부정을 이기고 평온을 찾아야 하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므로 논리적 과정을 통한 설득이 되어야 한다

기획을 꾸준히 하다 보면 문제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이

바뀌고 스스로 확신을 가지게 된다(p23)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획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

그리고 기획하고 작성한 것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발표의

단계는 필수이기에

쫄리지 않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에는 생활태도에 관한것들도

체크할 수 있는 영역이 있었다.

불안을 없애기 위한 ‘자동적 사고 바꾸기’의 활용법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 발표를 통해 청중과 소통하며

상대의 마음을 얻는 기술

프레젠테이션의 형태와 발표자로서의 기술들이

스피치 기법과 거의 흡사하였다

프레젠테이션의 3요소는 그 어느것도 소홀할수 없는 것이었고

마인드컨트롤을 통한 나 자신을 잘 파악하고 꾸준히 노력하며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덕분에 다시 작성중인 발표문을 점검해 보며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것인지 상대방의 니즈가 파악되어

있는지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도서는 대경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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