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마인드셋 - 감정 왜곡 없이 진실만을 선택하는 법
줄리아 갈렙 지음, 이주만 옮김 / 와이즈베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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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마인드셋(정찰병 관점) :

자신이 바라는 대로 대상을 바라보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직시하는 태도라고 한다

 

리처드 파인먼의 첫 번째 원칙처럼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것처럼

가장 귑게 속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이고

인간은 자신의 결함과 실수를 합리화 하는 동물로

특히 희망적 사고에 빠지는 성향이 있으며 편견을

강화하고 정치적 견해가 같은 동족을 지지하지만

증거만 편향적으로 선택한다.

그러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데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조금은 과거보다 나아지는 법을

찾고자 함을 알려주려는 저자의 의도.

 

판단에 감정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는가를

의심해 본 적도 없던 나에게 충격적인 이론이다.

 

읽는내내 나는 어떠한가 자꾸 생각을 하게 했다

쉽지만은 않은 내용이어서 잠깐씩 멈춰야 했지만

어려우면서도 뭔가 묘하게 사람을 설득하고 있었다

 

자각을 통해 진실은 목표를 방해하지 않고

훈련을 통해 정확한 상황 파악을 도와줄

실용적 도구를 익히며

적용을 통해 정찰병이 받는 정서적

보상을 받는 전략을 통해

감정 왜곡 없이 진실만을 선택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전투병과 정찰병이 가진 2가지 관점을 통해

우리는 관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모습을 살펴보며 전투병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일부터 시작해서 정찰병처럼 사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동기화된 추론은 위안, 자존감, 의욕,

설득력, 좋은인상, 소속감의 기능을 가진다고 말한다.

무의식중에 벌어지는 양자택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에는 뇌의 시스템에 따라

진실의 비용과 편익을 오판하도록 만드는 몇가지

편향과 회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며

합리적 판단을 위한 자기인식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찰병이 아님에도 정찰병처럼 느끼게

만드는 요인에는 객관적인라는 생각

만드는 착각과 지능과 지식은 단지 도구일뿐

자격이 아니며 정찰별처럼 실행해야

정찰병이라는 것이다.

 

정찰병의 5가지 지표는

상대가 옳았음을 깨달은 다음

그 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지

나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신의 틀렸다는 것을 입증한 적이 있는가와

자기기만을 피하는 예방조치가 있는지

좋은 비평가를 곁에 두고 있는가를 점

검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실 왜곡없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절망 대신 할 수 있는 걸 하기 위한

대처할 계획을 세워보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유익한 다른 목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연습을 통해

자기에게 맞는 대응전략을 개발해야 하며

쉽게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명확히 보는 판단력은 매우 가치

있으며 마음에 위안을 얻는 대가로

그 능력을 기꺼이 내주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곡없이 보는 정찰병처럼 직시하기 위해

내안의 편애하는 합리주의자

잠재우는 것은 둘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난관에 부딪혀도 견대낼 수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격려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하루 아침에

바꾸려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본 도서는 북폴리오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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