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속 파괴적 승자들
김광석.설지훈 지음 / 와이즈베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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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속 미래에 대해 상상해 봅니다.

불과 몇십년전까지만해도 전기차나 가상현실세계

등은 꿈만 같은 세상이라 여기며 상상그림 속

이야기라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먼미래가 아니라 현재가 되는 등

전 산업에 걸쳐 기존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표준을

도입하는 파괴자들이 등장하며 빅데크 기업들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죠

 

변화한 환경에 대응하기가 벅찰 정도로 가속화가

되는 속도.. 적응하기도 전에 초가속화. 3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경쟁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모든 산업의 초가속 변화를 이제는 거부할 수

없으며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되고 있고 차원이 다른

경쟁력이 산업을 바꾸고 있기에 우리 또한 그 속도에

걸맞는 디지털 리더십을 갖추어야 합니다

 

디지털 경제하에 산업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모니터링 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P11)

 

첫파트에서는 파괴자들에 대해 집중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테슬라가 자동차를 만드는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가?

그가 던진 자동차가 스스로 성장한다?

라는 재미있는 제시어는 우리에게 많은

호기심을 던져줍니다.

 

자율주행시스템으로 파괴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한 테슬라의 끊임없는 비즈니스 모델.

그들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슬라만의 플랫폼 비즈니스

탄생시키켜 그 데이터의 활용 범위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줍니다.

 

테슬라 외 마으크로스포트는 리더를 리드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에 따른 컴퓨팅 환경변화를

통해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해 제공했고

그들은 폐쇄에서 개방으로 플랫폼을 진화하는 등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서비스를 위한 메타버스와

바이두의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

아마존의 라스트마일 배송 등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판을 제시하는

테크 자이언트의 파괴자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었죠

 

스스로를 파괴한 디지털 트랜스포머

테크 스타트업이 어떻게 상식을 파괴했는가

그밖에 월마트와 스타벅스 이야기도 새로운 각도에서

들여다 보았어요

 

5개의 디지털 트랜스포머 기업을 살펴보며

그들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조직의 생각과 문화를 혁신하는 모습을 분석

해 주었어요

 

두 번째 파트에서는 파괴적인 변화에 대한

초점을 이야기 해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이 있듯

경제의 피할수 없는 물결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더라구요

 

초가속 경제, 어제의 혁신은 오늘의 옛것이 된다(P 137)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가 초가속 경제의 주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비지니슨 생태계의 변화 또한 눈여겨 볼만합니다.

 

‘6대 파괴적 물결파괴할 것인 가? 파괴될 것인가?를 통해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또한 인정해야 하죠

 

비대면화, 탈경계화, 초맞춤화, 서비스화, 실시간화, 초실감화

6대의 파괴적 물결은 독립적이지만은 않은 다른 물결을

배제하지 않는 디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결국 기업은 소비자들이 언제든 돌아설 준비가 되어있기에

규모경제보다 속도의 경제와 디지털 경제의 물결의 흐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거죠

 

세 번째파트에서는 초가속 시대의 액션 플랜을 제시해줍니다.

 

피할 수 없다면 파괴하고 다시 창조해야 한다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거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상을 이해하고 변화에

민감한 것은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이며

소비자들에 반응에 민감한 유연한 기업조직을

구축해야 하죠

 

디지털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술을 넘어선 사람이 먼저라는 것이 핵심이지

않나 합니다.

 

많은 가속도 변화속에 개인적으로 이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어떤 대응전략들을 고민해 볼 것 인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비판적 사고를 통해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줄 아는 능력과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역량을 키워나가며 협업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 즉 협력하여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걸 살짝

메모해 보며

 

나를 업데이트 해 본 시간이었어요

 

[본 도서는 와의즈베리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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