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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호모미디어쿠스야 - 현직 기자가 들려주는 AI시대 미디어 수업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23
노진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2월
평점 :
인류가 상대와 어떻게 소통해 왔는지를 말해주는
미디어의 역사 지금은 아무데서나 인터넷을
사용하며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에서 중심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금새 엉뚱하게 휩쓸려 버리는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미디어가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유용한 정보로 삶을 조금 더 유익하게 하기도
하기에 제대로된 미디어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습관처럼 자고 일어나면 문자부터 확인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카카오톡이라던지 메일을
확인하게 되는데 때론는 잘못된 정보를 기정사실
처럼 받아들이게 되기도 하고 상대방과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어떨때는 반가운 소식을 먼저
접하는 행복을 맞보기도 하지요
비둘기가 인류에 미친 영향은 어쩌면 노아의 방주
에서 돋보였고 희망을 전해준 동물이기도 했던
미디어로 볼 수도 있다는 어원이 재미있더라구요
이렇듯 미디어를 해석하며 새롭게 본 비둘기, 봉화
사람 자체까지 보며 인간의 감각을 확장시킨 문자
문자를 분석하다보니 훈민정음까지
중간중간 나오는 이야기들이 신기하게 잘 연결이
되어있어요
우주전쟁을 각색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부터
대통령 선거까지 영향을 주며 여론을 뒤바꾼
미디어는 크고 작든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죠
미디어가 세상을 망치기도 하고 바꾼다는 해석도
흥미진진 했어요.
이야기를 전달하는 도구로 쓰이는 미디어를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부정적으로
또는 긍정적 방향으로 바꾼다는 예로 히들러의
라디오 국민수신기는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
내는 가장 아픈 역사의 상흔을 만들었고
광풍처럼 불어닥치 매카시즘의 이야기와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까지 분석해 가며
무분별한 프로파간다와 PR 에 당하지 않기
위해 분별하고 지킬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걸 알게 하네요
뉴미디어에 둘러싸인 우리 생활에서 어쩌면
누군가에 조정을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캐부터 소셜미디어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라는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 가치 있는 물건을 쉽게 몰아낸다는 것이
지금 시대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기에
뉴미디어만큼은 개개인의 노력과 집단지성으로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보여질 수
있도록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알고리즘에 낚이지 않고
개인정보는 스스로 지키고 대중에 휩싸여
자칫 엉뚱한곳에 휩쓸리지 않도록 신중한
판단을 하려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네요
[본 도서는 자음과모음 출판사 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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