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이 뭐예요? 미래를 여는 키워드 1
장성익 지음, 방상호 그림, 윤순진 감수 / 풀빛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신랑을

보며 더 탄소중립이 필요하고

코로나의 심각성을 온 몸으로 체감하게 된

것 같아요

코로나 사태도 어떻게 보면 동물의 서식지

파괴라는 자연파괴로 인한 오염을 인간이

만든 결과 일수도 있기에 우리는 이제 좀 더

자연과 환경에 기후에 민감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공룡이 멸종되었듯 인간도 그럴 수 있다는

경고는 벌써 시작되었고 주범은 기후 변화로

지구가 온난화 되며 여섯 번째 대멸종이

일어날 가능성이 라는 거죠.

 

환경 파괴로 삶터에서 밀려나는 기후 난민이

증가하고 생태계가 변하며 코로나19처럼 감염

바이러스가 빨리 전파되는 현상들 등 많은

변화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에

 

환경문제가 단연코 우선 해결되어야 하는

커다란 숙제일 수 밖에 없고 환경문제의

원인이 인간이 뿜어내는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었죠.

 

온실 가스는 인간의 에너지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

화석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고 있다것

이죠.

기후변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며 지구 기온이

자꾸 올라가고 있는 것들을 결코 가볍게 생각

해서는 안되기에 온실가스 배출을 얼마나 빠르게

줄일수 있는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하게 되죠.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온실가스

즉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 제거 하여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제로는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탄소중립

 

획기적으로 배출량을 줄이고 남은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서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앙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5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이자 의지를 담은 개념이죠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후변화로 이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였고 국가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연대와 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며

세계 전체적으로 국가의 모든 영역에서 그 표준을

탄소를 중심으로 바뀌며 다양한 실천 방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한곳에서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서 함께 실천할 필요가 있다는 것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봅니다

대중교통이용, 텀블러사용, 불필요한 메일 삭제,

분리수거등 조금씩 불편함을 감내해야 하시만 이러한

실천이 지구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직접 행동이라면

함께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요

 

 

 

[본 도서는 풀빛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탄소중립에뭐예요 #장성익 #풀빛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