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다루는 직업]
사서와 큐레이터는 내가 하고 싶은 꿈 중에 하나였기에 관심이 갔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며 무엇이 되기 위해서 일까?
무엇을 꿈꾸는가의 대한 고민이 많았다.
대학교수의 로망.. 메이커 랩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사서
디지털큐레이터 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나에게 무엇이 맞는 적성인지가 먼저였기에
나를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아이들에게 직업을 가지려면 먼저 그 직업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러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사회에서의 하는 역할까지 두루두루 알아야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듯
어른에게도 적용되는 단계일 것이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직업을 생각해보며
이책은 지식을 탐구하는 직업인 학자와 그 지식을 모으고 관리하는
사서 쿠레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학자, 사서, 큐레이터의 탄생과 변천사 미래를 예측해보는 지식을
다루는 이들의 이야기
어렸을때는 그렇게도 공부하라고 하면 답답하고 놀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했는데
나이가 들어 뒤늦게서야 알고싶은 지식욕구와 실천
지식을 탐구하는 학자의 학문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변화를 맞으며 얼마나 달라질지 추측해볼 때
학자의 미래는 달라지지 않을것이란 전망과
그 보다 높은단계의 지식을 욕망하는 교수의 미래를 보았고
지식을 보전하는 도서관과 사서의 이야기 나아가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까지 덩달아 살펴본다.
지식보관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도서관의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고
사서는 다른사람의 지식과 정보를 얻도록 돕는 사람이기도 하며
여러분야에 두루 관심이 많은 즉 온갖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세상의 변화를 주의깊게 지켜보는 사서가 되어야 하기에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눈이 반짝이게 된다.
사서를 취득하는 방법을 보며 고민해 본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걸까?
[본 도서는 빈빈책방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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