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식사 실천 워크북
에블린 트리볼리.엘리스 레시 지음, 김주리 옮김 / 골든어페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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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식사 실천 워크북]

 

다이어트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천 워크북 이었어요

음식과, 마음, , 영혼, 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10가지 접근법을 통해 삶의 모든 측면을 개선하기 위한

원칙을 제공하며 몸의 건강, 운동을 적극 제공해 줍니다

 

요요를 자주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몸도 나의 패턴을 외워버려서

단식을 해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된 나에게

저자는 자신을 비판하기보다는 새로운 방법을 접근하게 합니다

 

직관적 식사는 언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느 때에 멈춰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내적 감각을 따르는

유연한 식사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런 직관적 식사의 특징은 자기 몸에 대한 믿음을 키워주고

자기 몸 안의 본능을 다시 학습하며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들음으로

음식, 몸과의 관계를 치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신호가 보내는 욕구를

충족시키며 건강을 챙기고 존중하는 과정이기에 오로지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가는 것이라는 거죠

몸에 귀기울이는 능력을 키우며 자기 연민의 관점을 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네요.

 

음식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배고픔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하다 합니다.

자기돌봄의 구성요소를 확인하며 몸이 보내는 신호를

통해 배고픔의 신호, 특징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도 배워봅니다

 

참고도서는 <다이어트 말고 직관적 식사를 읽어보면 더 이해할 수

있다고 하며 이 책의 장점이 직관적 식사를 실천할 수 있는

상세한 틀을 제공해 준다는 점 이더라구요

 

주의를 기울이고 인내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평가척도를 해 볼 수도 있어요.

성찰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인듯요.

 

이름을 쓰고 비교하고 대조하고 토론과 고찰을 통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신체감각, 생각, 감정, 믿음과 연결될 수 있는 연습법들을

충분히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요

 

10가지 원칙이 궁금했지요.

 

다이어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 연민의 마음강화와

그동안의 다이어트이력, 형태를 살펴보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삶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다이어트를 포기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살펴보며 불필요한 도구들을 제거하는 것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과정별 워크북이 펼쳐집니다

 

몸의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기 위해 신체적 감각, 자기돌봄과

방해요소와 평가표를 통한 점검,

배고픔의 발견에도 등급이 있으며 적절한 반응과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음식과 화해하기, 음식 경찰에 반박하기, 포만감을 느끼기

만족요인을 찾기, 음식을 이용하지 않고 감정에 대처하며

몸을 존중하고 운동으로 기분의 차이를 느끼며 적당한 영양으로

건강을 존중하기 까지의 원칙을 잘 이해하며

실천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평소보던 다이어트 비법과는 전혀 달랐던 과정이기도 했구요

사실 정신무장부터 나를 점검하는 요소까지

몰랐던 부분들과 정보가 많았어요.

 

다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해봅니다.

[이 글은 골든어페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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