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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용기 - 거침없이 살기 위한 아들러의 인생수업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유진상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다시 일어서는 용기]
아들러의 인생수업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용기는 어떻게 생기며 용기의 여부에 따라 삶은 완전히 바뀔수 있지만
사실 하루아침에 용기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질문했을 때 자신의 행동을 통해서 대답하는 방법을 본다.
모든 인간의 세 개의 관계를 갖고 있는데 인간이 직면하는 모든 문제는
이런 관계의 방향에 있다는 것이다.
지구라는 곳에 살고 있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며 이성과의 관계에서의
의미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과 결혼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행동과, 경험을 통해 결정하고 의미를 찾는 삶
기억에 따른 인생관에는 우리는 행동의 주인이기에 변화와 창조를 해야 할때는
그일을 수행하는 사람,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마음을 어떻게 지배할 수 있을까? 몸과 마음은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하다.
안전하려는 욕구를 통해 마음은 몸을 보호한다.
용기 있는 사람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몸으로 나타낸다.
열등감은 늘 긴장을 자아내는 감정이기 때문에 우월감을 향해 나아가는 보조적 운동이다. 열등감을 잘 직면해야 한다. 자기 목표를 구체화 할 때 비로소 방법을 변화시킬수 있는 것이다
나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도 그렇다.
있는 그대로 나를 보여주기 까지의 용기부터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까지
그안에는 어떻게든 연결되어지는 관계구조를 이해하고 기억속에 나를
찾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하다.
우리 마음속에 들어있는 꿈이 남긴 감정은 무엇일까?
꿈은 현실을 해석하는 수단이라고 한다. 그 꿈은 각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있다.
가장 핵심이 되었던 부분은 부모의 인성교육인 듯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들의 인격형성이 달라지기에
건강한 가정에서부터의 출발은 매우 중요하다.
결핍을 모르다 보니 아이들의 인성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
무엇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며
협력과 경험 그리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알도록
부모와 학교와 사회가 해야할 역할들이 무거워진다.
나는 이웃을 얼마만큼 사랑하는 가에 대해서 생각한다.
편견을 배제하고 사랑으로 나를 바라보며
가족을 이웃을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내면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이 글은 스타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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