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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 비대면 업무 시대, 리더는 어떻게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야 하나?
댄 쇼벨 지음, 남명성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0년 7월
평점 :
[ 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

비대면 업무, 비대면 관계,
이제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관계의 중요성을 잊어버렸던 시기에
다시 사람과 사람의 연결. 공감, 만남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낯선 비대면 환경의 상황에서
리더는 어떻게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야 하는 것일까?
신기술은 현대 노동자들이 서로 고도로 연결되어 있다는
환상을 만들어냈지만, 현실에서 대부분은 동료로부터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는 가운데 신기술의 중독이 점차 늘고 있다.
중독은 우리의 행동 감정 생각을 변하게 하고 관계를 방해한다
사이먼 시넥은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를 겪을 때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일시적 안도감을 주는 기기와
소셜미디어에 기대며 이런 대응기제는 우리를 삶 속에서 우울하고
고립되도록 하며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의사결정을 할 때
신기술을 적절히 사용할 시기와 방법을 통해 덜 기계적, 더 인간적으로
만드는 숨은 정서적 요구에 초점을 맞춘다
직장내 연결지수를 평가하고 결과별 전략을 알아보기
자체 연결을 익히기 위한 성취, 생산성, 공유학습을 훈련하라
성취에 집중하라
성과보다는 관계에 초점을 두며 직장에서 무엇이 성취감을 주는지 확인하고
팀원들과 한 사람씩
대화를 나누어 그들은 무엇에서 성취감을 느끼는지 알아보며
균형 대신 업무와 일상생활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존중하고 기기들을 제어하며 나만의 일정표를 만들어
업무와 개인 생활을 더 잘 통합할 필요가 있다.
생산성을 최적화 하는 방법
업무환경, 업무량, 업무 흐름이 좋은 시간, 팀, 에너지 극대화를 위해
업무중 휴식을 최적화 하고 시간을 최적화하여 신기술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시간을 덜 낭비하고 더 많은 성취를 위해 회의를
최적화 해야 한다.
결국, 디지털로 인한 집중 방해 요소를 줄이고 팀 동료들의 생산성을 측정하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생산성을 최적화 시키는 리더의 역할이다.
공유학습을 훈련
댓가를 바라지 말고 팀을 도우며 직원들의 학습 방식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 공유학습 문화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
공유학습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혼자 만족하지 말고 서로 학습 방식디 다르다는 걸 인식하며
신기술을 현명하게 사용 공유학습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팀 내 연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개방형 협업, 인정으로 보상해야 한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장려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팀원을 구하여야 하며
안전하고 서로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팀원들이 자유롭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팀원들, 직원들의 믿음과 관점을 파악할 때 까지는 신기술을 치워두어야 한다.
개방형 협업의 포용하기 위해서 진짜 연결이 가능해지도록
신기술을 사용 열린소통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경청이 필요하다
인정을 통한 보상은 감사의 예술을 훈련하여야 한다.
1) 무엇에 감사하는지 2) 팀원들에게 당신이 기들의 노고에 얼마나 감사하는지 말해야 한다
또한 칭찬하는 대상의 이유를 의식하여야 하며 개인적 실적 외에서 팀 전체의 실적을 인식하여야 한다.
조직내 연결을 구축하기 위해 성격고려와 참여 공감과 직원의 경험을 개선해야 한다.
성격을 고려한 채용을 할 때에는 채용할 때 필요한 질문을 하고
사무실 외부의 다른환경에서 지원자와 면접하며
신규 입사자가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갖게 하여야 한다.
관계 유지를 위해 집중력을 높이려면 팀원들을 위한 지원 시스템이 되어야 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팀원들을 코치하며 재택근무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공감하는 리더는 팀원들과의 대화에서는 취약점을 드러내고
늘 팀원들 곁에 존재하며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직원경험을 개선하려면 가장 중요한 경험에 집중하고
직원경험을 그들의 관점에서 보며 그들에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결국 신기술 보다 사람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는
더 인간적인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나 혼자 독불장군처럼 잘나서가 아니라 서로 협업하고
꾸준히 공유학습을 하며 배우고 또 배우는 자세.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이어와 경험들을 공유하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개인으로서도 자질 향상과 관계에 집중이 필요하지만
리더로서 더 높은 안목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지기 전 개인으로서의 자질도 충분히 검토하고
변화하려 노력하여 신기술에 지배되지 말아야 하는 지금
나는 리더로서 얼마큼의 자질이 있는지 점검하며 얼굴이 붉어진다
나를 믿고 의지하고 따라와 주는 이들을 위해 좀 더 성숙한 리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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