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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잇는 소통의 세계
정의환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관계를 잇는 소통의 세계]
행복한 관계를 위한 올바른 소통을 하고 싶으다
삶에서 소통은 피할 수 없고 우리는 소통을 통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는 소통의 풍요와 빈곤을 동시에 겪는 사회에서
살고 있기에 올바른 소통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좋은소통은 데이비드 번즈의 소통3요소와 몰입의 대화를 포함한 소통을 말한다.
1) 자기표현
2) 공감적 경청
3) 몰입의 대화
4) 존중
그렇다면 불통의 원인의 무엇일까?
1) 대화속에서 상대를 판단, 비난, 비교, 당연시 하면서 발생하는 개인의 문제- 나중심적 소통
2) 문화에 따른 소통의 특징
3) 한국사회의 ‘상명하복’의 ‘수직권력적 구조’
4) 기술의 발랄도 언텍트와 키오스크가 발달되면서 과거보다 사람과의 대면이 줄어듬
소통은 상대에 대한 ‘반응의 표현’이라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W(Who) 대상이 누구인가
A(Approach)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R(Relationship) 미래에 상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지낼 것인가?
M(Mix) W.A.R을 잘 연결하여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
소통의 W.A.R.M 규칙을 잘 배열해서 한 끗 차이로 불통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태도와 풍성이기에 소통에서의 변화는 나에 대한 마음을 준비하고 정비하는 것이 시작인 것이다.
이미지도 소통이다.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숙이지 말기, 똑바로 서기, 열린 자세를 취하기, 주머니에서 손을 빼기, 똑바로 걷기,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이다.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거나 눈을 지치게 깜박이지 말기, 자연스러운 미소로 호감을 주는 시선과 표정을 연습해야 하며 옷차림과 말씨까지 모두 소통과 연관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소통의 기본은 배려와 공감이다. 나 하고 싶은 말만 상대방에게서서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있는지? 나의 말 끝에 감정이 실려 포장되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의 삶 속에 배려와 공감 경청의 자세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통은 서로 교감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화를 했다고 소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자세를 필요로 했다.
내 감정의 위치에 따라 상황을 보는 시각 이해하는 척도 받아들이는 것들이 달라지기에 소통방식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자꾸 상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타인과의 소통으로 관계개선하기에 앞서 신랑과 가장 먼저 소통이 필요하다.
내 이야기가 아닌 신랑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이해해보기.
.. 그동안 공부했던 소통기술을 다시 연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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