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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따라갑니다
매그너스 웨이트먼 지음,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0년 1월
평점 :
내맘대로 읽는 그림책서평 6
@daily_ssson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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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다 한번 쭈욱 살펴본다.
스케치북만큼이나 커다란 [오리를 따라갑니다]
배경이나 그림이 너무 좋아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오리부터 찾기..
찾는재미가 있다보니 내용보다는 그림이 우선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그림만 찾는거라면 아이들이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천천히 그림과 글을 읽어본다.
무대에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듯.. 소개와 더불어 미션처럼 질문을 던져준다.
사실 이때까지도 그냥 단순히 질문하는 책인줄 알았다.
어른이 본 시선으로 제목처럼 그냥 오리만 찾았다가 글을 읽었다.
삐걱삐걱 빙하소리가 들리는 물가에서 토끼 버니가 소리친다
"피터오빠! 밥오빠! 꼬마 오리가 떠내려가!"
버니와 오빠들은 떠내려가는 토끼를 찾아 떠난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개울을 따라 숲속으로 푸른들판을 지나 탁트인 강으로 우르릉거리는 폭포로
어느새 파티가 열리는 마을옆으로 에고에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정신없다.
비가 내리는 섬으로 아름다운 튤립 꽃밭이 있는 물가에서 항구까지 어느새 바다 근체에 도착한 토끼들
다행이도 장난감오리를 찾았다.
이렇게 엔딩이라면 다른책과 별로 다르지 않아 재미없겠지?
다시 앞으로 돌아간다.
왜 이 표지가 첫 표지 였을까?
앗싸~~ 또 다른 이야기 거리를 만들수 있구나.
열심을 달리는 대니 또한 장난감 오리가 있는 곳에 있다.
어?~~카악을 싫은 여우가족들도 장난감 오리가 있는곳에서 무언가를 발견한다.
롤러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척은 누구를 돕는지 그림마다 찾아가는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그림에 따라 아이들과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를 만들며 하하호호 이런 꿀잼이 있구나.
엄마와 아빠는 어디서나 편안히 지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어디에서 살고 싶나요?
마지막 엔딩으로 찾게되는 엄마 아빠..
아이들과 사랑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꿈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끝장치까지..
오리의 탐험은 우리의 탐험이 되었다.
누군가가 만들어준것으로만 읽는것이 아닌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재미와 이야기로 네버엔딩속 아름다운 피날레..
우리가 함께 만들어간 아름다움을 모두가 주인공임을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내 눈으로 담았던 꿈의 이야기..
읽을때마다 어떤 이야기가 톡톡 튀어나올지.. 우리 모두 상상의 나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