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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중한 플레이리스트
김현경 지음 / 문학세계사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2020년 서평도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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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bloom 감사합니다.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을 책으로 듣다.
'음알못'에서 벗어난 '음잘앗'이 되자!
나만의 음악 세계를 풍성하게 해줄 플레이리스트!
이번에는 음악 영역에 대해 도전해 보며 읽기 시작했다.
'김현경의 음악에세이' 에 기재된 글을 기반으로 하며 음악을 좋아하고 이해하는 방법으로 '듣는것이 힘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접근하기 쉽게 관련음악 재생 목록제공 까지 해주는 친절한 음악 해설서
케이팝 팬덥의 기능은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고 소비하는 것뿐 아니라 아이돌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걸고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하며 자신들이 지지하는 아이돌을 '기부천사'로 만드는 등 긍정적인 평판과 사회 환원에도 이바지하고 있다.(p12)
1장 - 삶이 빛나는 음악,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각 주제에 따라 연관성을 갖는 클래식 음악과 재즈,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아티스트, 장르 그리고 작품들의 의미와 영향력을 소개한다.
시대를 흔드는 거대한 물결, 아이돌과 팬덤을 통해 역사속의 팬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프란츠 리스트에서 아이돌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속 인물들의 발자취를 읽어본다.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는 표현을 해야 하나?
사실 절반 이상의 생소한 인물들이 많아서 이렇게 까지 몰랐나라면 반성을 하고 읽게 된다.
2장 지친 나를 위로하는 음악, 재즈
흑인들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재즈 음악은 뉴욕에서 더욱 폭넓은 지지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1920년대 뉴욕의 밤 문화를 대변하는 무도회장과 극장 등을 위한 대규모 밴드는 흑인 재즈 음악인들의 주요 수입언이 되었다. 재즈 연주를 위한 밴드 결성과 유능한 재즈인들의 유입, 무도회장의 인기 등은 수요와 공급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며 뉴욕에서 최초의 빅밴드 출현을 맞이하였다. (p108)
재즈의 역사와 아티스트. 미국의 대중예술인 재즈가 시대적 상황과 변화에 따라 변천하는 스타일을 살펴보며 특징과 흐름, 그리고 중요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독자들의 재즈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장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과 재즈를 비교하며 어떻게 재즈라는 장르가 발전할 수 있었는지, 대중 속으로 전파될 수 있었는지를 세심히 소개한다.
듀크엘링턴의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창작활동은 '혼자'가 아닌 '같이'의 가치를 구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의 소통. 인정적 정체성과의 소통. 밴드 구성원과의 소통을 하였기에 예술가로서 가장 빛날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 저자의 글에서 음악이 가지는 가치의 아름다움을 읽는다
3장 노래를 사랑한 가수의 삶과 음악
디바라는 말은 원래 이탈리아어로 '여성 신'을 뜻한다. 1700년대 이후 오페라의 발생지인 이탈리아에서 오페라의 여자 주역들에게 '디바'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현대에 들어서는 오페라뿐 아니라 재즈, 대증음악계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빛나는 재능으로 유명한 여자 가수들에게 불여지는 최고의 찬사가 되었다. (p206)
저자가 존경하고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이 후세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간다
"무엇을 연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연주하는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이 아직도 귀에 들린다.
음악이란 잘 알고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먼저 충실하게..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알아가도 된다는것.
머리보다 가슴으로 알아야 겠다.
그만큼 음악은 자꾸 듣고 또 들으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