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웃음과 돌고래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황종금 지음, 안은진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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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평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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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limkid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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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조련사가 꿈이던 수호는 부모와 돌고래 공연장을 가던중

돌고래 공연을 보지 말라는 1인 시위를 하는 누나를 본다.

그때까지도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던 수호

뜻밖에 사고를 목격 후 돌고래조련사의 꿈을 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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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울산 대곡리)에 아빠와 함께 갔다가 유성우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해설사의 설명을 지루해 하던 중 빛을 내며 떨어진 운석을 줍게 되고

6천년전 석기 시대로 들어간 수호...

그곳에서 하얀웃음을 만나게 되고 거북부족마을에서 살게 된 수호
극기체험 하듯 원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행복도 잠시. 바다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쿠와르족의 마을에 들어갔다가

죽을 뻔했던 수호는 그곳에서 인간의 불법행위와 욕심 잔인함을 보게 되고

첨벙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을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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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기름을 위해 바다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쿠와르족에게 경고하는 거북 부족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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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하게되자.. 우박이 내리며 재앙을 받듯 쿠와르부족의 마을이 엉망진창이 되고

거북부족마을에는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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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웃음은 자기도 집이 있는 가장 사랑하는 쿠쿠리를 가족이 있는 친구가 있는 바다로

돌려보내고 수호도 자기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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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호도 암각화의 이야기를 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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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집이 있듯 돌고래의 집이 바다라는 것을.

일인시위를 하던 누나를 도우며 자기의 역할 하고 싶은 수호..

 

친구라는 이름으로, 공생이라는 말로 인간의 이기심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많은 동물들이 학대받는 현실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것들이 많다.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이 된 이 책..

아이들과 토론거리도 많다.

동물보호, 생태환경, 인간의욕심, 집의 개념등...

 

인디언들의 생활이 먼저 떠오른다.

자연과 더불어의 이름.

공동체가 살아가는 방식

욕심내지 말고 최소한의 것으로

함께 순리대로 살아가는 모습들..

 

p34. "돌고래를 어떻게 키워? 꾸꾸리는 내 친구야" 친구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p46. "파도 소리를 그린 거야." "소리는 듣는 건데?" "파도 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저마다 모양이 따로 있어."

p57. "신성한 바위에 새겨진 동물들은 기꺼이 우리 양식이 되어 준 고마운 생명들이야. 짓아비님은 바위에 그림을 새기면서 그들의 영혼이 풀로, 짐승으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셔. 나도 언젠가는 그 일을 할 거고."

p58. "돌고래도 죽으면 다시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고, 사람도 죽으면 돌고래로 태어날 수 있지"

p85. 나는 잘못 들은 줄 알았스니다. 작고 마르긴 했지만 하얀웃음은 누구보다 씩씩하고 날랬습니다. 여자아이들이 하고 다니는 조개 팔찌나 귀걸이도 전혀 하지 않았죠. 그런데 여자라니요."

p119. 바위 그림은 손재주로 그리는 것이 아니다. 생명을 다한 고래들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이니, 고래와 마음거리가 가장 가까운 하얀웃음이 적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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