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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몽글몽글 피어올라요 ㅣ 처음 느끼는 감정 3
코슈카 지음, 소피 북솜 그림, 김영신 옮김, 루이종 닐망 해설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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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수줍음#낯섬#두려움#이사#새친구#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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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종닐망#아동심리학자#부모지도#추천도서
@hanulimkids 감사합니다.
-내 맘대로 읽는 그림책 이야기 (3)
#처음느끼는감정시리즈 중 3번째 도서
수줍움이 몽글몽글 피어올라요
아빠가 먼 곳에서 일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가벵은 이사 가기 싫어요.
이사짐 상자에는 친구들이 들어 있지 않으니까요.
이곳의 친구들과 선생님이 너무 좋은데 이사를 해야 하는 가벵
이제 친구가 없으니 난 외톨이라며 투명한 벽에 자기를 가두지요
낯설음에 대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가벵은 그날 밤 나쁜 꿈을 꾸지요.
새로운 유치원의 첫날
용기가 나지 않는 가벵..
마음속의 투명한 벽이 쑥쑥 자라나는 것만 같아요
'나를 이상하게 쳐다 볼거야'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꼭 쥔 주먹에서 땀이 나요.
숨고만 싶어요. 수줍움이 몽글몽글 피어올라요.
눈을 꼭 감아요. 친구들의 환한 웃음도 선생님의 미소도 보지 못해요.
다행이도 새로운 유치원에서 만난 신디는
전에 있던곳의 선생님처럼 친구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가벵을 감싸고 있던
수줍음 방울이 팡! 터져요.
우리 딸은 엄청난 수줍음쟁이였어요.
길을 걷다가는 아는 사람의 그림자만
보여도 아이의 눈동자가 흔들렸었죠..
우스개 소리로 우리 딸을 알고 10년만에
인사받았다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낯선것을 무서워 했는데.
그때 이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이 들었지요.
꼭 우리 아이 같았거든요.
책을 보며 좀 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른들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규칙적인 일상이 안정감을 주고
변화는 불안과 불편을 만들어 두려움과 수줍음을 주기도 하는데
불안감의 방어기제가 수줍이라고 합니다.
수줍움은 격려받고 지지받아야 하는 감정이며
일시적인 수줍음과 습관적인 수줍음을 구별해야 합니다.
습관적인 수줍음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었어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도록 격려하기
-많이 칭찬하기
-누구에게나 말 걸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
-수줍은 아이라고 단정하지 않기
-난처한 상황에 맞서는 부모 모습 보여주기
루이종닐망의 아동심리학자 이자 심리치료사의
솔루션을 읽으며.
부모도 많이 배워야 한다는것이 전해지네요.
〈처음 느끼는 감정〉 시리즈의 특징 (출판사제공)
1. 공감을 이끌어 내는 그림책
〈처음 느끼는 감정〉 시리즈 각 권은 기쁨, 슬픔, 수줍음, 무서움을 다룬 이야기로, 감정이 시작되고 증폭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독자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아동심리전문가의 가이드
〈처음 느끼는 감정〉 시리즈의 각 권 마지막에는 프랑스의 유명 심리학자 루이종 닐망의 도움말이 실려 있습니다. 닐망의 조언은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요. 뿐만 아니라, 아이의 감정 인지와 표현을 위해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실천 방안들을 제시합니다.
3. 아이 눈높이에 꼭 맞는 사랑스럽고 명쾌한 그림
〈처음 느끼는 감정〉 시리즈의 그림들은 하얀 바탕에 단순한 선과 색으로 표현됩니다. 권마다 다른 그림 작가들은 각각의 감정 특색에 맞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그림들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고 또 만나는 감정을 명쾌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냅니다.
4권다 신청할껄 이라는 후회가 들었어요.
어른들도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데
아이들은 더 힘들꺼에요.
감정이라는 것을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필요성을
느낍니다.
다른 2 시리지도 찾아서 읽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