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이 툭!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전해숙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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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이툭#워킹맘#운동회#고무줄#달리기#성장
#그림책#전해숙지음 #한울림어린이#서평이벤트

@hanulimkid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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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회날. 그런데 말이야..엄마도 아빠도 바빠서 운동회에 못오신데..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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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감정을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작가님은 아이들이 가장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씩씩하게 살기 바래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우선 호기심을 자극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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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성빈이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낯설음과 외로움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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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엄마도 성빈이도 힘내라 힘을 보여주지요..

 

운동회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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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가 보는 그림책 첫단계는

사전 아무런 정보없이 먼저 그림책을 읽어보기..

 

엄마 아빠가 운동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용돈과 새 체육복을 사 주였다는 운동회날..

저 어릴적 운동회는 대운동회에서 온가족이 함께 하루종일 같이 있었던 행복한 날인데

성빈이에게는 어쩌면 슬픈 날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다들 손을 잡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효신총등학교를 항햐는 그림속에 동네 이웃들의

즐거움과 강아지의 즐거움도 꼬리로..

 

그런 그림속에 엄마와 성빈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다 목이 길게 그린건 어떤 의미가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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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괜찮다고 난 힘도 세고 달리기도 일등하는 혼자서 잘하는 멋진 나라고

자부했던 성빈이.

이런 엄마가 치수를 모르는지 체육복이 너무 크지만

괜찮아 별일 아니야. 스스로 위로합니다.

 

작가님 그림에 어마어마한 상상력이 보여요.

ㅎㅎ 예기치 못했던 동물들의 등장과 그림들은

또 다른 재미를 찾게 만드네요.

백팀의 성빈이.

달리기를 하던중 고무줄이 툭

ㅠ 내마음도 툭하는 소리를 듣게되죠.

성빈이만 바라보는것 같아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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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창피해서 머리가 어질어질 눈앞이 빙글빙글

그래도 입술을 꽉 깨물고, 울음을 꾹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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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삼키고 배꼽에 힘주고 영차!

우와! 아이들의 칭찬에

성빈이의 마음이 간질간질 입꼬리가 실룩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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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운동회 날이 된 성빈이.

 

정말 그림책 다운 그림책..

정보를 주지 않아요.

그림을 보며 상상되는 것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한번 읽고 그래서~~ 이거 뭐지~~

왜 부모의 마음은 안나오지~ 이게 위로가 될까? 의문점이 들어

다시 한번 그림으로 읽기 시작합니다.

글자 없이 읽어도 그림을 통해 내용이 보여지네요..

 

혼자서도 씩식한 우리 아이들이라고...

운동회에 참석 못한 직장인 부모들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하네요.

 

성빈이의 소중한 경험은

성빈이로 하여금 더 용감한 소년이 되게 하듯

 

아이들의 때론 실패해도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믿고 기다려줘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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