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이네 퇴비 하우스에 놀러 오세요
시마 오즈칸 지음, 오르한 아타 그림, 박진영 옮김 / 개암나무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암나무 #신간 #신간도서 #서평단  #꿈틀이네퇴비하우스에놀러오세요 #지렁이 #퇴비 #환경 #환경오염 #음식물쓰레기 #초등 #그림책


<꿈틀이네 퇴비 하우스에 놀러 오세요>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지렁이의 습성을 통해

퇴비가 무엇이고 퇴비를 어떻게 만드는지 

나아가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본다

 

꿈틀이는 참 부지런한 지렁이에요.

꼬물 꼬물 부지런히 움직이는 꼼틀이는

닐과 같은 삭사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KakaoTalk_20191006_180424849.jpg

 

KakaoTalk_20191006_180425027.jpg

요리는 싫어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좋아하는

꿈틀이는 배설물을 흙에 주며 땅을 기름지게 하고 기어다니며

구멍을 내어 땅속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주는 일들을 하지요

 

KakaoTalk_20191006_180425224.jpg

 

KakaoTalk_20191006_180425395.jpg 

 

요즘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퇴비만드는 방법도

안내해줍니다.

 

KakaoTalk_20191006_180425659.jpg

 

 

KakaoTalk_20191006_180424404.jpg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요.

 

자연을 아끼는 닐과 꿈틀이의 마음을 봅니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아이들이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지렁이가 징그럽다고 여기기보다

사랑스런 지렁이를 바라볼수 있도록

해주지요.

 

동식물을 보호하는건 환경을 넘어 우리를 보호하는일인데도

우리는 제 3자인것 마냥 살아요.

 

사소한 습관하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찾을수 있어요.

음식물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습관.

 

이책은 동글동글 예쁜눈망울을 가진 지렁이에 대해서

그리고 건강한 음식.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지만

우리의 생활태도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