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 원리

포노 사피엔스 경제학 - 스마트폰 신인류가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디지털 경제 원리
전승화 지음, 김정호 감수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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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눈으로만 읽고 나면 나중에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고 싶어도

잘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

그리고 대충대충 읽는 버릇을 버리려고

가급적 악필이어도 필사를 한다.

이제는 삶속에 없어서는 안될것 같은 스마트폰.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기술속에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디지털 경제원리의 입문서

사실 따로 정리할 필요 없을정도로 정리와 도식화가 잘 되어있는 책이다.

삽입된 그림 또한 눈에 쏘옥 들어올정도로

이야기와 맞춰 포인트를 잘 잡아 주고 있다.

읽기전 테스트부터.. 당연히 나도 대상이 된다.

목차를 보면 알듯.. 어느 한곳에만 치중하지 않고

나부터 국가까지로 정리된다.

파트별 큰 주제를 중심으로 작은 주제들을 세분화 한다

자세한 설명과 핵심요약이 정리된 상태에서 다시한번 그림을 통해

이해도를 돕기도 하지만

확실한 개념정리까지.. ㅎㅎ 읽다보면 참고서와 역사서가 있는듯한 느낌!

전달하기 위해 저자가 얼마나 신경쓰고 고민했는지 보인다.

앞으로 내가 살게된 세상에 대해 알려면

지나온 과거부터 이해를 해야 한다.

디지털이 발전되면서 우리는 사물 공간과 실시간 연결이라는 것에 묶였다.

발전의 가속도까지 스피드하다보니

문제는 z세대가 아닌 현재 우리 세대..

그만큼 디지털에 대해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세대가 된것 이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항상 인간이 있다.

어떤 가치를 가져야 하는지가 중요한 시점.

올웨이스온라인 세상의 승자가 되기 위해

개인 스스로 가치창출자가

스펙보다는 실질적은 능력을 키우고

평생벌이를 위한 평생학습을 해야하며

멀티태스킹 능력까지..

 진짜.. 진심을 구분하는 능력인 가장 인간적인 특성과 매력의 희소가치에 주목하라.

방탄이 유래없는 팬층을 만든것처럼

사람의 복합적인 지성, 사회성, 공감, 감성, 진정성등..을 무시하면 안된다.

우리가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은

정부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속한 정치인들까지 포함된다는 것이다.

변화하는 세대에..

여전히 탁상논란으로 인면수심으로 막가피인 일부 정치인들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세금이 자기 것인냥...

사회 시스템 전체의 변화를 위해 신뢰부터 구축하기를.

(p314 신뢰는 정부가 대리인으로서 국정을 운영하고 의사결정을 대신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것)

우리들 또한 자아중심의 알고리즘을 기억하자.

5C (비판적사고, 창의성, 협력, 소통, 용기)도 함께 키워야 한다 무조건 빨리 움직이기 전에

한번 더 "왜?"라고 반문해야 한다.

부조리한 현실을 견디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삶을 쟁취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P325)

작지만 지금 우리는 주체가 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때 그냥 모른척 눈감았던 현실 도피에서

이제는 피주체로 살지 않기 위해.

변화는 우리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하며..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포노사피엔스가 될것 이다

출판사 서평

‘위기’이자 ‘기회’가 될 ‘디지털 대변혁’의 파도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완전히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15년간 KT에서 미래융합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략전문가이자 시장분석가로 일하면서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디지털경제학’과 ‘전략경영’ 강의를 병행해 온 저자가 미래의 주역인 90년대생 Z세대 학생들을 비롯하여 경제·기술 분야의 기초가 없는 일반인들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디지털 경제학 입문서인 이 책은 플랫폼 위주로 논의되었던 기존의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이 이제 ‘이용자 데이터’와 ‘사람의 재능’이 중심이 되는... 더보기

‘위기’이자 ‘기회’가 될 ‘디지털 대변혁’의 파도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완전히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15년간 KT에서 미래융합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략전문가이자 시장분석가로 일하면서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디지털경제학’과 ‘전략경영’ 강의를 병행해 온 저자가 미래의 주역인 90년대생 Z세대 학생들을 비롯하여 경제·기술 분야의 기초가 없는 일반인들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디지털 경제학 입문서인 이 책은 플랫폼 위주로 논의되었던 기존의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이 이제 ‘이용자 데이터’와 ‘사람의 재능’이 중심이 되는 ‘인간 중심’으로 옮겨갈 것임에 주목하며, 이 변화에 우리가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인공지능·가상현실·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의 종류와 특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 기존 미래예측 도서들과 달리 그 기술의 발생 근원과 서로간의 연관성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끌어간다. 아울러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의 흐름 속에서 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희소성과 수요?공급-소비의 관점이 달라지는 원리를 설명하고, 이 흐름에 맞춰 소비자이자 동시에 생산자인 우리 모두가 ‘가치 창출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전문기관의 최신 업데이트 데이터 & 풍부한 비주얼 자료가 담긴
디지털 신인류 맞춤형 경제 강의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세상의 변화가 대체 무엇이며, 경제의 근간이 왜,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맥락 있는 이해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 과정이 선행되어야만 ‘내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고 가치 창출자가 되기 위한 ‘나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그 고민과 전략 수립의 과정을 통해 AI와 로봇에게 일자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오히려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낼 수도 있다.
5G 세상으로 접어드는 대변혁의 시기인 지금 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 고민하는 학생과 취준생, 앞으로 소비자는 어떤 기준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게 될지 알고 싶은 창업준비자, 디지털 정글에서 소비자이자 생산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몇십 년간 살아가야 하는 사회인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 경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경제포럼, 매킨지, 액센추어, 딜로이트 등 전문 기관에서 발표한 가장 최신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150여 컷의 일러스트, 픽토그램, 그래프를 활용하여 비주얼 자료에 익숙한 포노 사피엔스 독자들이 한결 쉽게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cultureblo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