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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 디자인씽킹에서 뽑아낸 혁신 훈련법
김경수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9년 5월
평점 :
#밥먹고똥사면서발견하는비지니스인사이트#밥똥인사이트
#전국김대리필독서#디자인씽킹에서뽑아낸혁신훈련법
#일잘러#생각법#비지니스#인사이트
학생들과 놀다보니
디자인씽킹에 대해
일방적
전달이 아닌 참여자와 함께 하는 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ㅎㅎ
다행이도 이책은 뒷편에 기술적인 것들도 일부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1부
- 혁신에 필요한 5가지 자세
(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대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기술력만 믿고 자만하지 말자/지식과 방법론에만 매몰되지 말자/ 혁신과 개선을
분하려 하지 말자)
p20 혁신에 꼭 필요한 요소는 ‘사용자(고객)의 니즈Needs에 기반을 둔 혁신의 단초 또는 아 디어’다. 혁신을 어떻게 실행할지
고민할 때 스스로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자본이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사용자가 진정 필요로 하는 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술력이나 자본력을 동원하여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 사용자의 경험이나 행동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면 환영받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p21 '내 주위 사람이 왜 지금 상품. 서비스를 사용하며 불편해할까? 를 생각해보자
접근법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what,how, why
p23 기술이 혁신이라고 해서 반드시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아이데오(IDEO)의
6단계 프로세서
(관찰-아이디어도출-신속한
시제품,시안개발-사용자 피드백 수렴- 박복 실험- 적용)
P43
지금까지 디자인씽킹을 이야기하면서 각 단계를 구태여 자세히 구분하고 설명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하더라도 디자인씽킹의 전반적인 그림이
완성될 수 있다는 걸 전달하기 위해서다. 단계의 이름, 순서, 개수, 방법론의 절차등에 너무 얽매이지 말자는 뜻이다. 그저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열고, 그 마음의 사용자를 헤아리고 배려하는 공감의 열정으로 가득 채우자.
그리고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어린아이처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다.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 그 자체가 바로 디자인씽킹 철학이자 방법론이다.
(알라딘제공)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씽킹의 이론에만 집착하는 초심자 수준에서 멈추지 말고 나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의 입장을 더 깊이 공감할 수있을까?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등등 고민에 고민을 더해 보고 실행을 지속해 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면 이미 혁신을 시작한 것이다
어떠한
문제던지 결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눈 누군가의 깊이 있는 통찰, 창의성 높은 해결방안을 필요로 하며 본질적인 니즈를 찾는 것이 결국 혁식을
위한 길이라고 한다.
결국은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책들을 통해 꾸준한 관심과 해결 방안을 찾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 여자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