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어휘 4단계 B/천재교육] 초등국어문제집 하루어휘로 자신감 키워봅니다!

NEW 똑똑한 하루 어휘 4단계 B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어휘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방학동안 새학기 준비를 해보아도 역시 눈에 띄는 건 어휘력 부족,,

어휘가 모든 학습의 기본이라서 어휘력 다지기를 꾸준히 해봐야겠다 싶은데요.

어휘력을 키워줄 초등국어문제집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어휘 4단계 B편을 만나보았어요.

똑똑한 하루어휘는 4주 동안의 학습으로 총 130개의 어휘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예비 초등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마다 2단계씩 총 1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스케줄표가 있어서 매일 체크하면서 학습하면 올바른 학습습관 기르면서 완북할 수 있겠어요 ~

똑똑한 하루 어휘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 평소에 헷갈리기 쉬운 말,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말, 우리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자어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요.

각 주차에는 무엇을 공부할지에 대한 주차 학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는 어휘인지 체크해보고 미리 어휘의 뜻을 유추해보고 학습에 들어가면 더 도움 되겠어요.

1일차에서는 주제 어휘에 대한 뜻과 그림이 나와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일상생활 속 주제로 쉬운 어휘들을 배워보면서 어휘학습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2일차에서는 교과 어휘를 배워볼 수 있는데요.

국어, 사회, 과학 과목별 어휘로 교과 개념까지 다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3일차에서는 헷갈리는 알쏭 어휘들을 학습할 수 있는데요.

이해하기 쉽도록 상황에 대한 그림과 자세한 어휘 설명이 있어서 쉽게 이해되네요.

4일차에서도 교과 어휘에 대해 배운답니다.

고학년 되니 과학도 사회도 많은 용어들이 나와서 어려웠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5일차에서는 우리말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한자 어휘에 대해 학습하지요.

대표 한자와 연관 한자어까지 배우니 어휘력이 쑥쑥 향상되지요.

한주의 학습이 끝나면 마무리 할 수 있는 누구나 100점 test 가 있는데요.

풀어보면서 정리해보면 좋겠어요.

창의. 융합. 코딩이 접목된 속담 플러스, 사고 쑥쑥, 논리 탄탄까지 볼 수 있는데요.

재미있게 활동 하면서 복습할 수 있어서 재밌어 하네요.

공부를 하더라도 재미가 없으면 아이가 학습하기 싫어하는데요.

똑똑한 하루 어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퀴즈, 마인드맵까지 있어서 즐겁게 학습할 수가 있어요. 일상생활 속 어휘뿐만 아니라 교과 학습에도 도움되는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어휘로 어휘 자신감 키워보아요~

천재교육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북하우스] 인문학적 사고 길러보아요~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문화라 지음 / 북하우스 / 2022년 2월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북하우스] 인문학적 사고 길러보아요~

요즘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 책이 나오고 있고 저또한 인문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답니다.

저의 고민에 도움이 될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이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어요.

책의 저자이신 문화라님은 아이와 좋은 관계 유지하기, 아이와 소통을 소흘히 하지 않기 라는 두 가지 바람이 있다고 해요. 저또한 작가님처럼 아이가 커가수록 소통을 꾸준히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는데요.

일상적인 대화를 넘어 깊이 있는 대화로 이끌 수 있는 독서의 방법이 궁금한데요.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됩니다.

책에는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24가지 주제별 그림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인문학이라고하면 왠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그림책 인문학이라니 왠지 부담감이 덜 들고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림책 인문학이라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는데요.

1부에는 행복, 죽음, 사랑, 관계 등의 추상적인 개념의 주제를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역사, 과학, 신화, 경제 등의 주제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부에서 다루는 두번째 주제는 죽음인데요.

솔직히 아이들과 죽음에 대해서는 깊게 얘기를 나누어 본적이 없는데요.

무거운 주제이지만 책을 읽어보니 저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제와 관련된 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저자분이 아이들과 나눈 생각 대화를 통해서 어떻게 소통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지를 배울 수 있었어요.

또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엄마의 책읽기가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는데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에는 간단한 줄거리도 담겨 있어서 더욱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엄마의 책읽기도 엄청 도움되는데요. 많은 책들 속에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서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2부에는 지식과 정보에 대한 주제들이 채워져 있는데요. 왠지 이런 주제들은 어렵고 무거워서 기피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주제들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책읽고 어떤 내용이었는지만 체크하고 넘어가는데 대부분이었는데 앞으로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아이가 좀 더 깊이 사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올바른 책읽기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 <질문의 힘을 키우는 초등 그림책 인문학> 진짜 강추합니다.

북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매일 똑똑해지는 1분 과학/스푼북] 쉽고 재미있는 과학 학습 시작해요~

매일 똑똑해지는 1분 : 과학 ㅣ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존 리차드 지음, 이섬민 옮김 / 스푼북 / 2022년 2월

[매일 똑똑해지는 1분 과학/스푼북] 쉽고 재미있는 과학 학습 시작해요~

하루 1분, 60초 만에 알아보는 과학 지식 !

작년 3학년 되니 교과목으로 과학을 배우게 되고 다양한 실험들을 하면서 재밌게 학습했었는데요.

원래도 아이들이 과학을 좋아하는데 이번 겨울방학동안에도 부쩍 관심을 갖더라고요. 그래서 과학도서도 꾸준하게 즐겨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스푼북에서 <매일 똑똑해지는 1분 과학> 이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어요.

1분 과학이라니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부푼 기대를 갖고 읽어보았어요.

책에는 과학에 대한 개념, 이론, 실험 등이 1분 안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담겨 있어요.

<매일 똑똑해지는 1분 과학>에는 재료와 물질, 에너지, 힘, 우주, 지구, 생물계 등 다양한 주제로 채워져 있답니다.

먼저 재료와 물질편을 볼 수 있는데요. 물질의 상태는 우리아이 작년 3학년때 배우는 내용인데요.

물질의 상태에는 고체, 액체, 기체가 끝이 아니라 플라즈마도 들어가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요. 책을 통해서 좀 더 확장된 개념을 상세하게 배우니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승화, 융해, 응고, 응결 등의 상태 변화는 저 학교 다닐 때 외웠던 내용인데 책에서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니

외우는 개념이 아닌 이해하는 개념으로 다가갈 수 있어서 도움 되네요.

혼합물편도 아이가 배운 내용이라서 재밌게 보았는데요.

여과, 원심 분리기, 크로마토그래피 등의 혼합물 분리하기를 보고 신기해했는데요. 직접 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실험이 있어서 더 몰입하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 얼마전에 전기 회로 키트를 사서 자주 가지고 노는데요.

그러다 보니 요즘 전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한답니다.

근데 이 부분이 워낙 막대한 내용이라서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요.

마침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인 전기 만들기 편이 있어서 내용을 함께 보니 전기는 무엇이고 전기를 어떻게 만들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자세한 그림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책 내용중에는 한 번 해 볼까? 코너를 통해서 아이들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들이 있어서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책이라 좋은데요.

직접 체험하면서 과학적 호기심도 채우니 상상력도 커지고 교과학습에도 도움되겠어요.

하루 1분씩, 하나의 주제로 친근한 과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매일 똑똑해지는 1분 과학>으로 쉽게 재미있게 시작해보아요~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밀 요원 아샤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비밀 요원 아샤 -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소피 딘 지음, 안잔 사카르 그림, 신인수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2월

비밀 요원 아샤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아이들이 코딩을 접해보고는 재밌어해서 이번에 출간된 <비밀 요원 아샤>는 코딩 미션 동화라고 해서 만나보았어요.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한다니,, 제목부터 솔깃한데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케이블 설치 회사에서 일하는 잠수부 킴 라우는 케이블 이상이 생겼는지 조사하기 위해 바닷속으로 투입되었어요.

어두운 바닷속에서 케이블을 찾기란 쉽지 않았고 전등 불빛으로 바다 밑바닥을 살피던 중에 케이블을 발견하지요.

킴 라우가 바닷 속을 스캔하는 화면이 등장하여서 흥미로운데요.

저절로 분석된다니 시작부터 이야기가 재밌어 보입니다.

같은 시각 아샤는 계산기 두 개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방법을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아샤의 옆에는 장난감 로봇에 햄스터처럼 생긴 텀블과 돌봄봇 드론이 함께하지요.

텀블이 알고리즘에 대해 모르니 아샤가 식빵에 잼 바르기로 알려주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요.

버터를 발라 라는 명령에

양쪽 손가락을 모두 버터 통에 푹 넣고 버터를 손으로 퍼 올리는 모습 등이 재미납니다.

컴퓨터는 우리가 자세히 말해 주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올바른 순서대로 지시 사항을 일일히 적어야 하지요. 이게 바로 알고리즘으로 알고리즘이 잘못되면 버그가 일어날 수 있어요.

아샤네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시간 아샤에게 도서관에서 메일이 도착하지요.

여기에도 암호가 숨겨져 있는데요.

아이들은 첨에는 모르던데 아 저는 딱 보자마자 알겠더라고요.

드론이 의심스러운 듯 메일을 보다가 링크를 누르니 일급비밀이라는 문서가 등장하는데요.

어린이 스파이 정보기관이라니,, 우와 완전 멋진데요.

제한 시간이 있는 걸 확인하고는 급하게 도서관으로 향하는데요.

사서에게 받은 홀로그램 로고와 같은 책을 찾아서 책등에 갖다 되니 갑자기 좁은 통로 입구가 등장하지요.

스피커는 아샤를 오랫동안 지켜보아왔고 CSA(어린이 스파이 정보기관)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어서

인터넷을 구하기 위해 아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지요.

근데 상어로부터 인터넷을 구해야한다는 말을 들은 아샤,,

화면을 통해서 킴 라우가 전해주는 상황을 자세히 듣게 되는데요.

그리고 요원으로 변신하게 된 아샤 ~ 검은색 스파이복으로 변신

그리고 아샤 조쉬의 임무는 셸리 주식회사에 잠입하여 파일을 다운받아 네트워크에 업로드하는 일인데요.

아샤는 과연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여 상어로부터 인터넷을 구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는 동안 그림도 나오고 코딩의 원리도 나와서 흥미로우면서도 재미났는데요.

특히 책 곳곳에 숨겨진 모스 부호 해독하기도 재미있었어요.

책 뒤편에 <드론의 모스 부호 카드>가 있어서 오려서 활용해보니 금방 모스 부호를 해독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신나했어요.

마지막 QR코드로 접속하니 CSA 앱에 접속까지 너무 재밌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 책보고 코딩을 따라만 해봤지 원리는 제대로 몰랐는데 <비밀요원 아샤> 읽으니

아하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쉽게 이해하네요.

코딩을 모로는 아이들도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밀요원아샤 #밝은미래 #코딩미션동화 #코딩동화 #코딩으로인터넷을구하라 #초등코딩 #모스부호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다락원] 집에서 떠나는 신나는 미술 여행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최연욱 지음, 박지연 그림 / 다락원 / 2022년 3월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다락원] 집에서 떠나는 신나는 미술 여행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미술을 많이 접하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은 늘 큰데 요즘같은 시기에는 직접 미술관에 가기도 힘들어서 실천이 안되는데요.

이번에 다락원에서 아주 좋은 책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어요. 집에서 떠나는 미술 여행이라니 엄청 기대되는데요.

책이 오자마자 아이들이 휘리릭 넘겨보더니 자기가 아는 그림도 있다고 좋아하는데요.

이전에는 아이들이랑 그림을 함께 보아도 저도 아는게 많이 없어서 설명해주기가 어려워 검색하거나 찾아보기가 일쑤였는데 다락원 책과 함께라면 즐거운 미술 감상 시간을 가질 수 있겠어요~

책의 구성을 보면 고대부터 현대미술까지 미술사조별로 작품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미술사조별로 구성되어서 시대적인 미술사의 흐름을 알기에도 좋겠어요.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인상주의 등등 제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사조등인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ㅎㅎ

작품으로 들어가면 미술 작품과 닮은 재미있는 패러디 삽화가 등장하여서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고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어요.

패러디 삽화를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면 더 잘 기억할 듯 하네요.

미술 작품 옆에는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수 있는 qr 코드를 볼 수 있는데요.

qr 코드를 찍으면 잔잔한 음악배경에 도슨트 선생님의 목소리가 등장하니 아이들도 엄청 집중하네요.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야기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 속으로 빠져드네요 ㅎㅎ

꼭 알아야 할 미술 상식도 볼 수 있는데요.

평소에 알지 못했던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특별 부록으로는 한눈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조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미술관 소개가 있어요.

서양 미술사조에 대한 내용은 고학년되면 더 도움 될 것 같아요.

미술관 소개는 너무 좋은데요. 미술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볼 수 있는 작품까지

나중에 아이와 함께 가봐야겠어요~

재미있는 패러디 삽화와 도슨트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작품 이야기까지 유아들도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미술 작품을 같이 보면서도 알려줄 이야기가 없어서 제대로 된 감상이 안될때가 많았는데

다락원의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로는 즐거운 시간이 되네요~

아이들과 집에서 떠나는 재미있는 미술 여행 어떠신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