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나의 멋진 제주도 + 나의 멋진 경주 (본책 + 만들기 책) - 전4권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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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 & 나의 멋진 경주



여행 가기 전, 먼저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 나의 멋진 경주> 입니다.

본 책과 만들기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퀴즈, 스티커, 플랩, 팝업이 한 권에 담겨 있어서 만들면서 신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먼저 나의 멋진 제주도편을 살펴볼께요.

제주도 여행의 시작, 아주 특별한 제주도 여행지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활용법과 만들기 전에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들이 잘 나와 있어서 읽어보고 시작해 볼 수 있어요.

키워드로 미리 보는 제주도입니다.


특별자치도, 면적, 날씨, 인구, 경제, 반도체, 한라산,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의 키워드로 제주도에 대해 알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입니다.

점선을 따라 앞장과 뒷장을 접어보면 제주도가 완성


제주도는 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배와 비행기 두 교통수단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배와 비행기~~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일출을 만나는 곳이 있어요. 바로 성산 일출봉입니다. 이곳은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드물게 바닷속에서 중 폭발한 화산체라고 합니다.

제주의 바다는 깊고 맑은 푸른색이지만 일출봉에서 해가 뜰 때는 하늘과 바다가 붉은빛으로 변한다니 정말 환상적인것 같아요.





제주도 주변에는 특색있고 아름다운 섬이 아주 많은데요. 그 중에 가장 큰 섬이며, 제주 안의 또 다른 섬이라고 불리는 우도가 있습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닮아서 우도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마늘과 땅콩이 잘 자라고 땅콩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다고 해요.

우도에 있는 산호 해수욕장은 하얀 홍조 단괴로만 이루어진 해변으로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된 곳이라고 해요.

홍조 단괴는 얕은 물에 사는 홍조류가 모래 알갱이에 붙은 돌멩이로 만들기책에서 스티커를 붙여볼 수 있답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멋진 곳들이 많은데요. 나의 멋진 제주도와 함께 미리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보면 실제여행이 더 즐겁답니다.


다음은 나의 멋진 경주 편입니다.

책은 경주 여행의 시작, 아주 특별한 경주 여행지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경주편에서도 책의 활용법과 만들기 전에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키워드로 미리 보는 경주입니다.


경주는 신라의 역사 유적과 유뮬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어디든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데요. 경주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랍니다.

키워드를 통해서 경주에 대한 사전지식을 알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점선을 따라 앞장과 뒷장을 접어보면 경주가 완성되고 경주에 도착할 수 있는 여러 교통수단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경주는 천년 수도였던 만큼 신라의 뛰어난 유적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요. 2000년 12월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답니다.

천년 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 왕을 비롯한 여러 고분이 있는 대릉원 지구

불교 미술의 보고인 남산 지구

신라 불교의 정수인 황룡사 지구

왕경 방어 시설의 핵심인 산성 지구

경주 역사 유적 지구는 다섯 개의 지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주의 중요 유적지들을 순회하는 비단벌레 전기차도 있는데요. 경주 역사 유적 지구를 출발하여 계림, 최부잣집, 월정교, 연꽃 단지를 거쳐 첨성대, 대릉원까지 둘러 볼 수 있다고 해요.

비단벌레는 천연기념물로 멸종 위기종이라고 하는데요. 비단벌레 전기차 너무 귀엽네요.

비단벌레 전기차 타고 유적지를 순회할 수 있다니 너무 신날 것 같네요~~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도 있다니 역사 문화 명소를 방문하면서 스탬프를 찍어보면 진짜 알차고재밌는 여행이 될 듯 합니다.




경주에서는 많은 절과 탑을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분황사는 선덕 여왕을 위해 지어진 절입니다.

지금은 모전석탑과 금당인 보광전만 남아 있다고 해요. 본래 9층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3층까지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경주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 역사 공부도 자연스레 되는데요.

경주에 직접 가기전에 나의 멋진 경주 여행 플랩북으로 미리 알고 여행을 가면 더욱 재밌고 신나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오리고 붙이면서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 & 나의 멋진 경주> 로 신나는 여행을 느껴보아요~


다락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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