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영어리딩,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 Family and House 편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이와 홈스쿨링하다 보니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
저번주에 처음 접해보니 너무 쉽지고 않고 아이에게 적당한 수준의 책이라서 겨울방학동안에도 꾸준히 학습하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 에 담겨있는 영어리딩을 하는 지문들이 가족의 이야기, 집 안 장소와 물건들에 대한 내용이라서
친숙하고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었답니다.
되도록이면 매일 영어리딩 한 지문씩 목표로 학습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면 영어 지문을 매일 리딩하고 있답니다.
워밍업에서는 아이에게도 눈에 익은 의문사들이 등장하니 문장의 의미도 알고 리딩의 내용이 어떠할 것 같다는 유추도 하더라고요.
큐알이 나와 있어서 손쉽게 접속해서 음원 듣기를 해봅니다.
음원문장에 맞게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의 발음을 좀 더 주의깊게 들어보면서
리스닝을 하고 리딩으로 들어가는 것이 확실히 바로 리딩하는 것보다 낫더라고요.
음원 듣기 후에는 아이가 직접 지문 읽기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단어 읽기가 제대로 안된다면 다시 듣고 읽기를 하고 있어요.
읽기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도 체크하면서 어떤 뜻일까를 유추해봅니다.
옆페이지 문제로 가니 단어의 뜻 찾아보기가 나오는데요.
아는 단어부터 체크하고 일단 모르는 단어는 문장속에서 유추해보니 알겠더라고요.
experiment 단어 같은 경우에도 과학 시간이라고 나오니 바로 실험이라고
뜻을 알게 되더라고요.
문제들도 지문속에서 나오거라고 바로 캐치 하는데요.
이야기 순서대로 이어보기, 비워진 빈 칸 채우기를 통해서 내용을 파악하는 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로 리스닝, 리딩, 어휘, 문법를
한 지문을 통해서 매일 조금씩 학습하니 정말 아이도 영어학습에 대한 부담이 없고
저 또한 영어교재선택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참 좋았답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다 보니 쉽게 접근해서 내용을 파악하는 등
올바르게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매일 하루 10분씩 영어 리딩을 하다보니 알아가는 어휘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리딩도 전보다 훨씬 더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도 저도 너무 뿌듯했답니다.
진짜 지금부터 꾸준히해서 겨울방학에도 학습 이어간다면 분명히 영어리딩이 실력이 훨씬 더 성장해있을 것 같습니다.
책 제목처럼 아이에게 가장 친밀한 영어가 되는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로 꾸준히 리딩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