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멋진 제주도 (본책 + 만들기 책)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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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






아직 제주도를 못 가본 아이들을 위해서 일단 책으로 제주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이 있어서 만나보았습니다.

바로 다락원출판사의 <나의 멋진 제주도>인데요.

제주도 여행 가기전에 아이 손으로 직접 제주도를 완성해보면서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되었답니다.

<나의 멋진 제주도>는 본 책과 만들기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플랩과 팝업, 스티커가 가득한 만들기 책이라서 너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본 책의 구성은 제주도 여행의 시작, 아주 특별한 제주도 여행지로 나뉘어서 소개하고 있어요.

책의 활용법과 만들기 전에 주의 사항도 잘 나와 있으니 읽어보고 시작하면 된답니다.



먼저, 키워드로 미리 보는 제주도에요.

제주도 하면 귤, 한라산, 돌하르방 정도만 알았던 아이들,,

이번 기회에 제주도에 대해서 아주 제대로 배웁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제주도로 가는 방법은 비행기 말고도 배 타고도 갈 수 있는데요.

지도를 통해서 공항과 항구를 알려주니 몰랐던 아이는 신기해 합니다.

제주도의 이름의 유래도 알 수 있어요.

제주도의 옛 이름은 탐라국으로 섬나라 라는 뜻인데, 조선 시대에 와서 제주로 바뀌게 되었지요.

제주라는 의미는 먼바다를 건너가는 고을이란 뜻이에요.



제주도의 귤과 돌하르방이 등장하니 아이들도 아는 내용이라고 더욱 재밌어합니다.

제주도 말도 볼 수 있어요.

자주 쓰는 제주도 말을 알고 제주도 여행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지요.

계절따라 바뀌는 멋진 제주도의 사계절도 느껴 볼 수 있어요.

이제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첫번째로 제주를 굽어보는 산 한라산이에요.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1800여 종의 다양한 고종 식물이 자라며

정상에는 백록담이라는 분화구도 볼 수 있지요.

백록담에 눈이 쌓이면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신비로운 곳으로 제주의 10경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지요.



제주도와 한라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서 화산섬인 제주도를 이해하기 좋았고

즐거운 활동이 되었답니다.

푸른 제주 바다로 떨어지는 물줄기 정방 폭포도 볼 수 있어요.

주상 절리 절벽을 이루고 있어서 풍경도 정말 최고이지요.

다양한 폭포들을 붙일 수 있는 활동도 있어요.



제주도에 있는 다양한 폭포도 알게되고 흥미로워요~

아이들이 재밌어할 주사위 게임도 있어요.

물놀이 안전 수칙도 배우고 제주도의 해수욕장 투어를 할 수 있답니다.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국립 제주 박물관으로 떠날 수도 있어요.

안내 로봇 큐아이를 붙여보면서 활동을 한답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다양한 박물관이 많은데요.

정말 다 다른 특성의 박물관이라 꼭 가보고 싶네요~

아직 제주도를 못 가본 아이들이라서 정말 제주도에 대한 기대도 크고 가보고 싶어하는데요.

다락원의 <나의 멋진 제주도> 덕분에 미리 제주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신나는 여행을

했답니다.

직접 오리고 풀이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여행 플랩북이라서 정말 재밌는 여행이 되었네요.

제주도 여행 가기 전, 진짜 제주도를 만날 수 있는 멋진 시간

<나의 멋진 제주도>로 느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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