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한국사 퀴즈 2 맛있는 공부 45
한날 지음, 전기현 감수 / 파란정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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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한국사 퀴즈2/파란정원] 어린이 한국사 퀴즈로 즐겁게 공부해요~




작년부터 저희 집 아이들은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두 아이 모두 한국사에 관심 있어하고 요즘 역사책도 많이 읽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한국사 퀴즈 2권이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어요. 요즘 한국사 공부 한창 재미있어 하는데 같이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해보았답니다.

이번편은 어린이 한국사퀴즈 2편인데요.





어린이 한국사 퀴즈는 총 2권 구성으로 1권에서는 석기시대에서 고려 시대 까지

2권에서는 조선시대, 대한 제국 시대, 일제 강점기, 근현대기에 대해 알아본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한국사 퀴즈의 스토리는 찹이 패밀리가 지구와 스노노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한국사 퀴즈를 풀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랍니다.

한국사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지구에 대한 환경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상자를 열기 위해서는 구슬을 모아야 지구도 스노노도 구하기도 가능하답니다.

시대별 이야기로 흘러가는 구성이라서 읽으면서 내용도 쉽게 이해되는데요.

재미있는 만화가 중간중간 등장하니 아이들이 더욱 몰입해서 본답니다.

마침 며칠전에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지는 부분을 배워서

어린이 한국사 퀴즈 2권의 첫 내용과 일치하는데요.

바로 문제를 내보았더니 기억하는 것도 있고 까먹은 내용도 있더라고요.

아직 조선에 대한 배우지 못한 둘째도 보더니 재밌다고 잘 보는데요.

금방 형아가 한 걸 보고 자기도 문제 맞혀보겠다고 하네요.






찹이 패밀리가 구슬을 모으기 위해 과거로 떠난다는 스토리로 워낙 내용이 탄탄하고 재밌어서 저학년인 둘째도 매우 잘 본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한국사 퀴즈 1,2권 모두 활용해 본다면 한국사 공부도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국사 학습은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기억할 사건들도 많아서 어려울 수 있는데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한국사 퀴즈는 만화로 익히면서 중간중간 퀴즈도 맞혀나가는 구성이라서 아이들이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2권 초판 한정으로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한국사 퀴즈 핸드북도 받을 수 있어요.

1권과 2권에 나오는 한국사 퀴즈만 모아서 만든 핸드북으로 아이들이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기에 정말 유용하겠어요.

억지로 달달 외우는 학습이 아니라 재미있게 읽고 퀴즈로 익히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되니 아이도 즐거워하는데요. 저희집은 온가족이 모여 앉아서 퀴즈 놀이로 활용중이에요.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한국사 퀴즈로 즐겁게 한국사 공부 학습해보아요~

한국사가 어려운 친구나 한국사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추천해드립니다.




파란정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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