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엄마의 하루, 오늘도 수고했어

2022 엄마의 하루 - 오늘도 수고했어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1월

매년 연말에는 내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의미로 다이어리를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특별한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어요.

<2022 엄마의 하루, 오늘도 수고했어> 랍니다.

대한민국 초등 학부모 멘토로 유명하신 이은경 작가님의 다이어리라니 더 기대되었지요.

예쁜 핑크색의 다이어리

<2022 엄마의 하루, 오늘도 수고했어>

표지조차 너무 멋지지요.

올해 둘째가 입학하다 보니 두 아이 챙기기에 가족들 일정, 집안 행사들 챙길게 많다보니 저 자신을 챙길 시간이 없더라고요.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던 생활이다 보니 저의 일정을 쓸 여유조차 없었는데 다이어리 보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챙기게 될 것 같아 무지 행복해지네요.

먼저 다이어리를 펼쳐보면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와 우리 가족의 버킷 리스트가 있어요.

가족의 버킷 리스트라,,, 가족들과 이야기 나눠봐야겠네요.

2022년의 나는 이런 엄마로 살 거예요

독서, 운동, 칭찬, 공부, 자격증, 업무, 살림, 습관, 저축, 외모, 체중까지 세분화되어 있어서 계획하고 기록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매년 새롭게 계획 세우다 보면 막연하게 세우기가 보통인데 구체적으로 나눠서 생각하니 더 꼼꼼하게 챙길 수 잇을 것 같아요.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일, 도전해 보고 싶은 것, 더 예쁜 내가 되기 위한 노력 란은 더욱 맘에 들어요.

오로지 나만의 계획들 세우기가 가능하니 기분이 좋아지는듯요.

또 페이지를 넘겨보면 매달 달력이 등장하지요.

매년 다이어리의 첫 시작은 가족들 생일부터 적어봤는데 이번에는 제 계획부터 써봅니다.

2022, 다정한 나의 하루

21년 12월 27일부터 나의 하루를 기록할 수 있어요. 일단 나의 하루부터 적기부터 시작합니다. 운동, 독서, 습관, 감사, 칭찬 까지 다 챙길수가 있답니다.

기록하면서 돌아보니깐 왠지 챙겨야할 것 같고 더 잘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아이 칸도 있어요.

깜빡하기 쉬운 일들 꼭 기록하면서 챙겨보아야겠어요.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았어요.

한주의 마무리란도 있지요. 어땠어? 힘들었지? 잘했어! 잘해보자

한주가 어땠는지 돌아보면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네요.

페이지 마지막에는 좋은 명언들도 있어서 읽고 되새겨봅니다.

다이어리 마지막에는 한해를 마무리할 수가 있지요.

감사한 일, 고마운 말, 칭찬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면 잘 마무리 할 수 있겠어요.

오늘 저녁 메뉴, 이건 어떨까

엄마들의 영원한 숙제인 메뉴 결정은 참 힘든 일인데 나와있는 걸 참고해서 메뉴로 정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마지막 쿠폰도 센스만점입니다.

다이어리 마지막에는 다이어리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있답니다. 스티커카 있는 곳은 다른 챙겨할 종이들을 넣기에도 딱이네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것 같아 너무 맘에 듭니다.

한해의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아이 일정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이번에 <2022 엄마의 하루, 오늘도 수고했어> 로 오로지 저 자신만의 일상들을 채워갈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리라서 너무 좋았어요.

저만의 특별한 일상을 채워가며 행복한 일년 보내기 시작해볼려고요.

상상 아카데미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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