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이해하기 쉬운 영양소도감
마키노 나오코 지음, 서희경 옮김 / 시사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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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식사는 거르고 점심은 대충먹고 과자나 당류로 간식을 먹고 저녁에는 폭식하는 등의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다보니 항상 기운이 없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움직임 없이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찌고 몸은 무거워 지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왔지요.


그래서 필수 영양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싶어서 이번에 영양소 도감을 보게 되었어요.


책을 받아보니 표지부터 재미나네요. 각기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사람마다 필요한 영양소가 나와있어서 재미나면서 한 눈에 쏙쏙들어오네요.



책의 구성을 보면


1장 3대 영양소와 식이섬유


2장 비타민


3장 미네랄


4장 기능성 성분과 그 외 식품 성분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함유된 물질 중 몸에 필요한 성분이 영양소이며 영양소중에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3대 영영소로 우리 몸의 토대가 되고 에너지원이 되지요.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을 추가하면 5대 영양소, 식이섬유를 6번째 영양소라고 하지요.


먼저 단백질은 3대 영양소 중 하나이고 영어로는 프로틴이라 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영양소이지요.


단백질은 근육이나 피부, 머리카락, 혈액, 내부 장기 등 신체의 모든 부위를 만드는 재료가 되지요.


근데 안타깝게 단백질은 저장할 곳이 없다고 하니 매일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하지요.



지방은 신체에서 가장 큰 에너지원이 된다고 해요. 신체기능을 정돈시켜주는 호로몬의 재료가 되고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만의 흡수를 돕고 세포를 감싸는 막을 만들지요.


사람의 체내 세포막 형성에 도움이 되므로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푸석해지거나 머리카락의 윤기도 사라진다니 부족하지 않도록 꼭 챙겨야할 영양소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쌀과 빵에 들어있는 탄수화물도 중요한 영양소인데 탄수화물에서 소화되지 않는 영양소를 제외한 것을 당질이라고 하지요.


당질은 섭취와 동시에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되지만 남은 양이 지방으로 변해 간이나 지방 세포에 저장된다는 점이 안좋은점이지요.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깨끗이 해주고 형당치 상승도 억제한다니 꼭 챙겨야 할 요소이지요. 비타민은 음식으로부터 영양소를 흡수하여 에너지로 바꾸거나 몸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므로 꼭 섭취해야하지요. 매일 식사 때 빠드리지 말고 섭취해야하지요.



미네랄은 치아나 뼈의 구성성분이 되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지요. 섭취량이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생긴다니 적당량 섭취가 중요하다고 해요.


그 외적으로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유산균, 올리고당, 유황 화합물, 캡사이신등의 기능성 성분과 그 외 영양소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지요.



각 영양소의 기능들과 영양소에 들어간 음식들을 알아보면서 저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영양소 따져가면 올바른 식단을 세워서 건강 챙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이해하기 쉬운 영양소 도감으로 올바른 식습관 가져보아요.




시사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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