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과학 궁금증 100 - 어린이가 진짜로 궁금했던 과학이야기
정재은 지음, 그양 그림 / 다락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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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버섯키우기, 태양과 지구와 달의 삼구의 키트, 자동차 키드 등 다양한 키트들을 하면서 아이들의 궁금증도 자연히 생기는 데요. 그럴때마다 모든 물음에 답을 못해주니 검색하기 바쁜데요.





이번에 다락원에서 어린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줄 <초등학생 과학 궁금증 100>이 출간되어서 보게 되었어요. 책에는 동물, 우주, 지구, 사람, 식물, 생물, 물리, 화학 등의 8가지 분야가 골고루 담겨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너무 좋지요.








태양계 이야기는 늘 신비롭고 신기한데요. 이번에 삼구의 키트를 만들어 보면서 태양, 달, 지구의 움직움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의 모습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는데 책을 통해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가 있지요.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 빛을 반사해서 빛나 보이는 것이지요.


또 달이 지구 둘레를 공전하면서 위치가 바꾸고 태양 빛을 받아 빛나는 부분도 달라져서 달의 모양이 달라 보이는 것이지요.

또 달의 모양에 따라 달을 부르는 이름도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지요.





얼마전 학교에서 집에서 버섯을 키울 수 있는 버섯키트를 보내와서 아이들과 키우기 해보았는데요. 버섯은 다른 식물들과 달리 햇빛 없이도 잘 자랐는데 버섯은 식물이 아닌 균류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버섯은 광합성을 못하고 뿌리와 줄기, 잎도 없어서 씨앗 대신 아주 작은 홀씨를 퍼트려서 번식을 한다고 해요.




자동차가 갑자기 출발할 때 몸이 쏠리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멈춰 있는 물체는 계속 멈춰 있으려고 하고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는 성질이 바로 관성으로 이 관성의 법칙 때문에 쏠린다는 걸 알 수가 있지요.

우주에서 공을 던지면 관성의 법칙 때문에 영원이 날아간다고 해요. 우주에는 공기의 저항도 공을 멈출 마찰력도 없어서 그렇다고 해요.

<초등학생 과학 궁금증 100>은 평소에 궁금했던 과학 상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정말 좋네요.

짧고 쉬운 이야기들이라서 유아나 초등저학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우리아이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줄 도서로 강추합니다.

다락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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