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파운드케이크이지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제가 좋아하는 파운드케이크의 레시피를 만나게 되었어요~
파운드케이크는 밀가루, 달걀, 설탕, 버터를 1파운드씩 섞는다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해요.
이번에 알게 되었지요.
재료 이야기에는 파운드케이크를 만드는 재료인 버터, 밀가루, 설탕, 트리몰린, 달걀, 꿀, 우유, 생크림, 사워크림, 소금, 베이킹파우더, 바닐라빈, 아몬드파우더, 견과류 등의 자세한 설명과 보관법이 나와있지요.
반죽을 실패하지 않는 중요 요소 4가지는 정확하게 계량하기, 필요한 도구 준비하기, 재료의 온도 유지하기, 오븐 예열하기 등이 있지요.
파운드케이크 틀 준비하기는 종이호일 사용방법, 버터 칠 후 덧가루 뿌리는 방법, 버터 칠하는 방법, 포마드 버터와 강력분을 섞의 한 번에 바르는 방법 등이 있지요.
슈거 버터 공립법, 슈거 배터 별립법, 플라워 배터법, 스펀지케이크 공립법 등의 기본 파운드케이크의 기법을 소개하지요.
반죽 실패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있어서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지요.
잘된 사진과 잘못된 사진이 동시에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쉽네요.
기본적인 파운드케이크 뿐만 아니라 캐러멜 웨딩 임페리얼 파운드케이크, 망고 패션후르츠 파운드케이크 등은 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캐러딩 웨딩 임페리얼 케이크는 웨딩 임페리얼 향이 생크림에 스며들어 매력적인 파운드케이크로 캐러멜까지 얹어 달콤하지요. 웨딩 임페리얼이 아닌 좋아하는 차로 나만의 파운드케이크 만들기도 가능하지요.
파운드케이크를 직접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책에 워낙 사진과 설명들이 잘 나와있어서 만들기 도전하고 싶네요. 파운드케이크 만들기에 관심 있으시다면 강추해 드리고 싶네요.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