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강일수 지음 / 비즈니스맵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살아가지만 진정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는 것 그렇게 고민 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할 7가지 질문'좀더 일찍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들었고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 유익했다.

30이 지난 지금 조금은 늦은 감이 들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내일보다는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나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 순서로 되어있다. 내가 내 자신을 정말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고 좀 더 나자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나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져 봄으로 내가 행해왔던 과오들을 돌아보게끔 해준다. 내가 원하는 삶에서 부터 자아완성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정말 내 자신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내가 남에게 저질렀던 과오들을 돌아보게 해서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과연 나는 어떤 인간이고 내가 저질렀던 과오들은 그리고 그 과오들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내감 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를 철저히 객관화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욕구는 무엇인지 나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인 것 같다. 남의 눈에만 관심이 있었고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피지 못했던 나에게 새로운 방법을 알려 준것 같아서 너무 좋고 행복을 위한 길은 내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는 데 있다. 그러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라는데 공감이 갔고 또 모든 일이 내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 그리고 대접받고 싶은 만큼 대접해 줘야 한다는 것은 진리이고 이치 인 것 같다.

아직도 내 자신이 누군지 또 인생의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내안에 무한 한 가능성을 믿고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안될 게 없다. 그전에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함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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