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5 - 현대 사회의 시련과 극복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5
김정욱 글, 김정한 그림, 이승실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초등 6학년이 된 아이는 작년 한해 동안은 한국사에 관련된 도서 위주로 읽었다면,

올해는 세계사 위주로 책을 보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에서 아이가 재밌게 보는 책이 바로 아이세움에서 나온 교과서 세계사 책입니다.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세계사를 사건과 연표를 통해서 만화로 볼 수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아주 좋은 책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세계사에 관련된 책이 별루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 세대는 정말 좋은책들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융합교과 학습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배경지식을 쌓지 않으면 이제 시험을 보기

힘들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일정량의 독서를 하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과서 세계사는 총5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권인 <현대 사회의 시련과 극복>으로 완간이 되었습니다.

총 5권으로 읽는 세계사책이라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아주 분명 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만드는 모든 이야기들은 우리들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까이 있는 나라들의 사건에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또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의 사건 역시

바닷길을 통해 또는 험난한 사막길을 통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의 중요성을 아이들 스스로 인식을 한다면 세계사 공부가 한결 수월해 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공부는 당위성이 주어지면 더욱 재밌게 하게 될것 같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중학교 역사 교과서 속의 목차와 사건들을 큰 흐름으로 잡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범게르만주의와 범슬라브주의의 충돌로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서

독일의 폴란드 침공과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제 2차 세계대전,

냉전 체제의 상징이었던 독일 베를린 장벽의 붕괴까지 전쟁의 아픔을 딛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

현대 사회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사건들을 학생들에게 친숙한 만화로 제공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엔 주요사건의 배경지식을 볼 수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기 좀더 쉽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삽화, 보충자료들로 사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심도있게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만화로 끝났다면 왠지 아쉬웠을텐데, 이렇게 볼거리를 제공을 해줘서 많은 배경지식을 우리

아이들이 쌓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각사건들을 전체적으로 읽어도 되고, 각 파트별로 읽어도 되는 구성입니다.

 

 



 

 

 

일제 식민지 치하의 독립운동 부분도 세계사의 한쪽에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사와 맞물려서 우리 어린이들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3월 1일에 만세 운동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질문을 통해서

사고력이 확장되게 됩니다.

 

만화를 읽어봤는데, 어려운 사건들을 만화속에 집약시켜 놓은게 머릿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옵니다.



 

 


 

제가 여행중에 이집트에서 터키로 갔을때 히잡을 쓰지 않은 터키 여성들의 모습에

조금 의아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 책속에 터키에서 히잡이 사라진 이유를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궁금증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까지 제공을 하고 있는 교과서 속 쉽고 재미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학교 다닐때 무조건 암기를 하던 얄타회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암기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읽듯이 세계사를 공부를 하니까, 정말 쉽게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공부는 재밌게 해야 하는데, 저희는 너무 어렵게 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인도에 대해서는 그동안 잘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 독립이 됐으며, 파키스탄은 서파키스탄과

동파키스탄으로 떨어져 있었는데, 종교는 같지만, 인종이나 언어면에서 큰 차이가 있던 동파키스탄은

1971년에 인도의 도움으로 방글라데시로 독립을 했다고 하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됐답니다.

 

인도의 또 하나의 독립국, 실론에 관한 부분도 제겐 최고의 읽을 거리가 됐습니다.

홍차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실론'인데, 실론은 세계적인 홍차 재배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1972년에 분리 독립해서 국호를 스리랑카 공화국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스리랑카에 이런 사연이 있던걸 그동안 모르고 살아서 책을 읽는내내 흥미로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엔 21세기의 전쟁에 관한 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생생한 9.11 테러 사건에 관한 이야기에 저희 아이도 이부분은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알고 있는 이야기 또한 세계사라는 말을 해줬더니, 왠지 모르게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9.11 테러 사건의 배경과 미국의 반응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임에 관한 부분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어서 어깨가 으쓱거리게 됩니다.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에는 한국사와 함께 보는 동.서양 연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요새 아이들의 시험문제는 통합적 지식을 묻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한국사와 더불어 동.서양사를 함께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연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교과서를 만드는 회사 미래엔의 아이세움에서 만들어서 더욱 신뢰가 가는 <교과서 세계사> 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교과서 속 세계 역사의 장면을 재미있는 만화와 풍부한 정보로 만나 볼 수 있는

유용한 세계사 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통해서 지식을 쌓길 바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발명왕 9 - 상식의 틀을 깨라! 내일은 발명왕 9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자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멘토와도 같은 책이 바로 <내일은 발명왕>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연계 과학도 배우고, 기발한 발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내일은 발명왕 책의 최대 장점입니다.

 

저희 아이는 발명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지만, <내일은 발명왕>을 통해서

더 많은 발명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내일은 발명왕> 책은 유용한 발명에 대한 지식을 차곡차곡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의 발명에 대한 열정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고 합니다.

발명은 과학자만 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뜻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서

아이의 창의력 발달에 크게 기여를 하는 책입니다.

 

내일은 발명왕이 벌써 9권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상식의 틀을 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아주 재미난 발명품들이 소개가 되고 있어서

다른 어느때보다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나 <방귀 뀌는 방갑수>의 이야기가 나와서 더욱 재밌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방귀 얘기만 나오면 엄청 좋아하는 경향을 띤답니다.

 

<내일은 발명왕>을 우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책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함께 내장된 발명키트를 만드는 재미에 더욱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이라고 합니다.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보면 좀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발명키트를 만들면서 우리 아이들은 과학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내일은 발명왕>은 발명에 대해서 아주 쉽게 아이들에게 개념을 이해를 시켜 줍니다.

과학자들의 거창한 발명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을 좀더 쉽게

바꾸는 방법이 바로 발명과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가거나, 여름캠프를 가면 공동체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때 목욕용품을 수건과 함께 담아간다면 정말 편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공감하게 됩니다.

또한 대범이가 만든 <다면 걸레>는 저도 꼭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활용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아주 쉽고 재밌는 발명품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며칠전 전학간 친구의 엄마를 만났는데, 그쪽 학교에서 방학을 이용해서

발명품 아이디어를 생각해 오라는 과제물을 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교생중에 전학간 친구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은 아무도 과제물을 제출을 안했다고 하네요.

결국 그 친구의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어서 학교대표로 출품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건 그만큼 우리 친구들이 발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엄두가 안났던것 같습니다.

전학간 친구도 엄마의 아이디어라는 말을 합니다.

 

<내일은 발명왕> 책만 읽었어도 많은 아이들이 발명 아이디어가 결코 어려운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텐데,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발명왕 9권은 상식의 틀을 깨라! 입니다.

그래서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진도구적 발명' 입니다.

진도구는 '진기한 도구'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키가 작은편이라서 당번을 하는 날이면,

칠판을 닦을때 아무리 까치발을 들어도 가장 위쪽의 칠판은 닦을 길이 없어서

결국 의자에 올라가서 닦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진도구를 이용해서 칠판을 닦을 수 있는 발명품을 보면서 굿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발명품과 달리 진도구는 단 하나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을 하기때문에,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또 다른 불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발한 방법으로 한 가지 불편함을 없앴지만, 또 다른 불편함 때문에 대중화되지 않은 게

진도구하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새로운 발명 상식을 만나게 됩니다.

 



 


 

 

내일은 발명왕 책속에 아이들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과제가 주어지는데,

이번엔 고흡수성 수지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가 나왔습니다.

저희 아이도 어릴때 했던 실험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과학자가 꿈인 아이를 위해서 정말 많은 실험을 어릴때부터 참여시켰던것 같습니다.

 

학교 방과후 실험반에서도 만들었었고, 과학캠프에 참여를 해서도 만들었던 <방향제 만들기> 입니다.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고흡수성 수지의 특징과 분자의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재밌는 실험입니다.

방향제 만들기 실험 도구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아이와 함께 실험을 해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실험후에 방향제를 화장실에 두고 요긴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우리 발명반 친구들은 진도구적 생각으로 어떤 발명품을 만들었을지 궁금하시죠.

발명은 생활 밀착형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캠프에서 숙소 생활을 하면서 룸메이트의 잠버릇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발명반 친구들은

정말 깜짝 놀랄만한 진도구적 발명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발명키트의 제목도 <방귀 뀌는 방갑수> 입니다.

자면서 방귀와 함께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는 통에 함께 숙소에 있는 친구들은 방귀 소리와 함께

냄새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결국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발명의 시작이겠죠~

 

 


 

 

 

슈퍼맨의 빨간팬티도 아닌 파란 <방귀 스톱 팬티>를 입고 등장을 하는통에 아이들은

빵빵 터지게 된답니다.

방귀 냄새를 정화시킬 수 있게 팬티에 숯을 가루로 만들어서 녹차 티백과 같은 천 속에 넣어서

팬티에 부착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귀엽고 깜찍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발명~

정말 참 쉽죠~!!!

 

 


 


 

몸을 뒤척이면서 방귀를 뀌는 방갑수를 위한 특별한 <뒤척임 방지 매트리스>입니다.

이 매트리스는 저도 탐이 나더라구요.

우리 빈이랑 한 침대에서 자면 어찌나 굴러 다니는지, 이렇게 맞춤형 매트리스속에

쏙 집어 넣고 재웠으면 좋겠네요.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발명반 친구들의 성장을 볼 수 있는 <내일은 발명왕> 9편이었습니다.

진도구적 발명이 어려울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아이가 말을 하네요.

이번 내일은 발명왕을 통해서 발명은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고 합니다.

 

본인도 발명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다면서 발명 노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마냥 흐뭇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발명왕 책속엔 정말로 많은 발명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은 발명 아이디어를 통해 멋진 발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제 학교에서 발명 아이디어를 내라고 해도..

또 그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라고 해도 주저없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이로 변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발명키트를 만드는 시간은 가장 신나고 재미난 시간이죠.

발명키트안에서 준비물들을 거냈습니다.

개인준비물도 필요한데, 가위, 접착테이프, 풀, 매직만 준비를 하면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방귀 뀌는 방갑수>를 만드는 실험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은 자석의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같은극끼리는 서로 밀어내고, 다른극끼리는 서로 당기는 원리를 실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실험에서는 자석을 반드시 같은 극이 마주 보도록 붙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발명키트를 만들기전에 주의사항을 꼭 읽고 시작을 해야 실수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빈이도 준비물을 확인을 하고 책의 내용을 빠짐없이 읽고 있는중입니다.

 

 


 

 


 

빈이는 자석 세 개의 극을 확인하는 부분이 정말 재밌었다고 합니다.

서로 밀어내는 자석들이 은근히 놀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서로 밀어내는 힘이 척력이라는 사실과 함께,

서로 당기는 힘은 인력이라는 사실도 함께 배워나가게 됩니다.

 

학교에서 분명히 자석의 성질을 과학시간에 배우고, 시험도 봤는데..

아이는 실험을 하면서 같은극일때 서로 밀어내는지, 당겨지는지 재차 물어보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교과 공부를 통해서 자석의 성질을 모두 마스터를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것 같아서 오히려 이번 발명키트를 통해서 자석의 원리 부분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만들기를 통해서 자석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멋진 발명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아이는 서로 같은극끼리는 밀어내는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오래도록 기억을 하게 될테니까요.



 

 


 

내일은 발명왕은 발명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교과 과학과도 연계가 되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적인 요소가 많이 첨가된 학습만화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받아 들이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발명을 어렵게만 느끼는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발명은 우리 일상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이라는 생각과 함께,

친근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험을 통해서 개념을 확실히 집고 넘어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안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아이가 과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 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일은 발명왕을 통해서도 좋은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만화지만 너무 유치하거나 내용이 단순하지 않아서 고학년인 저희 아이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되는

<내일은 발명왕>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통해서 스폰지처럼 과학적 지식을 쏙쏙 빨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일은 발명왕은 발명품 만들기 아이디어가 가득 들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의 발명품 만들기를

책임져 줄 귀중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 진정한 영웅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0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마지막 책을 읽었어요.

장장 10권의 책을 보면서 흥미진진한 올림포스 영웅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지낸것 같아요.

인간과 신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피인 퍼시 잭슨의 성장 또한 책을 읽는데 큰 재미를 더한것 같습니다.

 

퍼시잭슨이 오러클이 말한 대예언의 영웅인지 늘 궁금증을 갖고 책을 봤는데,

드디어 대예언의 주인공이 밝혀져서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어요.

 

<사실 퍼시잭슨과 올림퍼스의 신> 시리즈를 처음 대할때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아류작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계속되는 시리즈를 읽으면서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또다른 모험담이라는 사실을 알고

흠뻑 빠져들게 된 책이었습니다.

 

전 원래 이런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아이를 핑계로 제가 더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밤새 책을 읽으며, 이야기 속에 빠져서 지내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림포스의 신들이 티폰과 싸우는 동안, 퍼시와 반쪽 피 캠프 친구들은 크로노스로부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불사의 전사가 된 퍼시는 강력한 전투력과 지혜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괴물을 물리치지만,

크로노스의 힘은 나날이 세집니다.

이대로는 어렵다고 판단한 퍼시와 니코는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신을 설득하게 됩니다.

 

퍼시는 열여섯 번째 생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전투!

과연 퍼시와 반쪽 피 친구들은 크로노스를 물리치고 올림포스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신들도 반쪽 피들도 올림포스 신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힘을 합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형제.자매간에 싸우는 이유는 우스게 소리로 올림포스의 신들이 싸워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애가 깊어야 하는데, 서로가 서로의 의견에 반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서로 힘을 합하면

커다란 힘이 생길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끝내 반쪽 피의 영웅 퍼시 잭슨에 의해서 모든 신들이 자신들만의 이익이 아닌,

올림포스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힘을 합하는 모습은 감동적인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에

오래 남게 될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좋은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그점도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나 혼자 잘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친구들과 가족들의 도움을 통해서

채워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반쪽 피의 아이를 만들어내는 신들의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입양아들이 많은 현실의 세계와 똑같았으니까요.

자신의 아이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도 우리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아이를 나몰라라 하는 신들의 모습에서 퍼시는 신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책임을 갖길 바랍니다.

책임을 지지않는 신들로 인해 괴물들에게 자꾸만 피해를 당하는 반쪽 피가 다시는 없길 바라는 영웅 퍼시입니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마지막권의 제목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진정한 영웅이란?

바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용기를 지닌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예언의 인물은 퍼시가 아닌 바로 루크였으니까요.

 

또 책속엔 희망만이 남겨있는 판도라의 상자가 나옵니다.

인류를 위해 신들에게서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는 퍼시에게 희망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주고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퍼시는 힘들고 두려운 생각이 들지만, 끝내 희망을 놓치지 않은 영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도 퍼시와 같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닥쳐도 용기를 갖고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라는 마지막 선택이 남아 있으니까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책의 두께가 꽤 되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신화속 세계에 빠져들게 되서 한순간에 책을 읽게 됩니다.

 

그리스 신화를 즐겨 보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 편인데,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아마 최고의 모험책이 될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올림포스 신들에 대해서 몰랐던 어린이들도 책을 통해서 신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총 10권으로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이 끝이 났네요.

뒷편이 더 나와도 될것 같은데, 기대를 해봐도 되지 싶습니다.

새로운 오러클이 된 레이첼의 대예언이 있었으니까요~

 

"일곱 명의 반쪽 피가 부름에 응하리라.

세계는 폭풍에, 혹은 불길에 떨어지고.

마지막 숨결로 지켜야 할 맹세.

그리고 적은 무기를 들고 [죽음의 문]으로."

 

새로운 대예언을 남기고 책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우리 어린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모험과 환상, 우정과 감동을 느끼고 싶은 친구들은 빨리 읽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 티폰의 공격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은 영화 <퍼시 잭슨> 시리즈의 원작 소설입니다.

그리스 신화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반신반인 아이들의 초특급 환상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를 안본 저는 계속해서 책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찾아 읽게 되네요.

 

벌써 9번째 이야기까지 읽고 있으니..

이런 시리즈 책은 중독성이 강한것 같아요.

빨리 뒷이야기가 읽고 싶어서 다시 책을 찾아들게 하니까요.

 

 

 

 

 

 

크로노스가 루크의 몸으로 들어간 지 1년 뒤.

퍼시는 베켄도르프와 안드로메다 공주호를 폭발하라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배는 폭파되지만 캠프의 첩자 때문에 베켄도르프는 죽음을 맞게 됩니다.

한편 키론은 대예언을 알려 주고, 제일 강한 티탄인 티폰이 뉴욕으로 오고 있습니다.

 

퍼시는 이대로는 크로노스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니코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스틱스 강에 몸을 담가 아킬레우스처럼 강한 전사가 되는 것을 말입니다.

하데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스틱스 강으로 간 퍼시와 니코,

그러나 이들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과연 퍼시는 불사신의 전사가 될 수 있을까요?

 

 

 

 

 

 

정말 흥미진진한 퍼시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편을 읽을때마다 퍼시와 함께 올림포스을 지키려고 애쓰는 기분이 든다고 아이가 말을 하네요.

책이 너무 재밌는지, 아이는 책을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함께 읽는다고 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침 독서 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에 집에서 책을 가져와서 읽는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매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가져가서 읽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서로 빌려달라고 예약을 한다고 하네요.

 

 


 


 

엄청난 티폰의 출현으로 올림포스 신들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강력한 존재가 많다는 생각을 책을 읽는내내 들었어요.

신들은 불사의 존재로만 알고 있었는데, 신들도 힘이 다하면 소멸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가 우리 주위에도 그리스 신들이 있을까?라는 말을 해서 웃음이 났어요.

책속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이었으니까요.

책속에 배경이 되고 있는 뉴욕에 가고 싶다는 반응도 보이네요.

 

아마, 저희 아이는 뉴욕에 가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존재하지 않는 600층에 간다는 말을

할것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고 있으니까요.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에서는 그림자 여행이 등장을 합니다.

아이말이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과는 다른 방법으로 이동을 하지만, 모두 신기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그림자 여행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과 같은 모험소설을 많이 읽게하고 있어요.

창의력 발달에 아주 좋은 책이거든요.

아이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을 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책이라서 아이에게 권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9편까지 읽다 보니까 아이가 올림포스 신들에 대해서 거의 이해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신들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이해하기 쉽다고 합니다.

 

신들에 대해선 이제 박사 수준으로 아는게 많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책의 두께가 있어서 처음 책을 접할때는 읽기를 겁내했는데,

한두번 읽어 보더니, 충분히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어느덧 9편까지 읽게 됐습니다.

 

두껍지만 재밌는 이야기를 갖고 있는 책이어서 금방 읽을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앞으로 두꺼운 책에 대한 괜한 거부감도 사라진듯 보여져서 안도감이 찾아오는 엄마입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며, 아이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아킬레우스입니다.

아킬레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입니다.

호메로우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의 중심 인물입니다.

고등학교때 일리아스를 읽으며 신화의 세계에 빠져있던 제 자신의 추억도 기억이 나네요.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펠레우스 왕의 아들로, 어머니인 바다의 여신이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려고

지하 세계의 스틱스 강물에 몸을 담갔는데, 이때 어머니가 손으로 잡고 있던 발뒤꿈치만은 물에 젖지 않아

치명적인 급소가 되어서 오늘날도 아킬레스 힘줄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아킬레스에 대해서 알게된 아이는 책을 읽는 재미를 점점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이제 마지막 한권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 신>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이해와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초특급 환상 모험책입니다.

또한 10대들의 우정과 모험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위험한 순간에 모두가 힘을 합해서 괴물들을 막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이름도 많고 복잡한 그리스 신화 공부를 쉽게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개학을 하고 한가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저는 친구와 함께 만나서 식사도 하고

새로나온 책 구경도 할겸 서점에 들렸는데,

아동 참고서 코너에서 새로운 문제집이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우공비에서 나온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입니다.

 

 

 

 

집에서 제가 아이의 공부를 전담하기 때문에 늘 참고서에 눈과 귀를 쫑긋 새우고 있습니다.

어떤 새로운 문제집일지 엄청나게 궁금해서 살펴보게 되었어요.


서점에 저처럼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온 학부모님들이 참고서를 보러 많이들 나와 계시더라구요.

이맘때가 가장 서점가가 북적이는 때라죠~

저는 초등 참고서 쪽에서..

친구는 중등 참고서 쪽에서..

서로의 아이들을 위한 문제집 고르기 경쟁이 잠시 있었답니다.

 

 

 

 


 

그럼, 저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기존의 단원평가 문제집과 어떤 차별화를 가지고 출시를 했는지, 비교를 하게 되는 습관이 있으니까요.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는 바뀐 교육개정과 변화된 학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집입니다.

초등시험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평가에 모두 대비를 해야하는데,

바로 이 문제집 한권으로 모든 시험에 대비를 할 수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단원평가 문제집에서는 서술형 대비를 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경우는 없었는데,

그 부분이 큰 차이점으로 다가오네요.

 

저희 아이의 학교는 수시평가 안에 서술형 평가를 40% 반영을 하는데,

제 친구네 아이의 학교는 매번 단원평가를 보고,

일년에 한번보는 시험을 서술형 평가로만 본다고 하네요.

학교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엄마들이 거기에 맞는 참고서 구입이 시급할때입니다.

 

그러다 보면 참고서를 서너개를 사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단원평가용, 수시평가용, 서술형평가용!!!

 

참고서가 많으면 공부를 잘할것 같은데, 그게 또 너무 많으면 거의 안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희집도 제가 참고서 욕심이 많아서 해마다 출판사별로 집으로 들이곤 하는데,

아이가 푸는 문제집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문제집의 선택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는 이렇게 한권으로 모든 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모두 들어있는 한권으로 해결되는 문제집입니다.

그래서 신통한이라는 이름이 붙은것 같네요~

 

 

 

 



책의 두께를 비교해 드릴께요.

기존의 단원평가보다 거의 두배의 두께입니다.

 

서술형 평가 부분이 추가되고,

일반적으로 단원평가의 경우엔 책의 뒷부분에 해답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는 따로 '정답 및 풀이책'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수학의 경우엔 답만 있는 경우에 난감할때가 가끔 생겨요.

작년에 아이의 시험대비로 단원평가 문제를 풀리다가 결국 포기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초등 수학을 꾀고 있는 제가 난감할 정도면 문제가 크거든요.

 

이점을 개선을 해서 풀이 과정을 책속에 담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국어를 살펴보면 각단원별로 개념확인문제와 단원평가1회, 단원평가 2회,

서술형평가 연습, 서술형평가 실전으로 이루어진 구성입니다.

 

정말로 이책 한권으로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 평가의 대비를 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년에 제 친구네 아이의 학교에서 갑작스럽게 서술형 평가를 시험에 도입을 해서

문제집을 급하게 구하러 함께 서점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과목의 서술형 대비 문제집이 없어서, 있는 과목의 문제집만 급히 구해서 풀렸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는 이렇게 서술형 대비에 발빠르게 대비 할 수 있는 문제집을 알게 되서 입소문을 낼 생각입니다.

그것도 한권으로 대비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으네요.

 

많은분들이 손뼉을 치며 격하게 환영을 할 문제집인것 같아요.

 



 

 

 

 

수학, 사회, 과학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에 들어있는 부록이에요.

시험 보러 가는 날이면 국.수.사.과의 내용을 한장에 모두 담아낸 부록을 가방에 넣어가서

요점을 정리를 하고 시험을 보면 아주 그만일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가 되서 아이들이 공부하기 아주 편하게 만들어진 부분입니다.

 

 

 

 

 

 

6학년이 된 아이의 학교시험 대비를 위해서 이제 저는 모든 준비를 마친것 같아요.

 

매일매일 예습과 복습을 통해서 교과 과정을 공부를 하고,

시험기간에 맞추어서 통합형 시험대비 문제집인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를

공부를 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믿음이 생기네요.

 

올한해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문제집으로 학교 시험에 대비해 보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